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전공으로 대학원까지 나오긴 했지만 머가리나 능지가 좀 부족해서
대기업은 포기하고
(취업하려는데 마침 코로나 시국도 걸리기도 하고... 공채도 안뽑는다고 하기도하고..)
(그냥 시간날때 틈틈이 짬짬이 관심분야 공부는 꾸준히 하는데
시험
공부....
입사시험
공부는 존나 하기 싫기도 하고..)
그냥저냥 괜찮은 좃소기업에서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거든요
(수도권 소재)
워라벨 6시 칼퇴근 거의 보장되고, 회의도 거의 없고(거의 팀장급들만 회의함)
대기업 연구직급 연봉은 아니지만 초봉 실수령이 이것저것 받는 거 다 합치면 연봉4천 조금 넘고.
업무외 쓰잘데기 없는거 시키는 꼰대들 없고요.
분야는 RF쪽 회사인데
선배말 들어보니까
RF 쪽 회사이기도 하고 설립자가 RF팀 연구직원들은 연봉 매년 5~7% 정도씩은 올려준다고 하더라고요.
좋은회사, 나쁜회사의 절대적 기준치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그냥 워라벨 좋고 꼰대 없고 연봉은 그냥 대충 먹고 살기 적당하고, 연봉도 매년 올려준다니까
개인적으로는 좋소기업 같긴한데...
사실 대학원 선배나 인근 대학원 출신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입사한 지인들보면
상대적으로 박봉이긴합니다 ㅎㅎ...
그냥 주저리 해봤어요...
(후방)
반박불가 육덕의 정석이라는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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