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이 넘는동안 유럽인들이 주장했던 선과악(이분법) 프레임..지겹지도 않나요?

 선 과 악

나의 주장이 틀리면 모든것이 악이다. 이 개소리가 아직도 먹힌다는게 놀랍고.

구시대의 썩어 빠진 이분법적인 논리에 부랄을 탁 칩니다.

이 세상엔 선과 악 만이 존재 하는가?선 과 악 은 극단적이고 이타적인 그리고 이단적인 개념들이 아닌가요?

선 과 악이 수치상으로 나올수도 없는 추상적인 개념인데 이걸 가지고 죽니 사니 하면서 물고 뜯고 하는 모습들을 볼때면

과연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모순 덩어리 인걸...

사건의 3요소-돈 인간 권력(욕심,욕망 등)

이 세가지로 귀결되는데 이걸 없애면 과연 사건이 일어 나지 않을까?절대 아닙니다.

선과 악 사이에 무수히 많은 중간이 있을건데....그 중간들을 다 악으로 규정하면 어떻게 살아 갈런지요?

선 과 악 사이에 악이 바라보는 선은 악일것이고.선이 바라보는 악 또한 악일것이고

내가 옳다...그러니 닥치고 따라라------이게 전체 주의요....독재요.....그리고 혐오요...억압 이라는걸 왜 모르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