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쇼백신 AZ 48시간 경과 후기 (멀쩡해짐)

저는 지난 주 금요일에 얀센 맞았는데...금요일 늦은 저녁부터 토, 일 한 이틀간은 몸살끼로 좀 힘들었는데...
오늘은 그나마 낫네요...

얀센 맞은 분은 처음 뵙네요

고생하셨어요 오늘만 참으시면 괜찮아지실 겁니다

다들 의료 종사자거나 연세가 되시나? 어떻게 이리 빨리 맞죠?

노쇼 백신이라고 예약한 사람이 펑크내거나 

개봉한 약이 남으면 예약한사람들 맞을 수 있어요

저도 대기순번 50번 1주일 기다려서 맞았습니다

저도 예약 걸어 놓았는데 40번째 ㅋㅋ 그냥 느긋하게 기다리려고요

이게 지역따라 다르더군요

어떤지역은 금방 순서 돌아오고

어떤지역은 대기 안빠지고 ㅎㅎ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30세이상은 지난달에 접종했어요

노쇼백신은 어디서 하나요??
비용이 발생하나요?

https://ncvr.kdca.go.kr/cobk/index.html

여기서 본인 지역 접종 병원에 전화해서 노쇼백신 예약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비용은 무료입니다

전 같은거 맞았고 오늘 일주일째인데 아직도 미열이 남았습니다. 조금씩 회복은 되긴 하는데
고열 오한 전신근육통 복통 설사 무기력 피곤함 다 왔고 3일차에 숨쉬기 힘든 증상와서 병원가서 링거 두 대 꽂아서 오늘 좀 살아났네요.

일단 좀 맞고 싶네요...ㅎ;;;;솔직히 몇만명중 부작용이 두자리수인데...

저희 어머니도 아스트라 맞았는데 당일 근육통 , 발열이 심해서 잠을 못잤다고 하더라구요. 담 날 오후되니 거의 회복했다고 하더라구요. 연세도 많고 지병까지 있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히 무사히 지나갔네요

동양인에게는 az백신이 좀 강한건가...
진짜 좀만 더 견디다가 백신 부작용도 관찰하고 좀 더 개선된 백신을 맞았으면 좋았을 거 같은데...
나라 망하라고 고사 지내는 넘들이 너무 많아서 ㅡㅡㅋ
마지막 순간에 서두르다 개판 된 느낌 ㅜㅜ

진짜 변이 백신 효과 등등 다 판단하고 천천히 골라도 되는 문제 였는데...  언론하고 야당이 워낙 백신거지니 뭐니 개지랄들 해서 서두른 느낌은 있네요..

노쇼하면 안돼요!!! 미리 연락을 주세요

한병에 들어있는 멀쩡한 나머지 백신 버려야합니다. 개봉 몇시간후면 쓰레기가됩니다.

백신 모두 거기서 거깁니다, 한국언론에서 너무 지랄들을해요,
제 마누라 직장과 서플라이어들이 3가지 백신 수십만샷을 접종했지만 중증환자는없었습니다.
엘에이 한타에서 불과 2마일 북쪽이라 한국인과 아시아인 밀집지역인데도 문제가없었습니다.
지금처럼 언론이 침소봉대하며 불안감을 조성하면 일반 독감 주사도 못맞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것처럼 나중에 나오는 백신이 더 좋을것이라고하는 생각은 버리세요.
거의 한나라의 국력을 쏟아 부어야 나올까 말까합니다.
중국의 백신 계발을 살펴보면 그들의 기술에 비해 너무 빨리 만들어져서 의문심을 품게합니다.
중국이 할수있으면 한국과 일본은 더 쉽게 만들수있는데 1년넘게 완성소식이없는것을 살펴보면
중국산 백신의 효능과 언제부터 백신계발을 시작했는지에대한 의구심이드네요.
제가 너무 비약한건가요?

한국은 돈이안되서 포... 기ㅠㅜ
대신 위탁생산은 세계탑급이요

여름휴가때 맞을수 있으려나요..

증상 없으면 타이레놀도 안먹는게 나은데... 드셨다니 당연히 안아프죠.

저는 맞고 다음날 오후에 갑자기 기운 쫙 풀리더니 타이레놀 먹고 푹자서 나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