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테 돈 빌려줄때 회수 확실한 방법이 뭐가 있나요?

일단 통장내역은 필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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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방법은 돈을 안빌려주는겁니다..

그다음이 차용증이나 통장내역  받아놔야 나중에 법조치를 해도 할수있는거구요

빌려주지 않는다.

통장 내역, 녹취, 차용증 이런 건 다 재판에서 내가 돈을 빌려줬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들이고
공증을 하면 재판 없이 바로 압류가 들어갈 수 있죠. 그러나 이것도 배째라고 하면 어쩔 수 없고
가장 확실한 건 담보인데...
역시 돈은 빌려주는 거 아닙니다ㅋ

글게요 휴...

맞습니다. 안 주려고 맘먹음 못 받습니다....
그냥 줘도 되는 친구면 그냥 주시고
아니심 빌려 주지 마심이 제일 좋습니다!

뭐 차용증 쓰고 어쩌고 재판 다 이겨도 그놈이 개털이면 돈 못받음

배째라고 할 것이 두려워 뭔가 나중을 위한 증빙이 꼭 필요한 사이라면 반드시 빌려줄 필요도 없지 않을까 싶어요.

안빌려줘도 찝찜함은 생각보다 그리 오래가지 않습니다.

액수가 액수인지라 고민입니다.
.
천만단위는 저도 첨이라 고민 입니다.

부동산 가압류랑 , 은행이 선순위채권자가 아닌지 확인하는 거요.

 그 외에는 내 돈인데도 다 사정하고 받아야 합니다. 사정해서라도 받으면 해피엔딩임.

부동산은 없는 것 같네요 신불자만 조심하면 되는지...

그럼 빌려주지 마세요.  제 아버지가 부랄친구에게 큰 돈을 뜯기는 걸 보고 자랐기에 하는 조언입니다.
 안빌려주면 사람만 잃을 지 모르지만, 빌려주면 돈 잃고 사람 잃고, 그 동안 내 마음 착잡하고 하루하루 신경 쓰며 살아야 해요.

 빚독촉하는 것도 얼마나 성질나는 일이가니요. 그 모든 걸 경험해보시려면 빌려주세요!

감정이입 됩니다 ㅜㅜ

빌려주기 전에 확실히 해두면 됩니다. 이른바 공증입니다. 공증사무소 가서 공증받으면 됩니다.
안주면 그때부터 재판들어가는데 여러가지로 괴롭힐 수 있습니다.
금액크고 받는 과정 귀찮으면 법원앞에 가면 이른바 전문 꾼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의뢰해도 됩니다.

뭐 수수료?야 들겠지만 공증이 답이겠군요

그렇죠. 공증 받자. 가자. 했을 때 그거까지 하면서 빌려야 해? 하면서 안갈려한다면 갚을 생각이 절반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절실하고 갚을거 같으면 갑니다. 그리고 형제같이 아주 가까운 사이에도 해두는게 좋습니다.

집이 법원 근처라 공증해 주는 데는 널린 게 장점은 장점이네요

담보 설정하시거나 보증보험에 보험들라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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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외에는 없어요. 공증이고 나발이고 돈이 없는데  받을수 있는 방법은 지구상에 없습니다.

이분 말씀이 맞아요.
채무자가 변심하면, 담보 외에는 아무런 수단도 변제를 100% 장담 못해요.
사기꾼들이 민사에서 져도 배째는 이유죠.

공증 받아둬야 빌린사람도 책임감을 가지고 따박 따박 월마다 갚습니다.
원래 빌릴때는 온갖 아쉬운 몸짓 손짓 다하지만 갚을 때는 아까워서 벌벌 떨면서 갚죠.

그리고 저같으면 떼어도 좋을만한 100여만원 빌려주고 맙니다.
저는 그렇게해서 결국 한명을 잃었지만 돈을 더 빌려줬으면 돈까지 더 잃었을겁니다.

한번 그렇게 몰린 사람은 다시 뒤집기가 어려운 것이 인생의 경제살이죠.

못받으면 사람잃은 것이고, 안빌려줘도 관계가 서먹해지고 소원해지죠.
돈관계가 그런겁니다.

님 인생에서 꼭 있어야 된다는 사람이면 빌려주시고 아니면 빌려주지 마세요.
상대방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없어서 물어보시는것 같은데 안빌려 주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인맥? 인관관계?  다 부질없어요

그거 주고 안받아도 되면 빌려주시고 그렇지 않으면 빌려주지 마세요.

천만원이면 너무 큰데... 빌려주지 않는게 제일 좋긴한데..
빌려주려면 천만원에 해당하는 담보는 잡아두시는게 좋을듯.

담보잡아야죠. 은행에 같이 가주던가요. 은행에서 안빌려주는 사람은 배째라 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선배가 금융 사기를 당해 3천만 원 빚 보증을 섰어요. 3년간 이자만 갚느라 힘들어 보였다더군요. 제가 귀국한 다음 알게 되서 3천을 빌려줬었고 그 선배가 고맙다고 꼭 갚는다고 했는데 구강암으로 항암치료 받다가 돌아가셨어요. 전별금이라고 생각해야죠 뭐~

금융기관에서 쓰는 방법이죠.. 담보나 보증이요..

헌데 그런게 있으면 멀쩡한 사람이라면 금융기관으로 가지 지인한테 안빌리겠죠..

부모자식간 아니면 형제간에도 돈거래 안하는게 답이에요..

그냥 날려도 될만한 주고 나서 안받아도 될 만큼의 돈만 빌려 주세요..

불알친구에게 3개월만 급전 쓴다고 해서 5천 빌려주고 20여년간 4천받고 아직 천 못받았고

투자해 달래서 선배 한테 돈 보냈더니 망해가다가 결국 심질환으로 사망해서 4천만원 날려본 1인 인데

그냥 1~2백정도 나중에 안받아도 될만큼만 간단히 현금보관증 쓰라하고 계좌이체로 빌려 주세요..

신체포기각서요.

안 돌려받아도 될 정도로 줘버립니다.
예로 300 줄테니 안 돌려줘도 되고 다시는 내게 손벌리지마라고 합니다.

빌려준사람만 손해임 처음부터 확실하게 선을 그으세요

ㅉㅉ

안빌려주시는게 가장좋은 회수방법입니다.. 공증받아도 재산빼돌리고 돈없다그러면 못돌려받아요 법이그래요!! 돌려받을 방법 없습니다!! 경험자 입니다.. 파산신청하면 그냥 끝이에요!! 진짜 진심으로 말씀드려요 빌려주지 마세요!! 그걸로 끝날 인간관계라면 어차피 빌려주면 인간관계도 끝나고 돈도 사라지니 .. 그냥 인간관계만 정리하시는게 훨씬 나아요!! 절대 빌려주지마세요 그래도 해야겠다면 차라리 얼마주고 끝내세요 빌려주지 마시고 내가 도와줄수 있는 돈이 이정도다.. 안갚아도 된다 이렇게

각서에 공증 통장입금 내역 아무소용 없어요 그건 그냥 내가 상대방에 돈을 빌려줬다는 증빙 말고는 돈을 받는거에 도움이 안되더군요 심부름 센터 아니면 돈을 빌려드린 상대방이 성공하기를 바라거나 로또가 당첨되기를 바라는게 돈을 돌려 받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러니 돈을 빌려 주실거면 못 받아도 되겠구나 아니면 상대와 인연을 끊을 생각으로 빌려주셔야지 돈을 돌려받을 생각으로 빌려주면 안되는듯 합니다

환매등기요

돈을 빌려주면서 내가 이런거 까지 하면 불편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지마세요

오히려 큰돈 빌리면서 이런것도 준비안했어? 란 표정으로 당당하게 요청을 하세요

그리고 솔직히 몇천 빌린 다는건 연끊자는 소리 같은데...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가 되니 조심하세요

상대가 배째라 나오면 공증이고 뭐고 아무런 소용 없습니다.

안 빌려주거나, 못 받더라도 괜찮은 정도의 액수만큼 빌려주세요.

빌려주고 못 받으면, 법적으로 힘듭니다. 교묘하게 법망 피해갈 수있고, 증명할려면 작성자분 정말 피곤해 집니다.

만나서 미안하다고 ...100만원 주고 마세요
그러고 삐져서 손절해주?면 고맙고요

개인에게 빌릴정도면 신용이 없는거에요.
다 은행시스템인데 걍 빌려주면 거의 못받는다고 보면 됩니다.

일단 제가 안 받아도 될 정도의 금액만 빌려주시고 나중에 자꾸 안 갚으려고 하면 원래 빌려간 금액보다 높게 제시하면서 갚으라고 하면 받는다 하더라고요 ㅋㅋ 가령 50만원 빌려줬는데 추후에 '야 너 그떄 100만원 빌려갔잖아' 라고 하면 상대방이 '뭔소리야 나 50만원 빌렸는데' 라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어디서 본건데, 돈빌려줄때 이자받고 빌려주면 그나마 제일 빨리 갚는다고 하더군요.

빌려주지마세요.
어차피 빌려주는 순간 인간은 돌변합니다
못받음....화장실 들어갈때 나올때 다르다고

차용증 공증 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다 귀찮고
돈 빌리고 갚지 않은 새끼
엿 먹이고 싶으면
가장 악랄한 사채업자 찾아서
헐값에 채권 양도 하면 됩니다.

혹시 아시는 사채업자 있으시면 쪽지 좀 주세요.
20억정도 있습니다. 10프로에 팔겠습니다.

빌려간 사람 재산 없으면 끝
재판 가고  판결 받아도 압류 할 재산 없으면 끝이고 직장 없으면 차라리 기부 했다고 생각하는게 이로움

똑같은 경험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돈 받을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다는 겁니다

박수홍만 봐도 아시겠죠

1. 돈잃고 사람도 잃는다 - 돈빌려주고 연락 100퍼 끊음
사람도 잃고 돈 한푼 못받는 최악의 선택

2. 돈만잃는다 - 1천 빌려달라하면 가족한테 빌려줬거나
빌려줘야 한다고 똑부러지게 야기 하고 안받아도 되니
뷰담없는 금액(100정도)주고 인연 종료

이거말고는 없다 보세요

걍 빌려주지마세요.

차라리 안받을거 생각하고 일이백으로 생색만 차리세요

나중에 애먹지마시고요.

사람 심리가 간사해요.

빌릴때랑 갚을때랑 온도차이가 많이 날겁니다

돈 빌려주고 걱정하는 사람 이해가 안되네

차용증으로 재판걸었습니다.

지인이라 신경 쓰기 싫어서 변호사 까지 샀구요.

상대방도 변호사 샀네요.
계속 변론기일 연장을 하고 있습니다.

한번 연장 하면 2달에서 한달 반정도를 미루는데.

우리 변호사 한테 물어보니 합법적인 방어방법이라고 어떻게 할수가 없다네요

재판이 열리기까지 2년이 걸린적도 있답니다.
물론 판결은 더더더 오래 걸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