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매 절차및 서류등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현업 공인중개사고, 일단 중개사 끼고 하는 거면 그냥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이게 베스트)
당연히 돈 주고 중개 받으시는거니까 딱히 매수인은 신경쓸 일은 없습니다만.
궁금하다고 하니 답변 드립니다.

매매가 체결되려면 계약금을 겁니다. 통상 10% (매매가)
그리고 중도금 마지막으로 권리 이전 하기 전에 잔금을 치루는데
이건 당사자간 협의로 중도금 없이 잔금으로 처리를 하고 기한은 서로 정하나
통상 2~3개월의 시간의 텀을 두고 계약을 합니다.

아파트 시세가 변동되면 계약 파기가 빈번하기 때문에 중도금을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중도금 납입시에는 배액상환이나 계약금 포기하여도 계약의 해제를 할 수 없게 됩니다.

구옥이면 누수나 곰팡이가 있는지 수도나 난방 시설 문제가 있는지 집의 노후가 되어 수리가 필요한 곳이 있는지
이런것을 따져보시고 권리가 이전되면 매도인 하자보수 책임이 애매해지기 때문에 따져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계약서를 가지고 담보대출을 받기 때문에 당연히 계약금을 지불하시고 계약서를 가지고 상담받으셔야 합니다.

어차피 중개사 의무 중 확인 및 설명 의무가 있기 때문에 신경쓸일은 없습니다.
매도인의 인감(등기시)과 인감증명서가 일치하는지 신분증으로 신분 확인
신분증상 주소와 계약서상 주소가 일치하는지 이런 것을 따져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입금하는 계좌가 매도인 계좌가 맞는지 여부를 확인하면 됩니다.

윗분 말씀이 대부분 맞습니다만 대출 계획은 사전에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계약자의 신용도와 소득에 관한부분과 부동산이 아파트라면 감정가액의 체크가 가능하시니까요
계약 전 대출상담 권해드립니다. 대부분의 부동산에서 상담사 소개 가능합니다.
서류는 계약 시 신분증과 도장, 잔금 시 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도장 필요합니다.
생에최초라면 취득세 감면을 위한 서류가 추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