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 폐지' 둘러싼 국회·헌재·법원의 눈치게임…"동무를 동무라 부르지 못해"

굳이 동무라고 불러야 합니까?;

순수 한글 우리말이니까요

친구(親舊)는 한자임.

동무는 순우리말이고...

이런 바보도 있구나  설마  유치원 졸업만 한거는 아니겠지?  동무가 원래 우리가 쓰던 말 친구는 다까끼가 없는 한자 만들어서 붙인 말  친구 뜻 뜯어보면 그냥 군대 느낌 물씬

유치원 졸업 타령하기엔 굳이 동무라는 단어를 꼭 써야할 이유는 아직 설명 안해주신거 같은데요?
순수 한국어니 꼭 써야한다. 이거 하나만으로 모든게 커버가 될거같진 않은데요.

요즘 동무 한다고 경찰이 갑자기 국보법 위반
외치면서 서로가시죠 하는 시대도 아니고

좋던 싫던 북한이 1순위 적인게 우리나라에서 동무
라는 단어가 꺼려지는건 어쩔수없는 상황 아닌가요
그런 상황에서 굳이 동무라고 외쳐야할 이유가 있냐는거죠

일베에서 자주 쓰는 단어들 사용하면 그 사람이 꺼려지듯이
단어가 가진 이미지라는게 생겼으니까요.
단순 국보법 때문이 아닐텐데요

그리고 저 목사 상황 자체는 동무 하나만으로 잡혀들어간게 아닌거 같은데
동무라고 절대로 부를수없는 단어가 되었다 라고 하는건 논점 흐리기 같은데

그리고 대뜸 상대방 조롱부터 날리시는분이 유치원 졸업 타령하는게 웃기네요.
제가 뭔가 다르게 생각하는건가요?

잘못된건 바로잡아야지 국가를 강도짓해서 독재정권 유지하려고
친구의 순우리말인 동무를 마치 공산주의 이미지로 만들었으니 다시 바로 잡아야지

저는 유년기시절부터 지금까지 동무보단 친구를 써왔는데요

거기다 동무란 단어는 국보법문제가 아닌거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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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 시절 친구를 어릴적 동무라고 최근까지도 그렇게 불렀었죠

김일성이 알리 응원하면 우린 알리 응원하면 안된다는 논리 같아요

최씨는 동무라는 단어 하나때문에 국보법으로 제판을 받은게아닙니다
 
중국에서 북한인사(라고할정도면 정치권이나 고위급이겠죠? 탈북자 만나서 이야기한거가지고
그랬을린없고)
국내에 북한성명문(선전문같은거겠죠?) 들고와서 토론

동무 하나때문에 국보법으로 제판받는 상황이 아닙니다.
근데 동무라는 단어 를 못쓴다는 논점흐리기이고
그 상황에 있는데 굳이 동무라는 단어를 꼭 써야하는거냐는거죠

단순히 김일성이 하나님일 믿으면 우리는 이제 기독교를 금지해야한다
라는 논리가 아닙니다.

동무랑 국보법은 관련이 없는거고 굳이 동무라는 단어를 불러야 했냐는거고
동무란 단어가 가진 이미지 때문에 쓰길 꺼려하는거지
현 우리나라에서 동무쓴다고 국보법위반 외치면서 서로 끌려가는게 아니라는거죠
그랬다면 동무야 놀자 같은 가게주인장들은 벌써 국보법으로 재판받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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