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보다 뛰어나지 못한 사람이 존재할 필요가 있을까요>??

소비하는 존재로 살아가야죠..
그래서 기본소득제가 필요하고....
대부분의 일들은 자동화 또는 AI로 대체되겠죠..
엘리트 그룹이 사회을 만들고 대다수의 시민들은 기본소득으로 소비만을 하는 존재로 전략...

기본소득은 불가능 하다고 주장 하시더군요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슴
ㄱ런데 인류가 살아 오면서 대부분 가정에선 남자가 돈 벌어 오는 역할
가정살림 맏은 사람은 소비 하는 역할을 해 온것 같긴 한데 그게 어쩌면 기본소득의 비스므리한 점이 있기도 한거 같긴 한데 집집마다 돈 더 잘 벌고 못 벌어 오는 차이는 있겠고
가정수입이 끊긴 가정은 경제적 충격을 겪겠고 그 반대는 더욱 부를 창출 할 영역을 탐색 하겠고

Ai시대와 자동화의 시대가 되면
가정의 역활도 바뀌어야 되지않을까요.
모든 전반적인 사회문화도 바뀌어지겠죠..
그래도 먼미래의 일이라 어차피 신경안씁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야 직접적으로 느낄수 있을까요? 보는글 마다 천차만별이라
지금당장 에서부터 미지수라는 글까지 봐서

몇세대의 후 일이라 아무대 모를일이죠..
지금도 여러가지 연구는 하고 있잖아요..
단순하게 건물에 전등불만 끄는 일만 하는 직업도 만들어보고
기본소득제도 도입해보고 연구중이죠..
우리세대는 아무 상관없어요. 앞으로 몇세대는 더더욱
지금도 회사에서 자동화기계들어오면서 1반의 절반의 인원감축에 들어갔는데..
앞으로도 더더욱 발전하면 단순직은 사라지겠죠...

닉네임이 어디서봤나 해서 검색해봤더니 스토아학파군요 공부를 많이 하신분이
이렇게 생각한다는게 정말 우울하군요

죽으러 가야겠네요 ㅠㅠㅠㅠ

지금의 AI 까지 갈 필요도 없이, 현재의 프로그래밍은 완전한 random을 만들 수 없습니다.
인간은 가능하지요. 세상의 모든 변수를 통제하지 못하는 "무능함"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AI나 프로그램은 현실 세계로 나오는 방법을 강구하지 않는 한, 완전한 random을 경험하거나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많은 부분에서 AI는 아직 인간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인공"지능을 말할 때,
자연이 아닌 인간이 만든 지능을 말할 수 있고,
인간을 대체할 지능을 말할 수도 있는데, 두 가지는 차이점이 있다고 봅니다.

인간이 만든 지능은 인간의 일을 대신하기 위해 만든 것이지,
인간을 대신하기 위해 만든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지금의 인공지능 중 강인공지능은 인간이 그 작동원리를 알 수 없어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이 예술을 할 수 없는 이유는 가장 먼저 말씀드렸던 random을 만들 수 없는 것과 유사합니다.
창조성이 없다는 것이지요.
인공지능은 유에서 다른 유를 만들어내지만, 창조성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것과 유사합니다.
물론 인간이니만큼 완전한 무에서 만들어낸다고 몰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아무런 논리적 관계가 없는 것들이 연결되는, 다시말하면, random에 가까운 것들이 연결되어
새로운 것이 나오는 창조의 과정은 AI가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사실, 근 50년간 정체되어 왔던 AI가 요즘 갑자기 발달하는 이유도 어느 한 학자의 창조성의 발현을 이유로 삼을 수도 있겠습니다.

창조성은 과연 인간의 "마음"이 인공지능 내에서 발현할 수 있는가의 문제로도 볼 수 있는데,
아직 인간은 마음이 무엇인지도 정의를 못 내리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AI는 인간이 시간을 많이 들여야하는 일의 시간을 단축해주는 역할일 뿐이지,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해낼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그렇게 말하면 세상에 모든 생물은 존재가치가 없는데요

우리 자신이 인간이기에, 인간이 사는 세상을 만드는거지, 이 세상에 더 좋은 인공지능을 위한 세상을 만들려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 하셔야 해요.

예를들어 유태인이 더 똑똑하니 한국인 멸종시키고 유태인을 이주시키자? 라고 하면 동의 하실 수 있으세요? 같은 논리로 ai 가 아무리 똑똑해도, 우리 자신이 인간이고 인간이라는 종을 위한 세상을 만드는것, 인간이 생존하는것이 생명체의 본능이라는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또 하나 예를들면, 님보다 잘생기고 머리도 좋은 님 친구의 생존을 위해 님이 나같은건 자살해서 잘난 내 친구의 취업이나 결혼 경쟁을 심화시키거나 이세상의 자원을 소비하면 안돼. 라고 하실 수 있나요? 아닐걸요.

결국 이세상에 더 좋은.. 이 아니라 인간이 생존하고 살아가기 더 좋은.. 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다는 겁니다. 물론 터미네이터 처럼 인공지능이 반란을 일으켜 인간의 의지와 무관하게 인간을 몰살 시킨다면 혹시 모를까

애당초 AI를 개발한 이유는 인간의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서 였는데 그 주체가 되는 인간이 있을 이유가
없다면.....AI를 만들 필요가 있나요?
그리고 AI가 자신보다 못한 인간이 필요없다는 결론이 난다면.......글쓴이를 포함해서 살 수 있는 인간은 아마
없을겁니다. 연산능력뿐만 아니라 연산능력이 따라 잡는다고 해도 입력할 수 있는 데이터의 량이 지금의 인터페이스로는 AI를 따라잡기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인간의 삶을 더 윤택하게보다 그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무력 또는 금전을 지불 가능한 집단/개인의 이익 극대화를 위한 것이라 봐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빠른 연산과 데이터 조합이 필요한(인간 두뇌의 기능을 벗어나는) 이외의 산업 분야에 대해서는 연구도 하지 말아야 하고, 애초에 사용 금지가 미리 법안으로 나왔어야 하죠.

지금도 이미 그렇게 쓰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식 같이요. 세계 갑부들의 주식은 AI가 알고리즘에 의해 사고팔기를 반복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AI만들어진 의도는 인간이 하는 일들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만든 것 아닌가요? 그리고 이게 지금의 스마트폰 같이 범용적으로 퍼진다면 충분히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줄거 같은데요. 자동 운전 처럼요. 지금이야 천문학적 비용이 필요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가격대가 형성 되겠죠.

주식은 관련된 예시가 아닙니다.
AI라는 게 '미래에' 범용적으로 퍼진다는 걸 어떤 의미로 쓰신거죠? 생각하시는 AI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필요하다 보이네요.

말 그대로의 의미이죠. 요즘엔 돈 좀 들이면 개인이 딥러닝 시스템 구축도 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요. 하지만 나중엔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할수 있지 않을까요. 옛날 컴퓨터 같이요.
그리고 ai를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ai보다 못한 인류를 말살하는게 심판의날의 스카이넷이죠.

존재이유 그런거 없시유

ai는 누가 만들어요?

이론 그대로 돌아가면 초기야 인간이 틀을 잡았지만 결과적으로는 AI가 AI를 계속 만들고 발전해 나가는 겁니다.
그러니 듣고 싶으신 대답인 '인간'이 답이 아닙니다.

에너지 공급 방법을 대체하는데도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사실 '왜 인간이 존재해야 하느냐?' 라는 질문은 질문이 아니죠.

그럼 죽어야죠
굳이 그런 기능에 따른 삶의 의미를 따져야하나?
나치의 장애인 학살 생각나네요

ai를 사용하려고 사는거지

넷플릭스에서 똑같은  주제로  만든 드라마?가 있어요
Ai 안드로이드 만들때 단순한 기능만 만들고 알파고 같은 학습 지능을 일부러 만들지 않는다는...

그냥 지구를 스카이넷에 내주고 인류는 전멸하는게 맞겠네

AI 걱정말고 환경오염이나 걱정합시다

인터스텔라에 나온 말이 있죠.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ai가 발전하면 미래를 예측할 수는 있겠지만, 미래에 대한 꿈까지 꿀 수는 없습니다. 인간에겐 꿈이라는 것이 있고 불가능에 항상 도전하고 말도 안 되는 것에 도전하며 답을 찾아왔기에 지금의 발전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ai가 꿈을 꾸고 불가능에 도전할까요? 하늘을 날고 싶다는 누군가의 꿈이 있었고, 그것이 이루어져 지금 우리는 하늘을 날고 우주로 가고 있습니다. 라이트형제가 도전하기 전 그 누가 실제로 인류가 하늘을 날수 있을거라 생각이나 했을까요?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하는 시대가 올 거라고 불과 30~40년 전에 상상이나 했을까요? ai가 아무리 인간보다 모든 능력이 뛰어나다한들 불가능에 도전하는 꿈을 꾸지 못 하는 한 결국 현재를 잘 유지할 수는 있어도 미래로의 발걸음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ai도 미래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다면?이라는 가정이 붙는다면 그 때에는 ai도 하나의 종으로써 인정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인공지능의 극적인 발달로 '인력'의 수요가 매우 떨어지면 어떻게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자연스럽게 취업률문제-> 출산률문제-> 인구감소로 이어질것같은데... 부정적인 요인만 떠오르네요 전.

없어요. 근데 그러면 노벨상 받을 만큼의 문학작품 이외엔 쓸 필요도 없다는거랑 같아요. 인류는 시간으로 문명을 쌓고 Ai는 인류지식의 새로운 도구에요. 주체를 혼동하면 존재의 의의를 잃어버려요. 비슷한 예로 재보다 돈도 못버는데 살가치가 있나. 못생겼는데 살가치가 있나 등도 있습니다.
하루하루 감사히 사는게 좋고 하루빨리 Ai도입으로 판사검사등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암튼 홍익인간의 이념에 따라야하는것이 Ai의 가치이고 명분이라는거죠.
Ai의 좋은 예로 저는 스터워즈의 드루이드를 생각하는데요. 정말 좋은 인간의 친구죠.

제조비와 운영비가 쌉니다.
아직은 그래서 씁니다.

모든영양소를 알약으로 간편히 섭취한다.
그럼 요리 먹는사람은 바보?
아니죠 그점이다른겁니다.
쉽죠?

훗날 궂은 일이나
기본 생필품생산은 AI가 대신하고
사람들은 취미생활만하면서 살수있는 세상이오지않을까합니다
제가생각하는 목적 ㅋ

사람이 생각하는 부분에서 AI를 이길 수는 없으나 생각할 수 없는 부분에서는 AI를 압도하죠. 사람은 유기체입니다. AI와는 비교가 안되는 거에요. 어느 부분에서 AI를 능가하는지 알 수 없겠지만 유기체는 AI로 대적 할 수 없는 대단한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