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이재명 캠프 출범식 국회의원들

백해련의원은 종잡을수가 없네요.
기자들은 이재명계 아니냐 하더만
또는 정세균쪽에 가깝지않냐 이랬는데
정작 캠프출범식에는 이낙연한테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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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의원은 16일 통화에서 자신이 이재명계로 분류되는 것에 대해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그는 "이 지사와 가까운 건 맞지만 이재명'계'로 불릴 정도는 아니다"며 "출마 역시 누구와 상의하고 한 게 아니다"고 했다.

실제로 백 의원을 이재명계로 평가하는 것을 두고 다양한 시각이 존재한다. 이재명계로 평가하는 쪽에서는 백 의원이 수원을 지역구로 두면서 이 지사와 교류를 활발히 해왔다는 점을 든다. 반대쪽에선 백 의원이 정세균계 모임인 '광화문포럼'에 여러 번 참여한 적이 있다는 점을 든다.

그니까 기자들 상상력에 놀아나지말라는거에요.

그리고 양이원영 이분은 과거 발언중에
의총의원 일부가 법사위를 야당에줘서 협치해야한다는
주장을 반박하신분이죠. 줘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하신분이고.
그런데 이모임을 이끄는 좌장인 정성호는 원내대표시절 야당과 협치를 주장한사랑이구요.
좀 의원성향이 일관적이지않고 혼재된편이지라
개인을보고 캠프를 판단하기보다는
정책을보고 판단해야겠어요.

그리고 민병덕같은 분은 이낙연.이재명 양쪽에 있네요.
위사진속 의원들이 특정캠프사람들이다
라고 판단하기도 애매한상황인지....

낯익은 이름이 보이네. 정성호라고

황교안 오세훈 홍준표 안철수 캠프 출범식에 각각 등장할 국짐당 애들 명단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졸라 웃길듯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개혁적인 사람들은 다 이재명이네

큰 의미를 두지 않는게 좋을듯 싶네요.

김용민PD가 정성호가 이재명과  개인적 친분은 있어도 이때까지 정치적으로 공유하는 사이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이제 캠프에 합류했으니 앞으로의 정성호의 발언이나 스탠스를 지켜 봐야할거같습니다.

노웅래 포지션 의아하네

정치인들 이름을 거의 아는편은 아니지만
평소에도 맘에 안드는놈들 양쪽에 두엇씩 보이네요
이낙연쪽에 김진표(극혐). 남인순...
이재명쪽에 정성호. 양이원영...

정치인도 자기 결정권이 있고, 자기 소신이 있을 수 있으니...
어느 쪽을 가서 어떤 결과가 나오던 본인이 책임지는 것이고,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이낙연이던, 이재명이던, 정세균이던, 박용진이던...그 누구라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번 임기의 당대표는 경선 룰을 정하고, 대선 후보를 선출해야 하는 책임이 있는 것 아닌가요?
그래서 당권 대권 분리 원칙에 따라 이낙연 대표가 사퇴하고, 대선 출마하는거잖아요.

근데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뭔 깡으로 이낙연 출정식에 참석해서
제일 가운데 서서 사진 찍고 있는건가요?
저런 대가리로 무슨 대표직를 수행한다는 건지...

저사진으로 송영길이 이낙연측이다라고 판단하기는 힘듭니다
송영길이 당대표가됐을때 언론사들의 평가는 송영길은 이낙연보다는 이재명쪽이다라고 판단했기에요.좀더 지켜봐야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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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향후 당내 기반을 공고히 하고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이재명 경기지사와 전략적 제휴를 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 지사도 대선 경선 국면에서 친문(親文)의 집중 견제를 피하고 당 지도부의 지원을 받기 위해 송 대표의 도움이 필요하다. 내년 대선 때까지 두 사람 간에 암묵적으로 ‘이·송 연대’가 이뤄질 수 있다는 얘기다.

이 지사는 당대표 경선 과정에서 송 대표와 자주 연락을 취하며 당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송 대표는 당권 주자 가운데 친문이나 계파 색채가 가장 옅은 인물이고, 이 지사는 그동안 친문에게 집중적인 견제를 받아왔다. 사적인 인연은 없었지만 두 사람의 정치적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다는 얘기다.

아뇨...저랑 전혀 다른 카테고리에서 말씀하고 계시는건데요.
다른 의원들과 달리 당대표는 당을 상징하는 인물이예요.

어디든 가지 말거나, 갈꺼면 다 가야 합니다.
어디 가고 어디 안가고 하는 것 자체가 메세지로 읽힐 수 있습니다.
당대표는 모든 당직을 직접 인선할 수 있는 엄청난 권한이 있습니다.
심지어 대통령을 출당 시킬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송영길이 누구 측이다는 상관 없구요.
이낙연 편이어도 상관 없어요...송영길도 개인 성향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걸 문제 삼는게 아니라,

어디 가고 어디 안가고 할 수 없습니다.

이낙연만 아니면 되는데  이낙연쪽으로 붙어있는 사람들을 보니 와......

지지세력이 많구나

굳이 이재명 지사가 아니더라도  다른 대선주자가 더 나왔으면 좋겠는데

이낙연 전 대표를 보고 있자면 예전 이명박 vs 정동영때 정동영 포지션 느낌이라....... 별로 이지만

대선후보가 된다면 무조건 밀어줘야겠죠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세가지를 살펴야할거같아요

1.대표정치인의성향.마인드.
2.지지모임및  참여의원의 성향.방향
3.지지자들의 성향

세가지를 살펴서 지지후보를 결정해야하지않을까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