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지사기 도움 부탁 드립니다.

투자라는게 그래서 위험합니다.

1. 10,000 원을 대여 하면 매주 25% 이자를 지급한다.
처럼 금전 차용으로 되어 있다면,

미지급 및 사기로 고소 고발을 할수 있습니다.

2. 10,000 원을 투자시 매주 25% 가량의 투자수익을 기대할수 있다.
처럼 투자로 되어 있다면,

리스크가 본인 부담이기에, 다른 위반사실을 찾아야 합니다.
ex) 투자금을 어디어디에 써야 한다. 투자자 손실을 보호하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한다. 등등


결론은, 1번이거나 2번이거나 돈을 찾을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만..
그나마 유일한 방법은.. 아직 진행중인 회사라면, 회사에 찾아가서
언론에 제보하네 마네 1인 시위를 하네 마네, 국회의원한테 찾아가네 마네 하면서
진상을 겁나 떨고,    경찰을 부르고, 지랄 발광을 하면서 

개 진상임을 정확하게 인식 시키고,  조용할테니까 내돈 원금이라도 달라고 하면
진행 상황에 따라 적은 금액이라 돌려받을수 있는 확률이 적게나마 있습니다.

두손놓고 있고, 법대로 서류대로 하면 0% 고요.
p.s

저 진상짓을 할때 약관이 어쩌고, 투자기 때문에 고객님이 손실 위험이 있다고 안내를 했고
어쩌고 이런 논리적인것은 전부 '아몰랑~~~~~~' 하는게 포인트 입니다.

사기업체... 답은 뻔하잖아요.

지금껏 살아 오시면서 뉴스 같은 매체를 통해 사기회사에 투자했다가 사람들 회사 찾아가고, 사장 잡으러 다니고
하는 기사 많이 보셨죠??
그 피해자들중에 1명이라도 원금 돌려받은 사람이 있던가요? 사기꾼들 해외로 튀거나, 잡혀도 그냥 없다 하고 구속되거나, 벌금 내거나 그게 끝이죠.
정말...안타깝지만 돈을 건내준 시점에서 이미 답은 정해져있었어요.
설령 잡아도, 이미 큰돈 다 빼돌리고 푼돈남은거 1/N 해서 피해자들에게 나눠주고 그걸로 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