회사앞 GS편의점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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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그럴리가...
"우연히" 브랜드 갈아 탄거겠조.
"우연히" 계약이 끝났거나...
그냥 무조건 이유없이 "우연히" 라고 우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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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우연히 디자인들을 고르다 보니
연: 연이어 그런 손모양과 글자들이
히: 히히 우연히 그런게 나왔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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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GS 업주가 우연히 CU 관계자를 만나 새로 차리는 듯 합니다.

장사잘되는곳이면 경쟁사에서 바꾸라고 돈 찌릅니당

계약기간 끝나서 cu에서 현금 받거나 조건 좋게 해줘서 바꾼걸꺼에요
간판갈이는 그냥 비일비재 합니다

우리 집앞 cu는 우연히 이마트24로 바뀌어 있던데...
난 좋음...편의점 아메리카노중 이마트24가 제일 나은듯 해서 가끔 이용했었는데 자주 이용할듯

진지하게 간판갈이 한거면 폐점이 아니라 조건보고 갈아탄거예요

점주는 살아야지요

계약 끝나고 편의점 프렌차이즈 갈아타는 건 흔해요. 망해서 나가는 거면 편의점 자체가 안들어 왔겠죠.

어제 출근길에 있는 GS25 봤는데
간판은 떼고 안쪽도 공사하는 것(철거인가) 같더군요.
폐업이 아니라 바꾸는 거길 바랍니다.
(오늘 아침에는 왠지 눈에 안띄어서 확인 못했음)

우 연 히 계약 끝난거여도
대부분은 이것저것 바뀌면 귀찮으니까 안바꾸는데
굳이 바꾼다는건 불매운동 때문 일 가능성이 높죠

gs우연히 망하는걸 실시간으로 우연히보게되네

편의점이 그냥 망할리는없지않나여 ㅋㅋ

좋은 징조군요

폐점했다고 비웃고 조소하기보다는 위로가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계약기간 만료로 웃으며  떠나신다면 다행이지만 그게 아니라 매출 감소에 의한 폐점이라면 그냥 웃어 넘길 일일까요?
현 행태의 비판적 시선과 불이익은 모두 본사나 특정 단체, 디자이너에게 가야 할 진데
 그 피해를 고스란히 개인 점주님들이 본다고 생각하니 매우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근데 폐점 했다고 불매 때문은 아닌듯 울동네도 보면 gs는 말짱하고 cu는 폐점 했어요.

아 우연히 gs 붙은기업 불매다

요즘 GS 프레쉬 광고도 여자만 나오고 ... .. .. 불매등 전혀 신경쓰지 않고
끝까지 가려고 노력중인듯 하드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