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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가면 꼭..

rank 수박바나나 2017-12-15 (금) 11:28 조회 : 849 추천 : 0  
미용사님들 옷을 왜 그렇게 야하게 입고 자르시나요?
미니스커트에 검스에 ㅅㄱ까지 다 패인 옷을..

하나같이 몸매도 이쁘고 얼굴도..
되게 밀착해서 머리 자르시는데..

일반 미용실이었습니다. 이상한곳 아니구요
아..진짜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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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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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인연이라면 2017-12-15 (금) 11:29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nk수박바나나글쓴이 2017-12-15 (금) 11:29
발 아프실텐데 하이힐은 왜 꼭 신고...
rank자나깨나말조심 2017-12-15 (금) 11:29
얼굴 예쁘고 몸매 좋은 여자들이 자신의 장점들을 표출하겠다는데 문제될게 있나요?
rank치베이 2017-12-15 (금) 11:31
또 가실거지요?
rank코이노니아 2017-12-15 (금) 11:31
외모가 능력이라서요;;;
그리고 또 한번 그 미용실에
가게 되죠;;;;ㅎㅎㅎ
rank수박바나나글쓴이 2017-12-15 (금) 11:31
단정하게 하고 다녀야죠
최소 월 1회 갈 생각입니당
rank월급루팡 2017-12-15 (금) 11:31
하나의 마케팅 방법입니다.
알면서 하는거에요 남자 대상으로
rank이제시작이야 2017-12-15 (금) 11:33
저같은 경우는 머리 감겨주시는분이 수건으로 닦아줄때 아예 등에 붙어서 해주시던데 ... 감사할따름 ㅋㅋ
rank소을 2017-12-15 (금) 11:34
머리감겨줄때 가끔 수건 안덮어주는데...달랑말랑 달랑말랑 보일랑말랑 보일랑말랑....
     
       
rank코이노니아 2017-12-15 (금) 11:35
얼굴 잘생기면 뚜껑 안덮고..
오?어면 꼭덮는다고 합니다
          
            
rank이제시작이야 2017-12-15 (금) 11:38
아 수건으로 얼굴가려주던데 ㅠㅠ
          
            
rank수박바나나글쓴이 2017-12-15 (금) 11:40
흠 전 안가리던데?
ㅇㅇ?

아 진짜 힘들어서 죽을뻔...
               
                 
rank이제시작이야 2017-12-15 (금) 11:41
뭐죠 이 패배감은 ... ㅋㅋ
rank아어지럽다 2017-12-15 (금) 11:35
제가 가본 미용실은 수습들 옷을 컨셉 잡아 입히더군요
지금은 교복컨셉으로 입혀놨고 주변에 사시는분이 말하길 저번엔 간호사컨셉으로 입혔었다더라구요
rank형주아빠 2017-12-15 (금) 11:40
또 갈거면서 뭘 힘들어요 ㅎㅎㅎ
님같은분들때문에 그렇게 하는거겠죠?
     
       
rank수박바나나글쓴이 2017-12-15 (금) 11:41
힘들다는게 그게 힘들어서 그래요
rankdoredore 2017-12-15 (금) 11:41
근데 늙고 자기관리 안하는 아줌마 보단 만약 실력 딸려도 그런 사람한테 가는게 낫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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