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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혐 주의) 때론 시간이 때론 정신이 삶을 갉아먹는다는 느낌

[회원게시판]
글쓴이 : 디스한갑 날짜 : 2021-04-21 (수) 12:54 조회 : 4038 추천 : 10    

그런 느낌 받으실때가 있나요?


약을 먹으면 거의 대부분 새벽 두시쯤에 께어나서 뒤척이게되고


안먹으면 차차리 술에라도 취해서 자고 싶은 그른 느낌 말이죠



그래도 요즘엔 스낵면에 햇반하나 얹어 먹으면 배가 든든해서 약 냄새때문에 기분나빠지는건 별로 없는데


그래도 잠들기전 먹는 그 알약들은 마치 마약처럼 정신을 흔들게 되네요.


그런 생각 늘 합니다.


전생이 있고 후생이 있다 한들 두번이나 이같은 삶은 살고 싶지 않다고 말이죠.


아마도 스므살때 즈음의 저는 지금 이시간 친구든 선배들과 도다리 회나 먹고 있었을지 모르죠.


동네 알던 영감... 선배 한분이 4층 베란다에서 자살 시도하다 실패한 후 응급차 실려가는걸 보고나니.


사람 사는것 ... 참 덧없다.


이쪽 동네말로 덧정없다 싶으네요



누구 말마따나 오래살아남은 사람이 잘 살은겁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셔요.


어으날 깊은 밤에 글 하나 올렸을때 그날의 하루를 마감해주시던 분이 이제 자진실직하고.


또 어떤 분은 그시간까지 코딩하느라 퇴근도 못하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제가 참 성의 부족하게 살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갈사람은 뭔 짓을 해도 갑니다. 그러니  부디 쬐끔이라도 여유 가지시고 사이소.


50대인 저도 이런데 60대는 더할거고 70대는 말할 필요도 없겠죠.



정말이지 막걸리 한잔에 전 한장 올려놓고 그렇게 보내고 싶으네요






아 그리고 강박증 계신 분들은 잽싸게 병원가서 상담 받으셔야 됩니다.


공황장애는 외향적이기 드물어서 그나마 나은데 강박증은  감정 자체가 외부로 폭발할 수도 있어서 빨리 치료 받는게 중요합니다.

허위가 만연하는 시대에는 진실을 말하는 것이 혁명적인 행동이다. - 조지 오웰

디스한갑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위험한초대 2021-04-21 (수) 12:58
짤뭐에요 저거?? 무서워요... ㅜ ㅜ
     
       
글쓴이 2021-04-21 (수) 13:02
토닥 토닥....


그래서 혐주의 라고 써놓긴 했지만 사실 제겐 코믹 만화 보는거랑

비슷한 이미지라서 그냥 올렸습니다.


추천 하나 올리는걸로 갈음할께요
          
            
위험한초대 2021-04-21 (수) 13:07
비꼬거나 다른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순수하게 궁금해서 질문드리는데요..

저 저런이미지를 보고 코믹만화 보는거랑 비슷 하다는 의미가

강박증에서 비롯된 건가요???

어떤 느낌인지 무엇 때문에 강박증이 생기신것도 궁금하네요..

저도 한때 금전적 문제때문에 많이 힘든적이 있어서 ( 지금은 별문제 없습니다만..)

궁금한게 많아서요...
               
                 
글쓴이 2021-04-21 (수) 13:26
이 댓글에 대한 답은 담배한대 태우고나서 할 이야기 같아서 지금에야 댓글 남깁니다.

저 이미지는 강박증 그자체와는 상관없는 이미지 입니다.

그냥 공포도 습관이 되면 홈드라마 그정도이게 되는것마냥

삶의 불편함과 공포도 결국에는 그리 된다는 말씀이죠,

강박증때문에 자신의 생이빨을 벤찌로 4대나 뽑고 스스로 병원에 입원한

그런 사람을 알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평소에는 그리도 깜끔하고 젠틀한 양반이 말이죠.


그리고 빚이 어느정도 셨는지 모르겠지만 빚때문에 노숙 생활해보면

대충 어느길로 내가 가야할까 답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제 스스로는 살고싶지 않을때가 많거든요.


부디 행복하셔요.
                    
                      
위험한초대 2021-04-21 (수) 13:37
민사소송을 한 10년간 했었습니다..

상대쪽에서 전관을 사서 판결을 뒤집어 버렸습니다..

그때 법이란걸 알았습니다... 진실이 중요한게 아니라 비싼변호사 전관을 사는게

가장 중요하다는걸... 진실은 필요없다는걸... .단 하나도...

뭐 지금은 해결이라기 보다 최악은 아니다 라고 긍정적으로 살고 있구요.

모든게 시간이 해결해주더군요.. 100%는 아니더라도...

한창 힘들때는 생각을 좀 그만 하고 싶은데 이놈에 머리에서 생각이 멈추질 않으니

잠도 잘수 없고 잘려고 누우니 불안하고 생각이 떠나질 않고 어두운 방안에

내 심장소리가  쿵쾅거리고  몇달을 먹지도 잠한숨 자지도  못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는 모르겠으나

항상 힘내시고 좌절하지마시고

행복하셔야 해요... 화이팅!!!
                         
                           
글쓴이 2021-04-21 (수) 13:44
그렇게라도 흔들지않고 자알 살아오신것만해도 축하 받으실만한 이야기입니다.

삶의 무게는 누구에게나 다 다르기때문이죠

빚 2억에 장애인 모친 모시고 살아보면 어쩌면 또다른 느낌일수도 있겠죠.

더우기 저처럼 외동이라면 말이죠,,,

아엠에프 터지던 그해 제가 왜 그랬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요,

저같은 아니 저처럼 유혹에 빠지진 마세요.....
     
       
마르티네즈 2021-04-21 (수) 13:03
무거운 장바구니 들고오시는 어머니...
     
       
복면엑스 2021-04-22 (목) 08:31
프레디 같은데요
터진벌레 2021-04-21 (수) 13:07
디스한갑 아재는 막걸리에 전을 좋아하시는군요
완쾌되실때까지 쫌만 참으세요~^^
     
       
글쓴이 2021-04-21 (수) 13:31
따스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차암 닉을 언급하기 거시기 하지만 벌레님도 내내 행복하셔요.
          
            
터진벌레 2021-04-21 (수) 13:48
편하게 부르세요
벌레가 어때서욧~!!ㅋㅋㅋㅋ

막걸리에 전을 좋아하신다니....(언젠가 될지 모르지만) 전에 말씀드린 돌돔에 시바스리갈은 취소해야겠네요ㅋㅋㅋㅋㅋㅋ
               
                 
글쓴이 2021-04-21 (수) 13:50
재가 반대 드렸습니다욧!!!!!!


내게 돌돔을 달라.... ㅋㅋㅋㅋ
                    
                      
터진벌레 2021-04-21 (수) 13: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지쓰기 2021-04-21 (수) 20:34
저는 그걸 이틀에 한번꼴로 느낍니다. 혈액투석 받거든요.
이틀에 한번 병원에 묶여서 4시간 누워있습니다.
인생 답 없습니다.
     
       
글쓴이 2021-04-22 (목) 11:06
저런....


ㅠ.ㅠ

부디 완쾌도시길 바랍니다
해피미오 2021-04-25 (일) 03:54
아니 왜 우울한것들은 하나같이 빨갱이가 될까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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