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미는 돈이 됩니다.
- 선동이든 머든 그들은 돈대줍니다. 하다못해 옷도 사서 입어주죠.
그런데 2030 남성분들은 어떤가요?
거슬러 올라가면 제가 20대일때도 논쟁은 있었습니다. 군가산점논란은 제가 기억하기엔 2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 갈겁니다. 그때부터 점차 여성관련 정책이 진행됩니다. 성매매여성 지원 정책도 10년은 묶은 이슈가 같네요.
그와중에 남성을 대변하던 스피커가 등장합니다. 여러분들도 다들 잘 아는 남성연대의 성재기님이죠. 사이다 발언에 다양한 토론회에도 나와서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반페미는 돈이 안되서 결국 모금활동 중에 사망하시죠. 이렇듯 여러분들의 분노에 비해 이를 조직화 하는데는 패미에 뒤쳐집니다.
정의당을 예로 들어보죠. 페미분들은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국회로 보내기 위해 정의당을 전략적으로 지원했습니다. 덕분에 지금의 정의당이 이 됬죠. 과거 비례는 정의당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민주당 지지자들이 비례대표는 정의당을 찍던 시절도 있었죠. 불과 5-6년 전도 그랬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봐보세요. 민주당 지지자들이 정의당 좋아 합니까? 여기 글들 만 봐도 정의당 비판하는 글이 즐비합니다.
즉, 정의당 색체까지 바꿀정도로 패미 지지자들이 정의당에 공을 들였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 처럼 우리도 싫습니다. 정의당 괜히 노희찬 의원을 그리워 하는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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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러분들은 그동안 머했나요? 물론 이번 투표로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냈다곤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뒤 타 정치성향 사이트 와서 패배에 대한 조롱과 비판 하는게 최선인가요?
이와중에 패미 지지자들은 패미간판 달고 서울시장 후보를 내는대도 성공했더라구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반패미 간판달고 정치할 수 있는 지형을 만들어 줬나요? 여러분들이 지지해준 오세훈 후보가 1년이내에 반패미 정책 관련 발언이라도 할 수 있을까요?
이토활동을 오래 했지만 기본적으로 여기도 반패미 성향이 강한 커뮤니티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매일 와서 여기가 친패미 성향의 커뮤니티 인듯 분탕질 하니 우리가 어떻게 볼지 생각해보세요.
여러분들이 쓸데없는 곳에서 이렇게 분탈징하고 조롱하면서 적을 쌓아가는 와중에도 패미 지지자들은 지속적으로 실속을 챙겨 갈겁니다. 여러분들은 어디서 실속을 챙길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 하는 지점이겠죠.
개인적으로 저도 20대에 군가산점이 폐지되던걸 불합리하다가 생각하고 지금의 시행되는 상당수 패미 정책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기에 여러분들 꼭 제대로된 목소리를 내길 바라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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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dg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