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불로소득이 나쁜거면

임대를 나쁘다 하는게 아니라.

차익이 너무 크게 발생하는것, 지나치게 급하게 상승하는것을 문제라고 보는거죠.

사실 지금과 같은 인플레 상황에선 현물가격이 상승하는건 어쩔 수가 없어요. 코로나 등으로 시중에 돈이 풀리는데, 그건 돈 가치가 하락한다는 의미거든요. 그럼 영리한 사람들은 현금(전세금도 현금임)을 가지고 있게되면 돈가치가 하락하는것을 회피하기 위해, 그걸 가치가 유지, 상승하는 현물(부동산, 금, 석유등)로 바꾸어 두려고 하는거죠.

임대업이 나쁜게아닌데 임대업하는사람들을 뭘로 규정해서 다주택자라면서 추가과세를 하나요? 임대료 급상승은 누가 뭘기준으로 판단하나요?

불법은 아닐지라도 본인은 아무 생산 활동 없이 남의 생산활동에 빨대 꽂아서 이익을 취하는거라 나라 전체로 보면 눈꼽 만큼의 도움도 안되는 일이죠.

개돼지는 개돼지네요 원래 땅을 개인의 소유로 줘버린거 자체가 문제인겁니다.
그래서 토지공개념을 실현해야하는거구요
일쳐안하고 쳐놀기만해도 대대손손 떵떵거리고 사는 구조가 잘못된거지요
현대판 완전히 합법적 노예제도인겁니다.
이거 자체를 뜯어고쳐야하는데
건들라치면 사회주의 빨갱이 부르짓고 개돼지들 선동되서 우끼끼 거리고있으니
이꼬라지 유지되는거요

개인재산 부정하는 발언은 북한이나 중국가서 해주세요 제발요

중국몽 실현하지 못하고 콩밥 처먹고 있는 년이랑 손잡고 가세요. 개버러지야

토지는 일반적 재산과는 구분해야한다는게 우파경제학에서도 옛날부터 있던 이야기입니다. 토지는 자유시장 시스템의 예외적인 재화에요. 경제가 성장하고 재화가 늘어나는데 더 늘어나지도 않는 토지를 선점해서 늘어난 재화량의 상당부분을 지대로 빼먹는 행위는 어느 경제학자도 좋게보지 않습니다.

짱개새끼냐?

무주택 흙수저 무능력자의 변 이었습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사실 자본주의 경제는 인플레 경제 입니다. 매년 화폐가 일정수량 늘어나는 구조인거죠. 한국은행이든 미국 연준이든 화폐를 찍어 시장에 풀어요. 매년 일정비율로

그걸 5% 라고 하면 매년 시장에 화폐가 5%씩 늘어난다는거고. 10년 후엔 50%가 늘어난다는거죠. 반대로 말하면 화폐가치는 50% 하락하는거고, 반대로 부동산이나 금 같은 현물은 인플레를 헷지하는 기능을 하는데, 물가상승률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입지에 따라, 혹은 개발등으로) 풀린 화폐만큼 가격이 따라 오르게 되거든요.

거듭 말하지만, 전세로 10년 살고 그 전세금으로 다른데 이사갈려고 보면, 이사갈데가 없는건 전세가가 오른것이라기 보단 자기가 가진 전세금(현금) 가치가 하락했기에 그돈으론 같은 전세를 가기 힘들어지는거예요. 즉 전세를 살면 전세금이 보존되고 있는게 아니라는.(매년 내 전세금이 일정비율만큼 가치가 하락하는 중이라는거죠)

그래서 부자들은 전세 사는 사람들을 제일 어리석다고 해요. 그걸로 대출 끼고 집을 사든(그럼 인플레 헷지라도 되지) 아니면 월세를 살고 그 전세금으로 투자를 하든 장사를 하든, 혹은 상가를 사서 월세를 받으라고 하죠. (그럼 혹자는 그런 얘기를 합니다. 그러다 망하면? 그거야 당신 능력탓을 해야지)

ㅇㅇ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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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 근본 = 미래세대가 10년 회사에서 굴러다니면 집 장만하고 가정꾸리고 행복한 삶..  사견입니다.
이걸 기초로 정책을 짜면 출산율 저하도 없을거고.. 교육. 교통. 비즈니스 몰빵지역이 없어야 미래가 이쓰요.

임대료와 토지+건축물의 시세차익을 구별하지 못하는 멍청이 1마리 추가
부동산 매매가 임대 라고 생각하는 바보가 어떻게 사회 생활을 하는 걸까..

자본주의와 정면으로 반하는게 토지 불로소득이에요 건강한 노동자들이 열심히 일하면 미래엔 조금은 나아질것이다 은퇴후 유유자적한 삶을 살수있을것이다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살아가야되는데 토지가 모든걸 망가뜨리죠? 그저 토지만 있을뿐인데 자본주의 사회의 순환에 하나도 도움안되는 사람들이 뭐때문에 그렇게 많은 이득을 취해야하는거죠? 그렇게 소위 보수들이 죽고못사는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망가뜨리는거 안보이시나요? 정약용이 괜히 여전론을 주장한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