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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중국의 민족주의를 자극하는 한국의 음료수.jpg

sienic77 2021-05-06 (목) 22:58 조회 : 2400 추천 : 13

보리차

중국에서도 자기꺼라고 우기진 않는대신

굉장히 경계한다는

한국 음료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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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2월生.

학원강사(역사과목 담당)하다가 현재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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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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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진 2021-05-06 (목) 23:15

대부분이 생수 마시지
이제는 보리차 마시는 가정
별로 없지않나요

곰곰곰곰탱이 2021-05-06 (목) 23:21

차는 기호식품이고 대부분 정수기 쓰죠..

farskit 2021-05-06 (목) 23:23

차의 본고장인 윈난에서도 멀쩔한 차나무 다 갈아엎고 커피나무 심어서 지금 커피 원두 생산하는 중인데...
실제 오래된 윈난 차공장 따님 자기네 회사에서 생산한 지금 커피 원두 들고 한국들어와 영업한지 3-4년 넘어감.
공차 컨택하다, 타이티 컨택 중이었는데, 타이티 망해서 아연실색중.

클매니아 2021-05-07 (금) 01:34

보리차는 이제 식당에서도 보기 힘든 차가 된 지 오래이고 마트에서 팔기는 하지만 그리 비중이 없는 차가 돼 버렸는데...
이제는 녹차가 대세가 돼 버리지 않았나요?

yesimmad 2021-05-07 (금) 02:51

어릴 땐 늘 낼장고에 보리차가 있었는데
지금은 둥글레차 마십니다.

회색빛인생 2021-05-07 (금) 03:21

그러고보니 보리차 마셔본지 꽤 된거 같다?

Grogu 2021-05-07 (금) 07:13

보리밥이 인기가 좋아 요새는 물 끓여 먹을 재료는 아니죠.

거북기린 2021-05-07 (금) 07:51

이참에 찬물에도 우려지는 보리차나 하나 살까. 어릴적 향수 생각나네.

llllllll 2021-05-07 (금) 09:17

글쓴이가 한중일 한 국가에서도 살아본적 없는거같음

오월동주 2021-05-07 (금) 14:46

예전에 우물물 같은 길어온 물과 수돗물을 그냥 마시기가 뭐해서 볶은 보리, 열매같은 재료를 넣고 끓여마시기도 했지만, 지금은 생수나, 정수한 물을 마시지, 요즘 얼마나 보리차를 마신다고. 덜 떨어진 것들.

알쟁이 2021-05-07 (금) 15:12

보리차 끓여먹는 1人

근데 보기힘든건 맞음. 요즘은 술집같은데가 가끔 헛개수 주는 쪽도 있지만 보리차같은거 주는곳은 거의 없죠.

인근불량배 2021-05-07 (금) 15:35

워낙 정수기 생수가 보편화 되고,
보리차가 워낙 잘 쉬어서 이젠 즐겨먹진 않지만,
어릴때 먹던 보리차맛은 기억이 생생함.
잘 내온 보리차는 진짜 갈증이 단번에 가시죠.

아이아이 2021-05-07 (금) 21:50

한국 : 보리차

일본 : 녹차

중국 : 보이차

cFrxoima 2021-05-07 (금) 22:06

보리차 따위 차로 부르지 말라는 부심 부리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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