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 안되었었는데,,,,

어느 정도 소음이 있는데
오히려 집중 하는데 도움 된다고  하긴 합니다

http://wheresound.com/

그쵸 오히려 너무 조용한거보다 소리가 약간 있는게 더 좋더라구요..
이거 때문인지 집에서는 공부가 참 안됩니다... ㅋㅋ
전 카페보다는 도서관을 애용해요.

소리보다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그런 곳 못가겠던데. 이사람 저사람 다니는 곳은 최대한 꺼리게 되더라고요. 방심하고 있을 때 개매너 마주친 적이 많고.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도 오래전부터 카공족인데요. 저 나름의 원칙이라면..
가능하면 카페는 프렌차이즈 카페 매장 큰곳. 테이블은 가능하면 1인 테이블. 커피 리필 안하기(추가 주문). 오래 있을때는 디저트류 사먹기.

직장인이다보니 어느 정도 여유가 있어서.. 매장에 피해 안주면서 하려고 합니다.

이거지...

요샌 그래서 스터디카페가 생긴거죠. 카페같은 분위기로 공부하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카공족 오래되서 스터디카페도 여러군데 가봤는데요.
노트북 사용이 자유로운곳이 있고 제한된 곳이 있어요.
저는 노트북 사용자라..

사실상 스터디카페가 예전의 독서실이랑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ㅎㅎ 종류에 따라 독서실처럼 1인 좌석 제공하는 곳도 있고 카페처럼 트인 공간으로 된곳도 있구요.

일반 카페는 소음이 좀 있는데 스터디 카페는 독서실처럼 조용한거라 사실 분위기가 좀 다릅니다.

저는 노트북 사용 가능한 스터디카페도 100시간 단위로 결제해사 이용중이에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공부는 도서관이나 집에서...

카페도 좋은데 스터디카페도 한번 가보세요. 개인적으로는 훨씬 좋다고 느꼈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아예 대놓고 공부를 위한 장소니 뭔가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학생 많은 동네의 경우 카페도 아예 카공족 대비합니다.
저희동네는 학원가가 있어서 학생들이 엄청 많고 카공족도 엄청 많은데요. 그래서 카페에 1인좌석도 많고.. 좌석 간격 좁혀서 테이블 자체를 많이 두더라구요.

사람들이 불편해 하는건
카페에서 공부하는건 상관없어요.
근데 마치 카페를 도서관인것처럼 일반 손님이 떠든다고 눈치주는게 웃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