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 파이프 교체중인데 안돌아갑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wd 뿌려도 b 부분 못잡으면 계속 헛 돌거에요.

우선 고무장갑으로 아래부분 잡아보시고,

안되면 몽키스패너로, <아파트경우 관리사무소 가면 연장 빌려쓰실수 있어요> 잡고 돌려보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1) WD가 좀 도움이 되긴 하나요? 그거라도 사올까요?
2) 몽키스패너로 B를 잡고 다시 A를 플라이어로 잡고 돌려보란 말씀이신지? 아님 그냥  A만 몽키스패너로?

B 부분은 몽키스패너로 잡을 모양이 마땅치 않아 보이는데... ㅠㅠ

스패너(첼라) 2개로 하나는 고정하는 용도(B), 다른 하나는 돌리는(A) 용도로 하시면 될 듯.

몽키와 어시스트해서 잡아줄 사람이 필요해 보입니다.

급한거 아니면 이거 사서 해보세요
저도 나중에 필요하면 사려고 찜해둔건데 쓸데가 없어서 아직 구매하진 않았는데요
제품설명대로라면 세면대 수리할 때 저 제품이 굉장히 유용할듯하네여
b부분은 완전히 돌아가면 빠지긴하는데 나중에 다시 끼울수 있으니까 걱정안하셔도 될거같네여

https://smartstore.naver.com/SEIN/products/5199247910?site_preference=device&NaPm=ct%3Dknftzejr%7Cci%3Dshopn%7Ctr%3Dmyz%7Chk%3Dceb0b3ef657407a4596fae2587919990e5a305a7%7Ctrx%3Dundefined

일단 B부분이 빠지더라도 다시 끼울수 있다는 중요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세면대 내부라서 혹시 못끼우면 대형사고라...
추천해주신 제품은 안되면 주문해보겠습니다.

이런 제품으로 한방울씩 떨어지는 거 잡았습니다.
추천제품입니다.

WD 다이소에소 팔아요 작기는 하지만

a부분은 고압 호스연결부 구요 b 부분이 수도꼭지 연결부입니다. a부분과 b부분 사이 파이프를 프라이어나 스패너로 고정 시키시고 a부분 돌리셔야 풀릴 겁니다. b부분이 같이 돌아가면 수도꼭지도 이상 있는건데요. 푸시고 연결 한다음 물 새시면 꼭지쪽도 노후화되서 새는 거라 같이 교체 하셔야 할거에요.

고압호수 온수 연결부분이 누수가 되는 군요.  되도록이면 '고압호스 세면대 온수용'(붉은 표시가 있는것)으로 교체하시고 A와 B가 같이 빠지면, B의 위쪽 수전 측 고무패킹이 분실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없어지면 수전에서 물샙니다.
A와 B를 분리 후 교체할 새'A'와 B를 연결한 다음 끼우시는게 편할 겁니다.

a는 안에 패킹이 있어서 손으로만 꽉 조이거나 몽키로 살짝만 조이면 되는건데 가끔 테프론테이프 감고 몽키로 꽉 조이는 경우도 있긴 한것 같아요. 이러면 공간도 안나오는 곳이라 제대로 된 공구 없이는 풀기 어렵습니다.
바이스플라이어로 a와 b의 사이를 꽉 잡고 a를 돌리면 될것 같긴한데 없으신가 보네요.
b부분이 이미 돌아갔으니 최악의 경우 수전도 교체 한다고 생각하고 a의 반대편 부터 풀러서 a,b를 한꺼번에 뺀다음에
편한 상태에서 a를 교체하고 역순으로 조립 해야 될것 같아요.
원랜 b를 먼저 수전에 결합시켜야 할것 같은데 이것도 바이스플라이어나 파이프렌치가 없으면 힘있게 조이질 못할것 같습니다.

온수 쪽인가요? 보통 온수파이프가 오래되면 눌러 붙습니다.
억지로 돌리면 파이프가 깨지죠. 함부로 돌리지 마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온수쪽입니다...
전문가라면 어떤 종류의 사람을 불러야 하나요? (어떻게 검색?)
그리고 대충 비용은 얼마나 나오나요?

원룸 관리  하는데  고압호수 너트 부위가 시간이 오래되면 삭더라구요.플라이나 집게로 너트부위를 꽉 집으면 부셔지던데.. 살짝 금이라도 가면  아래 쪽 풀어서 흔들면 조각 조각 날껍니다. 그리고 손으로 조이는 고압호수 써보세요. 가짜 스텐은  오래 못가서 다시 애 먹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된 손으로 풀고 조이는 고압호수 써보시길

많은 분께서 설명을 잘 해주셔서 추가 설명 드릴 것이 거의 없지만 저의 경험을 말씀드려보면...

세면대 하단이나 중간에 보면 사진의 A인 고압호스와 연결되어 있는 수도꼭지가 있을 거예요. 먼저 이 수도꼭지를 잠그시고 수도꼭지에 있는 호스 나사를 스패너나 첼라 또는 전용공구로 푸셔야 합니다. 그 다음 A를 풀어야 하죠

사진상으로는 부식의 정도가 좀 심한데 아마 협소한 공간에서 일반 사이즈 몽키를 이용하여 풀기는 많이 힘들것이고 작은 스패너(예: 랍스타 소형몽키)도 있지만 도움이 크게 되지는 않을 겁니다. 첼라가 그나마 난데 이 또한 사이즈가 크면 좁은 공간에서 힘주기 힘드실테구요...

결론적으로는 turipach분께서 말씀하신 공구 같은 전용공구를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이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종류와 가격은 다양합니다).

그리고 B는 단순히 세면대 수전을 세면대와 연결/고정시켜주는 플라스틱 너트입니다.
A를 푸시고 세면대 수전까지 교체를 하실 때 푸시면 되는 부품입니다.

결론적으로... 가장 편한 방법은 철물점 사장님 호출(저는 아시는 분이 계셔서 출장비+호스비용 2만원 정도에 해결했지만 일반적으로 출장비만 3만원 이상 들 수 있습니다. 공구도 가지고 오셔야 하니까요)
2번째 방법은 전용공구 및 필요한 부품 구매 후 작업입니다~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__) ^^

A는 테일너트, B는 럭너트라고 합니다.
두 너트가 체결되는 수도꼭지의 나사 부분을 샹크라고 합니다.
테일너트를 풀거나 잠글 때에 샹크는 절대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수도꼭지나사(샹크)는 냉온수 양쪽 다 세면기 홈에 박혀서 고정돼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테일너트를 돌린다고 럭너트가 돌아가지도 않습니다. 테일너트가 풀리지 않아서 힘을 주어 돌리다 보면 꽉 눌려 있었던 몸통시트패킹(세면기 윗쪽에 설치돼 있었던 하얀 패킹)과 럭너트 사이에 유격이 생겨서 살짝 움직일 뿐이죠.
잠그는 쪽으로 테일너트를 돌려서 안 풀린 것일 수도 있겠군요.
바닥에 박스를 깔고 누워서 밑에서 볼 때 시계반대방향으로 테일너트를 돌리면 풀릴 겁니다. 오래 고착돼 있었기 때문에 WD-40을 뿌리거나 망치 등으로 너트를 톡톡 때리면 녹이 분리돼서 쉽게 너트를 풀 수 있습니다.
급수관을 바꿀 때에는 위부터 체결하고 앵글밸브와 연결되는 아래부분을 나중에 체결하세요. 그러면 쉽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위 모두 고무 패킹을 끼운 다음에 너트를 체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