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불평등이 존재할수밖에 없는이유

창의적인 도전과 혁신이 커다란 부를 만들어내는 사회는 발전적인 사회임. 그럴 능력이 없으면 그런 회사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 다만 그렇게 부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속한 공동체가 존재하기 때문이기도 하니 적당히 많은 세금을 통해 기여해야 항.
부의 불균형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경쟁하고 열심히 일하고 투자하고. 그런게 정신없이 참여하고 있을 때는 그리고 성과가 날때는 그나마 괜찮지만. 어느순간 현타가..

영상에서 나온 소설책을

지금 백신에 대입하면 똑같아요

백신회사에서 돈들이고 리스크 투자해서 만드는데 성공한건데

그걸 무료로달라는 인간들..

백신만들다가 실패해서 돈만버린 회사들은 생각도안하죠.

다음부터 아무도 백신안만들겠죠

이게 사회주의가 극단적으로 발현했을때 생기는 부작용

그럼 그걸 평등하게 하기위해 정경유착, 대기업 담합을 감시하고 법을 만들 생각을 해야지 그걸 이용해쳐먹기위해 서민들돈을 더 빼앗고 기업들 걱정만하는게 맞는건가

재드래곤 개객기 나오기만 해봐라

서민들 돈을 누가뺐었어요?

부자나 권력자가 서민돈 1원이라도 뺐은 예가있음?

그런 예들은 전 세계를 걸쳐 너무나 많습니다.
삼성의 기술력있는 중소기업 마른걸레 짜듯 하는 것은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다 납품 거절하면 어마어마란 물량 주문하고, 납기 직전 주문 취소한 후,
자금난에 빠진 회사 인수하는 방법 등.
불법은 아니지만, 분명히 법의 틈새를 이용하는 방식.
그래서 시장원리를 지키고, 법의 약점을 이용하지는 않는지 엄정한 감시가 필요합니다.
"공정"거래는 시장원리로 달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게무슨 돈을 뺏은거에요. 서로 동의하에 계약해놓고 돈뺐었다니 덕분에 돈벌어놓고.

위력과 위계에 의한 인수합병의 예입니다.
형사 민사에서도 위력과 위계에 의한 동의는 억지 동의로 보아
협박과 같은 효과를 낸다고 봅니다.
다만, 삼성과 같이 법무팀에만 판검사출신 변호사 백수십명이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소송을 걸어 그걸 입증하는 것이 쉽지 않고, 재정적 여력이 허락지 않아
그냥 내주고 마는 거지요.
그걸 "공정"한 계약이라고 보지 않으니 그런 일을 막아보려 공정거래위원회같은 제도권 조직이 있는 겁니다.
사법부의 공정성이 갈수록 강조되어야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지금의 사법부는 더이상 약자의 편이 아닙니다. 이른바 약육강식의 세계에 가깝습니다.

그렇게 회사를 빼앗긴 사람은 "덕분에 돈벌"지 못합니다.
삼성이 그렇게 만만한 회사가 아니에요.
"당신 삼성하고 거래하면서 덕분에 돈벌었잖아"라고 회사 �壺畸� 당사자에게 이야기할 용기가 있다면 인정할 수 있지만요.

삼성폰 키패트인 천지인 개발자에 대한 검색을 해보시면 가장 잘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무슨 위계에요 수지타산 안맞으면 안하면되는데 그 계약이라도 하는게 자기들한테도 좋으니 한거죠.

대기업이 중소기업하고 계약할때 대기업이 상생의 의미로 중소기업에게 더많은 이윤을 주는걸 강제할순없어요

대기업은 악이고 중소기업은 선이 아니에요 중소기업도  자기들 원재료 구입할때 가장 싸게 맞춰주는곳을 찾고 임금도 싸게부릴 인력을 찾아요.

시작할 땐 돈을 벌고자 시작한 건 맞습니다.
그러나 추가 투자 등을 통해 지속적인 생산거점을 마련한 후
이를 볼모로 가격 협상에 들어가면 당하지 않을 수 없는 구조.
이를 공정거래위반이라고 합니다.

대기업만 하는 짓이 아니에요.
누구나 그렇게 할 수만 있으면 그렇게 합니다. 법의 제재를 받지 않으면.
대기업이 유독 심하지요. 거래선이 많으니.

말씀하시는 주장은 전형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시장만능주의자의 논리입니다.
시장주의는 모델이기 때문에 현실에 적용하자면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상적인 모델을 그대로 현실에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심지어 인간의 욕심을 토대로한 아담 스미스의 모델도 시장에 그대로 적용했다가 자본주의의 원조인 미국도 손을 댈 수 �♧� 없었던 사례가 1950년대에도 나타납니다.
독점 금지법이 바로 그것입니다. (스탠다드 오일 -록펠러가문)
독점금지법이 바로 울며겨자먹기식의 계약을 합법이라고 우기는 대기업을 다스리기 위해 나온 법입니다.

계약 중 울며겨자먹시 식으로 하는 것이 없다고 부정한다면,
현실에 눈가리고 자기 주장만 옳다고 하는 상황이니
댓글은 더이상 달지 않겠습니다.
울며 겨자먹기식의 계역을 합법이라고 주장하는 세계는 돈을 위주로한 약육강식의 세계일 뿐입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죽이는 야생이나 다름 없어요.
자살하는 가여운 청년들이 바로 그 희생양임을 보여줍니다.
폭력은 가장 밑으로 고이기 때문입니다.

현실과 자기 주장에 끼워맞추는 가상을 혼동하고는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맹박뿌 정권때 낙수 효과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급여인상은 커녕 100프로 사내유보금 전환
정규직이아닌 비정규직 법 제도화로 인해 하청에 하청 하도에 하도가되는 과정으로 서민들의 급여제한및 정규직 대우안해도됨

최저임금 상승 막고, 법인세 인하 기업에 들어가는 전기요금 낮추고 서민들 전기요금 구간 신설 및 더 부과

인천공항 매각하려하고 각종 수도, 전기, 교통 민영화후 기업에 금액 낮추고 서민들의 세금 2~3배 늘리려함... 그외에도많죠

그래서 돈은 언제뺐었어요?

님 논리대로 하면 협박은 범죄가 될 수 없겠죠?

누가협박을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