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 "중도는 중간이 아니라 실용적인 판단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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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중이 사과문이랑 너무 비교되네요, 갓재명의 인식이 역시 정확함 ㄷㄷ
개혁하라고, 적폐청산하라고 180석 줬더니 똥이나 싸지르며 쥐닭 사면이나 떠들고
논란만 부추기며 반 년 허송세월하다 이제와서 5.18 다가오니 쫄아서
광주내려갈 생각에 사과랍시고 떠드는 엄중이랑 너무 비교됩니다.
중도층 지지율은 진보, 적폐가 아니라 어느쪽으로든 갈 수 있으니
180석 가지고 일을 잘해야 지지를 얻는걸 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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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는 "간본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어 "사꾸라"라 불리우고,
토착왜구화 현재진행중이라고 보면된다.

말은 맞는말하는데... 행동은 ...

저는 저 글을 이렇게 해석하며 읽었습니다.

진보 중도 보수 라는 의미보다는, 쉽게
민주당 중도(사실 중도가 아니라 당을 특별히 지지않는 무당층) 야당들

그 중, 민주당을 지지한다지만, 민주당의 정책 중,
진보정책 중도정책 보수정책이 있고,
저는 주로 보수 정책쪽을 지지하는 걸 느꼈습니다.
그렇다고, 질병관리청을 만든 것도 진보아니냐 라고 한다면, 그건 있어야 할 필요한 기관이기에
오히려 보수에 가깝고,
여성가족부는 있었던 기관이자만, 적폐이기에 사라져야 할 기관으로 보는 정도.
그래서 진보정책을 한다면, 여성가족부가 사라져야 했지만,
아직은 그대로 두고 있는 상태죠.
이낙연의 "이명박.박근혜 사면" 관련 말에, 아마 민주당 지지자들이 실망하거나, 등을 돌린 이유도
아마 이런 것과 관련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야당에는 눈 돌릴 일 없습니다만, 덕분에 민주당의 정책 하나 하나 모두 지켜보다보면,
지금 이재명의 말이 제대로 들어오는군요.

모든 민주당 정책을 지지하지 않지만, 그리고 지지할 수도 없지만,
최소 20여년은 민주당의 지휘 아래, 적폐와 매국이 사라지기 까지는 민주당을 지지해볼 생각입니다.

휴...그때까지 살아 있다면 이라는 가정이지만. 그렇다고 민주당의 모든 정책을 무조건 옳다 할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할말은 한다! 이카콜라 크~~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중도'가 될 수 있나요.
중도가 얼마나 어려운 길인데.
유동층이라 불러야 합니다.

중도란 이쪽이 세질 것같으면 저쪽에 붙고 저쪽이 세질 것같으면 이쪽에 붙는 균형자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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