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회사 면접 이후에 연봉 정하기도 하나요?

회사 두곳 붙어서 고민중인데 규모나 하는일이나 비슷해서

연봉 조금더 주는곳으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한곳은 연봉, 조건 확정하고 출근 날짜만 정하면 되는데

4월중순에 면접본 다른 한곳이 면접때 6월달에 출근하는걸로 하고

일단 연봉도 희망하는 연봉 어느정도 맞춰 줄수 있을거 같다 이렇게 얘기 했거든요

근데 자세한건 자기 회사의 연봉 담당하는 팀에서 다시 전화할꺼니까

그때 맞춰보고 아니다 싶으면 캔슬하고 조건 맞으면 6월부터 출근하는걸로

그래서 전화 기다리는 중인데 한달이 다되도록 전화가 없네요...

5월달에도 공채 뽑고있던데 그거 끝나고 같이 하려고 하는건지 뭔지

이전에 다녔던 곳들은 면접때 모두 마무리했던지라

이런적은 처음이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얼른 한곳 결정하고 편하게 있고 싶은데 뜻대로 안되네요

회사에 전화해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