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왜국은 확진자 4940명 사망자는 71명이라고 합니다.

gogo1024 2021-05-11 (화) 19:20 조회 : 507 추천 : 10

오늘 발표한 왜국의 확진자들은 아직도 왜국의 골든 위크 당시의

검사라서 앞으로의 코로나 증감의 추이는 목요일이나 금요일의

확진자들을 살펴봐야 하겠습니다만, 굳이 찍어서 맛을 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아는 것은 아니겠죠.

어제보다 늘어난 사망자들의 숫자나 심상치 않는 중증화된 확진자들의

숫자를 보면 추정 감염원인인 무증상자들과 밀접접촉자들에 의한 검사

회피가 원인이 되어서 지난 1, 2, 3파의 긴급사태와는 다르게 날이 갈수록

왜국이 바라는 긴급사태 실시 일정기간 후의 급격한 확진자들의 감소가

아닌, 일정하게 확진자들이 적체되어서 쌓여 가는 형국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는 정황상으로 밀접접촉자들과 무증상자들에 의한 코로나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이겠습니다.

왜국이 꼼수로 검사를 안해 확진자들의 숫자는 줄일 수는 있겠지만, 거의

변동이 없거나 증가하는 사망자들의 숫자의 변화는 분명히 악화되는

왜국의 방역 상황을 알려주는 바로미터일 것 입니다.

왜국도 분명 이런 사실을 알고 있겠지만 올림픽을 반드시 개최하려면

거짓된 조작과 은폐를 멈출 수가 없으니 앞으로 상황이 호전될 희망적

전망조차 없는 상황 같습니다.

왜국은 1일 백만명의 접종을 한다는 망상을 하는데, 지금까지 봐았던

왜국의 아날로그 행정과 왜국민의 민도를 생각하면 100% 무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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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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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kor 2021-05-11 (화) 19:43

많은 사람들이 병원이 꽉 차 자택에서 사망하고 있다네요. 공식적으로 의료붕괴 선언만 하지 않았을 뿐. 헬재팬

gogo1024글쓴이 2021-05-11 (화) 20:03

오사카 같은 도시는 이미 의료붕괴인데, 왜국은 절대 의료붕괴라는
단어를 말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수리진 2021-05-11 (화) 20:01

무리다요

높이나는도요새처 2021-05-11 (화) 20:24

일본 당국이 이달 들어 검사 건수를 크게 줄였지만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오히려 치솟고 있다.

검사 건수가 10만건 이상이었던 4월 28일과 4월 30일 각각의 신규 확진자 수는 5790명과 4685명에 달했다.

검사 건수를 7만건대로 줄인 5월 1일 확진자 수는 5983건으로 10만건 검사일 당시보다 확진자 수가 높게 나왔다.

이를 근거로 일본 당국이 5월 1일 확진자 수를 낮게 보이기 위해 검사 건수를 10만건에서 7만건으로 낮춘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5월 2일 검사건수는 3만6000여건에 불과했지만, 신규 확진자 수는 5898명으로 치솟았다.

5월 3일은 검사 건수가 2만9000여건이었으나, 신규 확진자 수는 4465명, 5월 4일은 검사 건수 3만여건에 4194명이었다.

5월 5일은 5만5000여건 검사에 4064명, 5월 6일은 5만4000여건 검사에 4374명이 나왔다.

5월 7~10일 검사 건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신규 확진자 수는 각각 6054명, 7243명, 6489명, 4940명을 기록했다.

일본의 확진률은 4월 30일 4.3%에 불과했지만, 5월 5일 7.3%, 5월 6일 7.9%로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의 상황과 비교하면 일본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더욱 분명히 드러난다.

한국의 10일 검사건수는 8만4628건이며, 이날 신규 확진자는 511명으로 확진률은 0.6%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