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억원 가까운 추징금을 내지 않고 버티고 있는 전두환 일가의 재산이 3대 장손자에게 본격 세습되기 시작한 단서가 확인됐다. 뉴스타파는 최근 전두환 일가 재산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전두환의 장손인 우석(34) 씨가 아버지인 전재국 씨 소유 출판사인 음악세계에 등기이사로 참여하며 경영 전면에 등장한 사실을 확인했다. 개인회사로 운영되던 음악세계는 2019년 10월 주식회사로 전환됐고, 우석 씨는 그 직후 경영에 참여했다.
뉴스타파 확인결과 (주)음악세계는 전재국 씨와 장녀 수현 씨, 장남 우석 씨가 100%지분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우석 씨는 그 중 절반 가량의 지분을 가진 최대주주였다.
전재국 씨가 운영해 온 음악세계는 지난 2019년 10월 주식회사로 전환하면서 전두환의 장손인 전우석 씨를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음악세계는 전재국 씨와 그의 장녀 전수현 씨, 장남 전우석 씨가 100%지분을 소유한 가족회사다. 우석 씨는 그 중 절반 가량의 지분을 가진 최대주주다.
친일파들의 후손들이 호의호식하면서 정계 경제계 등 사회지도층에 편입되어 기득권을 누리는거나,
군사쿠데타에 5.18 광주 학살의 주역의 후손이 호의호식 하는거나 별 차이가 없지 않나요?
지들이 그 피의 자금을 부끄러워해야는데
사회가 이들의 자금을 싸고 도니 왜 부끄러워해?
그넘중에 학군단도 있는데 동료들은 피하는 넘 반
따리 붙이는 넘 반. 그러니 그 반만 있어도 사회 생활 함.
한참 데모를 하던 우리도 동기중의 하나가 비서실장 아들이 있었슴.
난 그넘이 아들인 줄 몰랐는데 서울대 내에서 전과를 함. 그래서 알았는데 후에 서울에서 근무하는 유일한 소위???
그래서 앎. 왜 따리 붙이는 동기들이 많았는지. 그들중에 몇 명이나 햇빛을 봤는지?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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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셰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