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불친절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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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서 들려준다구요????
한번 개봉되면 티나서 못팔게 되있지않나요..
신기한손님이네요
그냥 안된다고해야되는상황아닌가

안된다고 해도 동네장사라 우기면 답이없더라구요..

애초에 뜯지 말았어야 합니다.
세상에 이상한 사람이 많아질수록
상식적으로 단호해야 할 부분은
명확히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만에 하나 가게 문을
닫아야 할 상황이 오더라도
나의 소신/원칙이 남게 되고
그게 재도약의 발판이 되는겁니다.
장사든 뭐든 인생사 기준이 없으면
당하고만 살게 됩니다.

포장을 뜯어서 들어보고 살 수 있어요???

어디 일렉트로마트처럼 대규모이거나 세헤라자드처럼 전문적인 곳에 청음용으로 따로 빼 놓은건 봤어도

새제품 뜯어서 들어보는건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저런 진상들 맞춰줄라�� 한도 끝도 없으니까 담엔 걍 안된다고 하세여.

혹여나 저 제품 사가는 사람은 자기도 모르는새에 중고 사는거니까여.

디지털제품에 대한 기본적 이해가 없는 진상이네요. 그리고 그렇게 조심해서 개봉해서 다시 재포장했는데 그걸 다른분이 안들어보고 그냥 사면 그 고객은 사용한걸 사는셈. 진상부탁들어주다 정상고객에게 피해주는꼴입니다

저도 손님한테 죄송해서 제가 쓰는경우도 종종있고요
사정 말씀드리고 파는경우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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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가서도 먹어보고 고를 기세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개봉안되는거라고 첨부터 얘기를 했어야했네요
뜯어서도 어차피 안살거면..

그러게요.. 이래도 후회 저래도 후회뿐이네요

악은 악으로 선은 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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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새끼들 특징이 사람 봐가면서 자기도 알면서 흥정하는거임..;
글쓴님이 단호하게 위생 때문에 안된다고 해야되는데, 계속 대꾸해주시니까 흥정이 되는거고..
두번째 물었을 때 이후로는 '아니요, 안됩니다.' 가 나와야 하는게 맞는거임..

전적으로 동감
이건 친절도 호의도 아님
정상적인 손님들과 가게가 피해입는 상황
아닌건 아닌거임

저도 모나게 원리 원칙대로 하고싶은데
참.. 하나라도 팔아야겠다는 마음에

귀하는 不친절이 아니고
佛친절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악은 악으로 선은 선으로 하고싶은데요
이게 동네 장사다보니 서로 안엮인 사람들이 없더라구요
평이 떨어지면 타격이 커서요..
작년엔 김장철 믹서기 사가서 반품하신 손님이 있는데
그안에 고추가루 2개를 발견했는데도 죽어도 자기 아니라고 우기고는 반품해가신경우도 있어요

말투 엿같이 하면서 오히려 말투가 왜 그래요? 라고 되묻는 진상도 있어요 사람 새끼 아닌거 같은 것들 많음

맞아요 있어요 ㅎㅎ

비도오고 오늘따라 힘들었는데 하나하나 댓글 달아주시고
충고 고맙습니다
다들 복받으시고 좋은일만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퇴근하고 소주한잔 마시면서 훌훌 털어내렵니다

와.. 정말 비상식적인 사람도 다 있네요.
그러니 진상짓을 하는 거겠지만요.
힘내세요.

업무시간 끝나면 폰 방해금지모드로 바꿉니다.
기존 고객이야 다 저장되어 있으니 부재중 전화 있으면 다음 날 전화할만한 사람에게만 먼저 전화합니다.
업무시간 끝나고 저장 안되어 있는 번호도 장사에 아쉬워서 받아준 적도 있지만
결국 90%는 결제가 지저분하거나 매너가 지저분해지더군요.
그 이후로는 업무시간 끝나고 전화질 하는 사람은 그냥 다 차단합니다.
굳이 10%의 정상 고객을 받으려고 90%의 진상을 참을 이유가 없더군요.

동네 장사라 손님과 손놈 가려받지는 못하시겠지만 웃으면서 부드러운 말로 거절하시는 법과
진상들의 진상짓은 뒤돌아서면 까먹는 연습을 하시길 권장합니다.

한번 뜯으면 다른 손님이 안 사간다고 하셨으면 되셨을듯ㅜㅜ

님이 장사하는 거지 그 사람한테 빚 진 거 아니잖아요. 그런 무리한 요구까지 들어주실 필요가 없어요. 이어폰을 들어보고 산다니....

그런 부당한 요구를 하는 경우에는 단호하게 거절을 하셨여야죠
혹여 2개를 개봉해서 하나를 구매했다 한들 이미 나머지 하나는 개봉되고 기사용된 중고품이죠.
그걸 님은 다른 이에게는 신품으로 파실것 아닌가요.
친절하지만 적절하지 못한 대응이었습니다.

네 순간의 욕심이었던거 같습니다
반성합니다

한마디면 됩니다

나가 안팔아

저도 시골에서  장사중입니다.

저의 자존감이 손놈보다 우선입니다.

손님은 왕같이, 손놈은 손놈같이.

호의를  권리로 여기는 것들은 손님이 아니라 개진상이라고 하는겁니다

개진상입니다. 포장지 훼손되면  다른  고객들은  구매할까요? 전�U적으로 구매하고 싶으면  급이 맞는 매장을  찾아가야죠...
포장도니 과자는 뜯어보고 맛보고 구매해가나요?  진상은  첨부터 쫓아내는게 답입니다.
저런 놈은  인터넷 쇼핑은  어떻게 하는지 ㅋㅋㅋ

개진상이죠...
절대 안된다고 해야죠.. 결국 뜯어보고 구입안하고 갔으니.. 그제품은 못파는거네요;;;
들어보고 구입해야 된다면 이렇게 말하세요
음식살때 먹어보고 사는지...(시식 있는데 말고)
과자 살�� 맛 모르니깐 뜯어서 먹어보고 사는지 ㅋㅋㅋㅋ

저랑 같은 종류의 장사하시나보네요.
절대 개봉하면 안됩니다. 어떤 가게든 그 사장이 하나씩 개봉해서 진열한거 아닌이상 뜯어서 확인 하면 안되죠.
예를 들어 멀티탭 같은 경우도 단단히 밀봉되 있는데 길이 안맞다고 포장지 자른채로 갖고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것도 교환해주면안되는거고요. 단 불량일경우에만 포장지 뜯고 잘라도 바꿔주시면 되고요.
통이나 물통 같은경우도 물로 씻어놓고 환불해달라는 사람 많죠. 박스 있는 제품일경우에는 열어보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다른걸로 바꿔 갈려는거 연달아서 박스 개봉하니 물이 뚝뚝 떨어지는데 ㅋㅋㅋ 제일 기분 나빴던 경우는 몇년전에이토회게에도 올렸었는데 김치통 사간 할머니가 안�㎢鳴� 환불해달라는데 시간은 그래도 구라 안치고 한달전에 사갔다고는 하더군요. 당연히 안되는데 때써서 난감해할려는 찰나 통 보니까 물때가 얼룩져 있는것을 보고 머지 하고 봉지에서 통 꺼내보니 김치국물 그대로 묻어있었음 ㅋㅋㅋㅋㅋ 이거 보여주고 안된다고 하니까 하는말이 버스타고 왔는데 바꿔주지 하는데 단호하게 거부했었죠. 그래도 손톱의 때만큼 양심은 있던지 김치국물 보여주니까 그냥 가더군요.
환불 교환 정말 잘보고 해줘야해요. 안되는거 해주다간 반대로 이미지 안좋아질수도 있음. 저가게는 쓴것도 환불해주고 중고물품을 새거로 판다고 말이죠.

그쵸 이틀전에 사갔다고 하시고 고객목록확인하면 반년전에 사가셨고
작년이라 하시면 보통 2년은 되시는경우가 종종 있죠..
저도 14년째 한느데 가끔식 이런경우가 있어서 다른분들도 그렇게 하시나 궁금해서 글을 올려봤어요

그런 포장은 애초에 뜯지말라고 해놓은 포장입니다만.

네 앞으로는 소신을 가지고 해야겠어요

그거 뜯은 거 재포장한 줄 모르고 살 손님 생각은 안 해보셨어요?

재포장 필히 말씀드리고 팔아요.
손님들 논리에 휘둘렸던 제잘못입니다

재포장해서 판다는 소린가요?
진상 손님이 문제가 아니라 글쓴이가 문제인거 같은데...

단호하게 못한 제잘못입니다. 잘못했습니다
재포장해서 판매일경우는 손님한테 말씀을 드리고 할인해드리는데
그것조차 잘못생각한거 같습니다

개봉하는 순간 이미 중고 상품인데
설마 중고를 새 제품이라고 파실 생각이신건 아니겠죠?
안되는건 단호하게 안된다고 말씀하세요.

손님한테 말씀드리고 판매합니다
근데 앞으로는 단호하게 하는게 맞는거같아요
반성합니다

진상이네요 손놈자슥

청음 해볼꺼면 전문샵을 가던가~ 해야지.

미개봉 새제품으로 청음 해보자는 세끼가 제 정신이 아니네요.

청음샵 가서 사시라고 내 보내세요
키보드도 아니고 무슨 새제품을 뜯어 보고 들어 보고 산다고 그래

나도 지금 제품 고민에 고민을 하다 산거지만 70%만족하면서 쓰고 있는 데 ㅋㅋ

고가 블루투스(수십만원)라면 청음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고, 저가형이면 그냥 청음은 안됩니다 고객님 하셔야..

? 뜯어서 들려주는 것도 이상한거죠
아무도 그렇게 안해요
맛보고 살게요랑 뭐가 다름

진상이에요. 진상손놈이 말한거로 신경쓰지마시길.. 담부터 저런것들 만나면 단호하게 거부하세요. 보통 일반 마트나 편의점에서 이어폰 사는건 음질 그냥저냥이어도 상관없이 불량만 아니면 상관없다고 생각. (일반 가게에서 사는건 싼맛에 쓰는 소모품이죠.) 음질 생각한다면 전문으로 하는데 가서 사는게 맞는거죠.

사장님도 잘못 하셨네요
그걸 왜 뜯어요
그 뜯은거 중고나 다름없는데 그거 다시 파실거죠?
저라면 오히려 동네에 그런 가게 있으면 안갑니다
내가 사는게 중고면 기분 더러울거 같은데요

이건 판매자의 욕심이 과해서 그런겁니다.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팔아야겠다는 마음이 앞서는거죠.
장사 하루이틀 할거 아니면
장사꾼도 사람인지라 모든 사람을 다 인내할 수는 없는겁니다.
나 자신부터 안 되는건 안 되는거죠.

나에게 맞는 고객에게 팔면 되는겁니다.
그 손님은 그게 가능한 곳에 가서 사면 되는거고요.
평은 나쁘지 않으면 되는겁니다.
모든 비위를 다 맞추면 좋은 평이 날까요?

친절하지 않다는 평보다
다 맞춰주다 결국 그게 안 되서 어느 날부터 안 된다고
태도를 바꾸는게 더 큰 욕을 먹습니다.
끝까지 계속할 수 없는건 처음부터 하지 않는게 맞죠.

4개를 뜯어서 들어보겠다는 태도는
애초에 살 마음이 없었다고 보시는게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뜯으면 그 순간부터 그 제품은 중고인데,,, 그걸 다시 포장해서 새것처럼 해서 파실려고 했나요?
사장마인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레기 수준인데요?
와~~~~~~ 그거 2~3만원짜리 팔아먹을려고 제품을 뜯어요?
그래놓고 안 사가서 삐져서 글 올리나요?
이래서 동내마트는 가면 안되는거.
본인 얼굴에 침 뱉기 잘~~ 하신[ㅔ요.~~

그렇게 비꼬면 맘이 편하세요?
위에 분처럼 욕심이 과해서 뜯어본건 맞아요
근데요 제가 뜯어주고나서 다른곳도 이렇게 하는건가 물어보려고 이게 잘못이면 시정할려고 올린거에요

님도 사장이면서 고객이기도 하겠죠?
쇼핑몰에서 물건사면 봉인씰 뜯겨져있나 요리조리 살펴보고 언박싱하지 않나요?
마찬가지에요.
나도 그러면 남들도 그렇다는걸 아셔야죠.
이건 기본적인건데 물어보고자시고할게머있어요.세상에나.

장사하면 안될 분인듯. 기준이 무너지면 지키는 사람만 바보됩니다. 그리고 그걸 지키는 손님이나 신용이 있지 진상은 신용도 없어서 장사에 도움 안 된다고 봅니다.

사용해보고 사려면
사전에 들어보고 구입할 수 있는
가전,컴퓨터,핸드폰 관련 전문매장을 가야 하는 것이고
저런 마인드라면 그 손놈은 평생 인터넷으로 물건 구입 못하겠네요.
몰상식한 인간이네요. 똥 밟았다 생각하세요.
잘못한거 없습니다.

도라이 아님?

전혀 잘못 없으시고 오히려 굉장히 친절하셨네요

당므에 오면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세요...기분 푸시구요

당연히 들어보고 살 수 있게 해야죠. 단 결제 후 포장 개봉하고, 포장 개봉하면 환불 교환 안됩니다. 
들어보고 사고 싶으면 전문 매장으로 가면 됩니다. 거기에서는 저렴한 제품들도 다 들어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친절하신쪽에 가까우시네요

꼭 테스트후 사야한다하면 전문매장을가야지 마트에온 손x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