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서민들이 즐기기엔 많이 비싼가여

뭐 골프장마다 가격차이는 있지만 퍼블릭 갈테니 18홀 기준 인당 25만원에서 40만원 들러간다고 보면 편합니다. 주말기준.카트랑 캐디피 포함.
물론 자리가 남고, 선호되지 않는 시간대에는 조금 할인이 들어갈 수 있지만요.

가격이 쎄군여;;;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제 생각에 골프 칠 정도의 여유면 적어도 돈 때문에 얼굴에 주름 질 일은 없는 계층으로 보입니다.
골프 즐기는 사람들 보면 얼굴에 윤기가 돌고 참 맨들맨들해 보이더군요.

일단 장비가격+골프장 라운딩 비용에다 필드 나가기까지 골프연습장에서 어느정도 공을 맞출 정도의 능력은 만드셔야 하고.

한마디로 몇사람이 게임을 즐기기 위해 그 넓은 하나의 홀을(보통 18홀 이라고 하면) 최소 15분은 독점해야 하는 구조상 비용이 비쌀 수 밖에 없긴 하죠. 특히 국토면적이 좁고 땅값이 비싼 나라일 수록 더더욱

진입장벽이 낮아져서 수요가 많아지니 가격이 더 올랐죠. 골프채, 연습장, 필드, 용품 모든게 이전보다 더올라서 월급쟁이 많이 즐기는 사람들도 다른걸 포기하고 하는겁니다.

ㄷㄷㄷㄷ

작년에 중산층도 기본 몇억씩은 벌어서
골프장이 정상화되면 사람들 미어 터질겁니다
차량판매도 호황이고 명품도 많이 팔렸고
돈있느니 골프장에서 호기도 좀 누려야죠

장인어른이 하시는데 돈잘 못버시는데도 잘하십니다
일년정도 집앞 골프연습장서 좀배우시고 계속 나가셔서 연습하다가 스크린하고

하프필드? 반쪽 홀 가셔서 3마넌? 정도 하십니다 평일 낮에

오우3만원짜리도 있군여 솔깃한데

파3홀 9홀이 3만원이에요. 참조하세요.
(파3 9HOLE : 1 HOLE 3타 * 9 HOLE = 27타, 드라이브/WOOD W1~W5를 사용하지 못해요.)
(보통 9HOLE = 36타)

아마 9홀 짜리 퍼블릭 다니시는 걸 겁니다. 퍼블릭 같은 경우에는 많이 싼 편 이죠.

일단 연습장이든 스크린이든 전국골프장 사용가능한 무기명회원권보유한데가 있죠 그럼 거기서 4명 한팀짜지는거죠
그걸로 예약해서 할인받고 많이들 가시죠...
그리고 인터넷 예약대행사이트도 있어서 할인됩니다

스크린 골프로 즐기면 그렇게까지 비싸진 않고..
이제 내 장비 맞춰서 필드로 나가려 하면 비용이 꽤 들죠

스크린 골프장은 다른 용도로 많이 사용하지요.

다른 용도라 함은?

남자만가서 여자랑 음주가무+19금 놀이.

도우미를 불러요?

모르셨나? 도우미 있어요

말도안되...설마 그러한들 그건 일반적인게 아니죠  오해의소지가 있습니다

뉴스에서도 몇번 나옴

고급스포츠라 생각했는데 많이 대중화된거 같아요. 스크린골프장이 대중화에 큰 힘이 된듯요.
필드 뛰는거 아니더라도 취미로 하시는분 많은거 같아요

시작했다 재미 없어서 중단... 운동도 자신하고 맞아야...

스크린 골프는 그렇게 비싼건 아니고, 필드 나가면 돈이긴 한데, 이게 예전에는 부자 아니면 못 칠정도로 비싼건 아니었어요. 어차피 진짜 부자들은 다 해외로 나가서 골프치고 하니까 필드가 부족할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근데 코로나로 해외를 못 가니까 국내 골프장으로 몰렸고, 현재 필드 가격이 적게는 2배~3,4배까지 올랐다고 보시면 되요. 코로나 끝나고 진짜 부자들이 다시 해외로 빠져주면 꼭 부자는 아니더라도 중산층 정도면 가끔 한 번씩 치러 다닐 정도는 된다고는 생각해요

실내연습장말고 라운딩나갈거면
골프를 해질무렵엔 못하잖아요. 퇴근 하고 못한다는 소리에요.

그러면 필드를 낮에 가야한다는 소린데,
라운딩 나가는데 드는 이런저런 비용문제는 차치하고서라도

'서민'이라면 그 시간에 생업에 종사하고 있겠지요.

우선 용어도 잘 모르는 초보라는 기준에서 말씀 드릴께요

당장은 필드에 나가기 어려워요

룰 뿐만 아니라 라운딩이 민폐가 됩니다.



1. 자세를 잡아줄 실내 연습장부터 시작합니다

(저렴한 곳은 한달 10만원대부터 비싼곳은 한없이)


2. 어느 정도 자세가 잡히면 장비를 삽니다.

자신에게 맞는 장비 하나씩 사셔도 되고

아니면 처음부터 풀셋으로 살 수도 있죠

(저렴한 건 개당 몇만부터 비싼것은 무한)


3. 장비를 하나씩 둘씩 모으다 보면

어느새 풀셋이 됩니다. 슬슬 필드로

나갈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4. 머리 올려줄 동료를 찾으시고
(룰이나 매너 같은 것을 하나하나 알려줄 사람)
즐기시면 됩니다.


어느 취미 활동이든 비용은 들어갈 수 밖에 없어요


저렴하게는 한달에 십만원 내외로

시작하다보면

반년 또는 1년 이상 즐기게 되었을 때

그 이후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새는 그렇게 진입장벽이 높지 않습니다
GDR 연습장 및 레슨들으면 1달에 15-20만원이면 될겁니다
여기서 말하는 레슨은 하루에 5분정도 살짝살짝 알려주는 레슨
맨투맨으로 트랙맨 써서 가르쳐주는곳은 가격 꽤 �섦求�
살짝살짝 레슨 최소 1년은 다니시는걸 추천
스윙이 어느정도 잡히면 레슨은 안하더라도 연습장은 꾸준히
계속 다니셔야 합니다
기본장비는 중고 섞어서 맞추면 150 만원이면 충분
이정도면 스크린 골프 충분히 즐겨요 스크린은 1게임에
최소 2만원 서울은 3만원인가 그럼
필드나가는거 1년에 몇번 못나가요 비싸기도 하지만
겨울엔 추워서 여름엔 더워서 한 5-10번이나 나갈까 싶네요
필드는 CC 마다 다르지만 1번갈때 최소 30만원은 깨져요
돈없어서 못한다할정도로 돈을 잡아먹는건 아닌거 같아요
되려 연습장다녀야해서 시간을 못해도 일주일에 5시간이상은
투자하셔야해요

커피값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데요,
골프장 아메리카노가 한잔에 9,000원입니다. ㅋ
월 50-100만원 정도 취미에 사용할 여유가 되시면 추천,
업무적으로 골프가 필요하고 골프비용을 회사에서 지원해주면 추천
아니면 비추천입니다.

지방에서는 그래도 좀 할만한데... 수도권에서는 비용과 시간 모두 많이 들긴하죠.
회사에서 간부급으로 승진하면 임원들이 골프치라고 권유를 많이 합니다.
그때까지는 알아볼 필요도 없을 듯

비회원 일반 퍼블릭인 경우,,

그린피 8 ~ 25 만원 사이 (�戀좇佯� & 시간대별)
카트비 2 ~ 3 만원 사이 (골프장별)
케디비 2 ~ 3.5 만원 사이 (케디 등급별)

대략 라운딩 한번 나가면 기름값 밥값 반영하면
25만원 정도 순수 비용이 발생합니다.
물론 게임 내기는 별도 입니다.

사업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인 월급으로 자주 접하기엔 사실 부담이 있는 운동입니다.

스크린 골프는 업소마다 다르나 시설 규모에 따라서
1.2만원 ~ 2.5만원 으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골x존 기준입니다.

요즘 30대 직장인 웬만하면 다 치고 있더군요. 저도 똑딱이 몇번 하다가 이게 운동인가 싶어 여전히 쇠질만 하고 있어요.
또래 친구중 80%는 골프 치는 것 같습니다. 라운딩은 가끔 나가고 주로 스크린 치더라구요. 아마 예전 당구치는 느낌 아닌가 싶어요

우리나라는 골프가 운동이 아닙니다.

일반 직장인이시면 스크린다니다가 가물에 콩나듯 라운딩하는게 전부입니다. 그게 끝이라고 생각하시면 딱 맞아요.

직장인이 다니기는 힘든 놀이입니다. 그리고 20대 혹은 타고난 운동선수 아니시면 타수줄이기=돈 이라고 생각하시면 딱 맞아요.

라운딩 가는것도 비싸지만, 배우는 것도 비싸요. 장비랑 의복은 말할 것도 없고.

진입장벽이 많이 낮아지긴했어도 시간여유 / 돈이 뒷바침 되야됩니다.

스크린/인도어 정도는 그냥 맘대로 자기 시간날�� 가서 칠수있는데 필드 나가는거부터가 찐또배기니깐....

음... 우선 해보시는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세상 사람들이 재밌다고 하는건 경험이라도 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해 봐야 재밌는지 없는지 알 수 있겠죠. 남들이 아무리 뭐라 해도 자신에게 맞는게 있음)
저도 평범한 직장인인데 골프의 매력에 푹 빠진지 10년이 다 되어가고 15일엔 생활체육지도사 2급(골프) 시험보고왔네요 ㅎㅎ

1. 몇개월 간 실내연습장에서 레슨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매장마다 다르겠지만 아파트단지 커뮤니티경우는 3개월에 15만원 인데도 있고 월 10만원 수준인 곳도 있습니다.)
 프로에게 레슨 받는것은 월 10~20정도 될거예요. 스윙의 기초를 만드는 시기이니 굳이 닭장에서 안쳐도 됩니다.

2. 비용
제 생각에는 다른 취미들과 그리 차이 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술마실 돈 아껴서 라운딩 한번가죠.
- 그린피
  골프치기 좋은 시즌 (4월~6월 , 9월~10월) 은 그린피가 비쌉니다.
  그래도 관리 잘된 cc 야간타임에 가시는 것도 좋아요. 시원하고 나름 재밌습니다. 멋진 야경은 덤이구요.

  그린피 낮 기준 18~20 수준. 카트-캐디피 합치면 25~30이면 됩니다.
  3부(야간)은 12~18 수준, 카트-캐디피 합치면 20정도 되겠네요.

- 장비, 옷
  이건 처음부터 무리해서 좋은 장비 살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자신의 스윙이 완성이 안되었기 때문에
  신체조건 대비하여 적합한것 대략 추천받아보고 중고나 지인찬스를 쓰셔도 됩니다.
  옷도 비싼건 여유 되시면 사면되고 아니면 중저가로 입으셔도 됩니다.
  저는 무조건 골프관련 기능성 의류 입으시라고 추천드립니다. (일상복과는 기능적 측면에서 완전히 다릅니다)


3. 시간
시간은 만드는 거죠.  너무 좋은 날은 연차 내고 라운딩 한번가고.
더운 날이다 싶으면 반차내고 야간도 가고...

주말은 솔직히 그린피가 너무 비싸서 잘 안가게 됩니다.

구장가면 맘이 확 트이고 정말 기분 좋습니다. 공이 맞고 안 맞고를 떠나 힐링이 됩니다.

4명이서 인당 10-15정도면 되지않나... 암튼 재밌기는 해요. 초기 장비같은 게 좀 비싸긴 한데 그것도 저렴한 걸로 하면 되고.... 여튼 월급쟁이들도 충분히 감당할만 합니다.

산이 많은 한국에서 골프장 짓는다고 별 짓거리 다 했죠 ㅡ ㅡ...예전에는 잡초 못자라게 한다고 농약을 하두 들이부어서
난리가 난 일본처럼 되냐고 욕도 무지 먹었습니다(그야말로 풀이 안 자라는 황무지가 되어버리니)

한때 골프 잡지가 30종은 나왔어요..2000년대 중순만 해도..
뭐 지금은 몇 종 안 남고 죄다 사라졌지만

월간 골프라는 잡지 컬럼에서 왜 짱개국(중국이라고 썼지만)은 골프장이 싼데 한국은 못 그러느냐 글 올리고 무지 비웃음과 욕먹었죠...대체 땅넓이나 생각해볼 것이지

아마 한국 같은 경우에는 그린피+카트피+캐디피 해서 최소 20-30만원 정도 하고 거기에 식대 까지 하면 24-40만원 정도 잡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골프 시작한 지는 거의 14년 정도 되었는데 딱히 비용은 많이 들지 않았습니다. 골프채는 처음 골프 배울 때 대표님이 선물로 주셔서 그걸로 쭉 치고 있습니다. 처음 골프 배울 때 다니던 직장에서 한달에 1번 이상은 필드에 나갔는데 회사에서 비용 지원을 해줘서 딱히 제 돈 내고 친 적은 없었습니다. 지금 직장으로 옮긴 뒤는 회사 차원에서 골프를 장려 수준을 넘어서 거의 필수 처럼 인식을 해서 거의 매달 직원들이랑 필드에 나가는데 정기적으로 나가는 것은 회사에서 전액 지원 나오거나 우리 돈 약 7.5만원 정도 내면 나머지는 회사에서 나와서 작년 까지 그렇게 치다가 올해 부터는 저를 비롯해 젊은 직원 몇 명은 골프 연습 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매달 1회 그린피 지원이 나와서 올해는 딱히 제 돈 내고 친 적은 없습니다. 골프채도...드라이버 하나 다른 분이 새거 생겨서 산지 몇달 안된 채 100달러에 파셔서 그거 샀고 그거 사면서 또 산 지 몇 달 안된 우드 2개도 덤으로 받았습니다. 골프화도 회사에서 나와서 그거 신고 다니고...뭐 저 같은 경우는 골프 치기 좋은 환경이라 비용 부담 없이 잘 즐기고 있네요.

골프 음 아주 주관적으로

저도 치고 있지만 돈 많이 부담됩니다..

일단 장비 조금 아주 소소하게 한다고 했는데도 레슨비 포함 지금 한 2년 되었는데 3~4백만원 이상 투자했고

앞으로도 많이 많이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일단 시간이 있더라도 돈이 여유가 있어야 해요...

10년전 골프용품 취급하는데서 일했는데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든다는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소득도 늘었고 용품 가격은 크게 오르지 않아서 부담은 없을꺼 같구요.

본인 풀셋 장비에 골프공 장갑 등등은 한번 장만하면 큰돈 들지 않고
골프채들도 중고거래가 활발한 편이라 입문용으로는 저렴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100만원 이내)


단!! 필드 나가는건 돈이 많이 듭니다.
당시에는 태국같은데로 원정골프도 많았는데 그게 국내 필드나가는것보다 쌌습니다.
근데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나가진 못하고 필드는 여전히 비싸죠.

퍼블릭 돌고 일명 백돌이에서 머무른다면 서민도 할 만 합니다.
백돌이 탈출하려면 금전적 시간적 부담이 꽤 큽니다.

요즘 많이 싸져서 많이 즐겨요.

저도 해볼려고 이것저것 해봤지만 그만둔 첫번째 이유가 운동같지 않음. 두번째가 돈이 은근히 많이듬. 세번째가 골프칠정도의 시간적인 여유가 없음. 그래서 지금은 볼링치고 다닙니다. 가격도 싸고 동호회 꼭 안들어도 조용히 혼자 즐기다가 갈수있고. 무엇보다 편한건 집근처에 볼링장이 있다는것. 가까울수록 취미가 재미가 붙는거죠.

옛날 일본에서 회사 다닐때 일본 골프장에 동네 할아버지들이 많이 오시더군요
밭매러 나가는 복장으로 잠깐씩 치시고 가셨습니다.
동네 주민 50% 할인이었는데
당시 일본 골프장 정말 많아서 하나 둘씩 망해가던 분위기였습니다.
그래서 캐디없이 카트 비용 5백엔 옵션해서 슬슬 치면서 다니더군요
그와중에 한국 바이어 손님들 인당 5타씩 치시느라 일본놈들한테 매너 더럽다고 아주 개망신을 당한 기억나네요

라운드를 가야 의미가 있겠지만... 그래도 한살이라도 어렸을 때 배우길 권장합니다.
실상 배우는거에 대한 비용은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골프존아카데미로 기준으로 대략 1년에 120~150만원... 레슨비용이 10회기준 대략 30만원정도....
아니면 실내에서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기초잡아주는 실내연습장도 있습니다....

나중에 배우려고 해도 배우지 못하거나 힘든 나이가 옵니다...
미리 시작하는게 정신건강과 육체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요즘 사실 그린피가 많이 올라 수도권 주말의 경우 26~28만원 사이이고... 캐디피 13만원(1/N) 카트비 9만원(1/N)
대략 순수 식사까지 포함한다면 약 30~35정도 소요됩니다.... (저의 경우는 캐디백에 한상 현금으로 1백정도가 있습니다... 무슨일이 있을지 몰라...버릇처럼 나두고 다니는)

문제는 금액보다 시간인데... 보통 게임만 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애매한 시간에 부킹이 되어버리면 그냥 하루가 날라가버리는 경우가 생기지요... 만약 결혼을 했고 아이가 초등학생이라면 시간분배나 본인의 역할을 꽤 충실히 해야 할 겁니다...

저도 배우는걸 권장합니다. 위에 금액들이 거의 주말이라 비용이 상당하지만 배우고 싶고 사무실에 월차있으면
평일 아침티를 치면 가격이 거의 5~8만원정도 차이는 있습니다. 지역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청주쪽으로 다녀요

저는 가격이 저렴한곳으로 가면 그린피 대략 14만원정도 더 저렴한곳도 있어요 그린상태는 블로그 찾아 보시면 되고요
캐디피 13만원-카트비는 파3에서 니어빼고 나머지 1만원씩 하면 캐디피는 부담없이 내기로 결정합니다.
카트비는 9만원-같이 가는 사람들이랑 2:2 내기하던지 아니면 각자 계산나눠서 합니다.

그럼 14+4+2.3=20.3만원정도 들어가네요 근데 파3에서 두번만 안내도 20만원 이내로 나오네요
그분이 오신날은 한번도 파3에서 그린피 낸적이 없어요.
중간에 그늘집에서 밥은 안먹어요 그럽게 비싸죠 그냥 에너지바같은거 사가서 먹어요. 그늘집에서 밥먹으면
술도 한잔하고 그러면 못해도 25~30만원정도 나오죠 가서 골프만 치면 갈만한 금액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