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주문한거 세관에 있는거 같은데..

저도 26일에 세관에 꼬루박힌게 아직 통관이 안되고 있네요.

요새 밀려있나봐요 좀 더 기다려보심이...저러다가 어느순간에 쥐도새도모르게 우체국 택배로 배송옵니다.

아 그렇군요.. 또 한번 믿고 기다려 봅니다 ㅎㅎ

항상 생각지 못한 타이밍에 배송한다는 정보도 없이 오더라구요...

저도 잊고 있으니까 우체국택배 알람오더라구요

아무도 모릅니다

다 왔네요 내일 혹은 모레 ㅎㅎ

이메일이나 핸드폰으로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보내 달라는 문자를 받지 않으셨는지요?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보내 주지 않으면 계속 세관에 묶여 있게 되고 일정한 기한이 지나면 보관료까지 물어야 됩니다.
알리에서 물건을 사 보지는 않았지만 알리에 개인통관고유부호가 등록돼 있지 않거나 등록돼 있더라도 요구하는데 응답해 주지 않으면 통관이 완료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전화나 메일로 문의해 보는 게 나을 듯하네요.

네. 따로 연락 온거는 없었네요.. 온다면 즉시 통관번호 알려 줄텐데..

처음 알리 주문했을 때 거의 한 달 걸렸던 걸로 기억함.
아이폰 배터리 교체하려고 한 달을... 소비했어... 허...ㅋ

경험상 4일에서 60일만에 옴.

엉뚱한 물건 한 번, 아예 안 온 것은 세네 번. 결국 2달 기다렸다가 환불 신청하고 돈 받는데 또 한 열흘.

물건 안 왔을 때 환불 신청하면 판매자가 '디스퓻 취소 해줘라. 조금만 더 기다려 줘라, 물건 재배송 해준다.' 는
전부 x소리.
믿고 환불신청 취소하고 한 달인가 더 기다려도 안 옴, 90일 됨. 재배송 안해줌.  배송기간 지나면 무조건 환불신청 하고 판매자 메세지는 무시하고 기다리면 알리에서 알아서 환불해줌.

심지어 주문했는데 취소해 달라 그래서 왜 그런가 봤더니 물건 가격 올려 놓았음. 취소 안 하니 아예 일부러 엉뚱한 주소로 오배송 시켜서 물건 못 받게하고 환불신청 하게 만든 판매자도 있었음.

와 여기도 셀러 잘 만나야 겠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