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의 PC에 여러개의 하드마다 각각의 OS 케이블을 교체해가며 연결시, 인터넷 업체는 여러대의 PC로 간주하나요?

한대의 PC에 여러개의 하드마다 각각의 OS 케이블을 교체해가며 연결시, 인터넷 업체는 여러대의 PC로 간주하나요?

예를 들어서,

한대의 PC에

- A하드를 케이블로 연결 ... A하드에는 윈도우 OS 설치됨

- 해당 하드내 볼일을 다 본 뒤

(2시간뒤에)

- A하드 제거 ... B하드 케이블 연결 ... B하드에도 윈도우 OS 설치

- 해당 하드내 볼일을 다 본 뒤

(2시간 뒤에)

- B하드 제거 ... C하드 케이블 연결 ... C하드에도 윈도우 OS 설치

- 해당 하드내 볼일을 다 본 뒤

(2시간 뒤에)

- C하드 제거 ... D하드 케이블 연결 .,.. D하드에는 리눅스 OS 설치

-  해당 하드내 볼일을 다 본 뒤

이런식으로 사용한다면,

인터넷업체측에서는

각 하드마다의 OS 설치값을 읽어서, 해당 장소에 컴퓨터 대수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서 인터넷 연결을 끊기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에 데스크탑 2대와 노트북 1대를 사용한적이 있었는데

바로 다음날 칼같이 인터넷을 끊어버리고 전화연결하라고 페이지가 나오더군요.

전화해서 데스크탑은 2대가 맞고, 노트북은 무선인터넷 연결로만 사용하고 있다고 강하게 이야기하니깐.

곧바로 인터넷을 풀어줘서 사용한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하드를 번갈아 사용하는것에 대해서 물어보는 이유는

과거 원신과 같은 게임이 백도어 논란이 있었던것이 생각나서,

- [A하드 - 윈도우OS 설치] 중요한 은행업무도 같이 인터넷뱅킹 업무를 보는 메인 SSD 하드를 사용하고

- [B하드 - 토렌트사용 및 백도어 문제가 항상 있는 앱플레이어 및 원신과 같은 문제가 있지만 해보고 싶은 게임도 설치해서 사용]

위 2개의 하드를 번갈아 가면서 한개의 PC에서 만약의 백도어 문제에 대해서, 요즘 하도 민감하니

각각 OS를 설치하고 번갈아가면서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블루스택, 녹스, 등등 이런 앱플레이어는 끊임없이 돌아가면서 유저 데이터 유출과 같은 백도어 문제가 항상 우려와 문제점 발견이라는

글이 있어왔고.

얼마전 원신이라는 모바일 게임은 PC설치 클라이언트 설치시에는 유저의 데이터 백도어 문제가 다시 이슈로 오르는걸 보면서,

OS 하드를 하나로 연결해서 사용하지 말고,

이런 문제를 해결할려면,

근본적으로

OS가 설치된 하드를 2개를 각각 케이블로 사용할때마다 탈부착을 해서, 사용해 줘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지식을 구해 봅니다.

[질문요약]

Q1) 인터넷 공급업체는 이렇게 사용해도, 한대의 PC사용으로 인정해 주나요? 각각의 [하드번호+인터넷OS설치값] - KEY을

     키값으로 만들어서 컴퓨터 대수를 파악한다고 들었는데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Q2) 이와같은 방법이 가장 완벽한 백도어에 대한 대비책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