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착륙 음모론을 진지하게 믿는 분들이 계셨군요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분들도 계시는;
우주에서 찍은 지구 사진은 CG 이고 직접 올라가서 보는거 역시 창문밖에 영상 틀어 둔거라고 주장하던;

그 분들은 지구 밖으로 보내드리면 vr기술이라고 주장하실 것 같네요

바다데리고가서 해변에서는 섬이 안보이는데 산에서는 보이는거 보여줘도 이해못함ㅋ 아니 안하는건가 모르겠음 ㅋ

예전에 그걸로 키배뜬적도 있죠...
심지어 진공관 컴퓨터어쩌구 말을 하는 사람도 있었죠...

유시민님도 꽤나 진지하게 생각하고 계신거 보면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ㅋㅋ 저는 달착륙 같은걸 굳이 구라 칠 필요가 없다고 봐서ㅋㅋㅋㅋ 달 착륙보다 러시아가 미국보다 먼저 위성 쏜게 더 음모론으로 신빙성 있을듯ㅎㅎ

지구 편평설도...

예수가 있다고 믿는 사람도 있는걸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음모론이 아니고 진짜라고 생각함. 근데. 달에 간 것을 안믿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하기야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든 태양이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고 믿든 남들에게 말만 안 꺼내면 뭐가 문제겠습니까

교회 목사에게 헌금하면 죄가 사해지고 천국에 간다고 믿는 사람도 있는데요.

시뮬레이션 설도 있어요.

인간이 달에 갔다 못갔다 가지고 싸우고 싶지는 않지만
한 때 관심을 가져서 양 쪽 내용을 다 읽어봤는데
충분히 할 수 있는 의심이고
반대 쪽에서도 제대로 그 의심에 대해 반박을 했다.
하지만 그걸 증명이라고 말할 수는 없죠.
왜 다 타당하게 반박했는데 아직도 못 믿냐? 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아직도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음.
예전에 보니 다큐멘터리를 만든 MBC를 매수했다느니 어쩌니 그러더만';;;

달착륙 음모론은 그래도 올리는 사람이 비웃음 당하고 욕먹죠? 무한동력과 로또 분석, 사주, 관상 이런 게 리얼입니다.

음모론 얘기가 나오는게, 유일하게 미국만 그것도 수십년전에 갔다왔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몇개국가라도 갔으면 이런 논란이 없죠.

러시아,중국,유럽도 기술력/경제력이 안되서 아직도 못하는걸 미국은 벌써 수십년전, 그것도 50년대60년대에 한겁니다.

2021년 현재까지도 인류역사 통틀어 스텔스기, 고도폭격기,초음속정찰기 같은 말도안되는 과학기술의 비행체를 보유한 국가가 미국이 유일한것만봐도 그 수준차이가 가늠이되죠.
(스텔스 수호이는 아직도 테스트중이고 중국이 3대 실전배치했다는 J20인가 스텔스기는....;;)


참고로 음모론 믿으시는 분들 대다수가 아폴로프로젝트는 70년대까지 여러명의 우주인이 수차례에 걸쳐서 달탐사를 다녀왔다는 사실은 모르더라구요~ 암스트롱갈때가고 왜 안가냐고 하시는분들이 은근히많음

달착륙음모론이나 지구평평설, 기독교, 외계인 항문탐사설 까지

에이 진지하게 진짜로 믿는 사람은 없어요.

단지 수요일 모임에 칠리가 나와요.

한국 기독교보면 답 나오죠

아는 만큼 보이는거죠
이글에도 충분히 의심 가능하다는 말을 반박을 보고서도 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알려줘봐야 의미 없는 수준의 사람들은 그냥 냅두는게 편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미국은전세계를 상대로 구라친게

한두번이 아니기때문에 ,,,

저들사고는 자국의 이익만 된다면.. 이죠

나사가, 전세계 교과서가 그렇다는데 그걸 반박하면 이상한 사람이 되는게 당연함.
그러나 음모론 중에 내가 보기엔 욕하면서 댓글 쓴 사람 중에 음모론에 대해 얼만큼 아는지에 대해서 물어보면
거의 무지에 가까운 수준.. 뭐 반사경 얘기나.. 나사 공식, 전세계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들.. 이라는게 대부분.
그러나 나사 자체가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면 어떨까?! 여기까지 가는 것조차 힘들 것.
왜냐면 나사의 말과 전세계 교과서, 전세계 과학자들의 말은 절대적이라 믿기 때문에.
그러나 나사에 저항하고 비판하던 사람들, 나사에 굴복했던 과학자들의 이야기는 알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는 것.
빌클린턴의 자서전 이야기, 미국 사람들의 3/4은 달착륙을 믿지 않는다는 것.
유시민처럼 똑똑한 사람도 의심하는 이유. 등등
그것은 종교적 믿음이라기 보다 음모론측도 꽤나 설득력이 있기 때문임.
여기에 평평설 믿는 사람하고 비유하며 조롱하는 것도 그들의 수준에서는 어찌보면 당연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