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안타깝지만 20대들 집 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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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인간이 건축가고 교수입니다

예전에 라디오에 나와서 부동산 문제는 정부가 관여할 게 아니라 시장 시스템에 맡겨야 한다고 했던 게 저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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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0대가 집을 사러 다니는 나라가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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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 맞는 말이긴 하지 않나요?
경자유전이라고 농사짓는 사람이 그 땅을 소유해야 한다는 원칙이 이천년째 지켜지지 않고 제자리인 나라인데
물론 이상적인 이야기지만

위선자(공공) = LH

저 말만 보면 맞죠.
총론이야 말하긴 쉽습니다.
각론이 문제죠.
규제와 시장을 어떻게 조율하느냐.
정책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
이게 어렵지.

쟤가 과거에 했던 말 가져오면 쟤는 딱 국짐당임.
국짐당 스타일인데 부동산 문제를 논한다? 어불성설이지.
자신의 과거 발언이나 돌아봐라.

20대가 집을 사다니 그런 미친 나라는 없다 돈벌고 대출해서 빨라도 30초중반인데

20대가 집을 어케사냐....

30대도 사기가 힘든데 저런 개소리를..

저도 20대가 있었죠.
20대 후반에 4500짜리 아파트 24년된 복도식.
대출 2000으로 시작해서 차곡차곡 모아서 이사만 세번했고 지금 10억짜리 아파트 대출 3억.
현 40대초반.
내가 20대 일때도 서울 역세권은 넘사였고 지금도 넘사고.
넘사라는건 변함없는데 마치 과거엔 넘사를 넘을수 있었다는듯이 말하는게 우습네요.
원래 고급아파트 각종세권 아파트는 20대가 부모도움없이 못삿고 못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