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들은 대부분 컴맹이 분명한 듯

정경심 교수 1심 재판에서  검사가 컴퓨터에 대한 기본 지식도 없고

말도 안되는 드립을 날리고, 시연도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판사가 검사의 주장을 그대로 믿어주었는데... 

2심에서도 법정에서 대놓고 사기를 치는 걸 보면,

판사들이 대부분 컴맹이라 

검사가 눈앞에서 사기치는 것도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라고 확신을 하는 듯 싶습니다.   

판사들이 검사에게 자신의 법정에서 우롱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 

검사에게 유리한 판결을 절대로 하지 않을텐데요.

검사들은 판사들이 컴맹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불가능한 시도라고 생각됩니다.  

범죄를 저지르는 검사나 무능한 판사나... 기가 막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