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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화장실 타일 시공 했는데요

    rank 페이몬 2021-01-28 (목) 22:34 조회 : 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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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에 월요일 철거하고 화요일에 타일시공했는데
    상태가 이 모양 입니다
    업자말로는 타일이크고 또 뒤를 ?깍을수없다고해서 저렇겟했다는데 다른시공사도 저럴까요? 그리고 두곳에 매끈하지않고 튀어나왔습니다 깍아달라했는데 솔직히티도 안나는데
    잘못 시공한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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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페이몬 글쓴이 2021-01-28 (목) 22:36
    전 타일은 깔끔했는데 ㅠ
    rank아이돌학교 2021-01-28 (목) 23:31
    잘못했다 안했다 이런 문제가 아니라, 타일공의 숙련도의 차이로 보입니다.
    경력 얼마 안된 사람은 깔끔하게 못할것이며, 경력이 많은 사람들은 깔끔하게 잘하겠지요.
    사진을 보니, 신축도 아니고, 기존 욕실 덧방 작업인데, 한계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치킨집도 차린지 얼마 안된 사람들은 같은 재료로도 맛을 못내는것과 비슷합니다.
         
           
    rank페이몬 글쓴이 2021-01-28 (목) 23:59
    ㅠ 그럼 저대로 냅둬야하나요 아니면 업체한테 다른분으로 바꿔서 다시해달라면 해주나요?
    rankcamiosdm 2021-01-28 (목) 23:34
    수평이 하나도 안맞는거 같은데요??
         
           
    rank페이몬 글쓴이 2021-01-29 (금) 00:04
    그러게요 ㅠ 속상하녜요
    rankdfea23 2021-01-29 (금) 00:07
    맘에 안들면 다시해달라고 해야지요
         
           
    rank페이몬 글쓴이 2021-01-29 (금) 09:30
    다시 해줄까요?
    rank최대8자 2021-01-29 (금) 00:08
    완전 잘못 되었습니다.
    이 경우 다른 인테리어 업체 불러 견적 내 달라고 하고
    지금 업자에게 돈을 내거나 다시 공사하라고 강력하게 얘기해야 합니다.

    계약서는 작성하셨지요?
         
           
    rank페이몬 글쓴이 2021-01-29 (금) 09:26
    저희 어머니가 지인분(인테리어)을 통해서 한거라 잘모르겠습니다
    어머니가 아버지 잔소리에 스트레스받으셔서 자세히는 못물어보겠어요 ㅠ
    rank헌병대 2021-01-29 (금) 00:41
    할많하않. 잘못 시공 되었습니다.
         
           
    rank페이몬 글쓴이 2021-01-29 (금) 09:28
    ㅠㅠ 볼수록 답답하네요
    rank사랑유으 2021-01-29 (금) 06:03
    헐..... 한거라고요?  난 처음사진 철거 대상 사진인줄 알았네.. 바닥면도 하신것인가요?  방수 처리 다시 했어야 하는거 같은데?
         
           
    rank페이몬 글쓴이 2021-01-29 (금) 09:27
    네 했는데 오늘 마무리를 해주겠다는데 바닥울퉁불퉁한게 다시하지않는 이상  마무리가 될까요?
    rank마이야르 2021-01-29 (금) 12:30
    아는 사람 통해 하면 안되는 세가지.
    컴, 전화, 인테리어...
    rankZ9소년 2021-01-29 (금) 14:50
    원인: 압착 희석 너무 묽거나 되거나 레벨기 수평과 수직을 정확하게 계측후 작업을 해야 하지만,
    수평추나 눈때중에 근거해서 작업을 할 확률이 높은 작업의 결과물 같습니다.

    기존 타일을 전부 제거후 붙여야 하지만, 공사일정이 여의치 않을경우 전부 제거 하지 않고 붙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 에도 떠발이 벽타일과 붙이는 두께를 조율 해가면서 붙여야 하지만,
    그냥 본드 작업후 시공을 한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바닥도 방수층 작업후에 충분히 건조후 시멘트+모래 희석후 물메 어느정도 맞춘 상태에서 작업을 해야 했는데 대충 압착으로 작업을 한것 같네요

    타일공의 기술숙련의 부족으로 인해 하자 발생시 누수의 위험, 눈으로 보기에는 괜찮네 보일지 모르지만, 맨발로 화장실 바닥을 걷다보면 아픕니다.
    타일 모서리 인해 다친 다거나 일정치 않은 압착으로로 인해 타일 크랙으로 인한 깨짐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집주인 상시 관리감독을 하셨다면 좋았을테지만, 현실적으로 처음부터 일을 마칠 때까지
    관리 감독을 한다는게 어려울수 있습니다.
    일부 시공 업자들이 작업을 마치고 나서 남은 압착이나 백시멘트를 변기 넣고 처리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문제가 없지만, 배관 내부에서 굳거나 배관 협착증 발생시켜서 막힘, 물 내려가는 약할수 있습니다.
    이러경우 발생  스프링 작업 만으로 는 배관 내부에서 굳어버린 압착이나 백시멘트 제거가 불가능 합니다. 배관 교체를 해야 할수도 있으니 타일 하자로 인해 재시공시 남은 폐기물 처리를 어떤식으로 하시는지 확인 하셔야 합니다.

    하자 발생이후 해결책
    * 이미 시공을 하신 타일공에게 재시공을 해달라 요청을 하셔도 결과는 비슷할것 같습니다.
    * 나이 드신 타일공 눈때중 ( 내 눈이 정확한겨 ) 레벨기 필요없어 주장 하십니다.
    타일공에게 재시공을 맡길수 없다, 아직 공사대금 정산을 하지 않으셨다면, 주지 마세요
    그 비용 + @ 비용을 들여서 신뢰 할수 있는 타일공에게 의뢰를 하시기 바랍니다.
         
           
    rankZ9소년 2021-01-29 (금) 16:44
    ****** 처음에 작성한 글이 정정 안되네요
    바닥은 압착이 아니라 시멘트+ 모래 작업은 하셨지만, 전체적으로 물메 안 맞습니다.
    바닥에 물을 쫙 뿌리시면 물이 배수구로 쫙 빠져야 하는데 군데 군데 고임 현상이 있을것 같네요

    타일공을 구할수 없다 하시면 동네 ( 네이버 지도 검색후 타일 업체 검색 하세요
    시공사 아니라 자재판매 업체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자재 판매 업체 연락하셔서 타일 구매 하시고 하자 발생해서 재시공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말씀 드리고 잘 붙이는 기술자 이왕이면 "젋은 사람"시공 속도 빠르고 일도 깜끔하게 합니다.
    말씀 하시면 소개를 해주십니다. 그분에게 견적을 받아 보시고 일을 진행을 하신후 발생하는 공사비용+ 철거비용+ 폐기물 비용 먼저 시공한 업자 ( 타일 공) 청구 하시면 됩니다.

    타일 시공시 오전에 막걸리나 캔맥주 못드시게 하셔야 합니다. 나이드신 분이라면 수전증 심해져서 술을 드시기전에는 그나마 봐줄만한데.. 술을 드시면 수전증으로 인해 // 수평이나 각이 안맞는 
    사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바닥 타일을 고무 망치로 살짝 두드려 보세요 소리가 다 제각각 일것 같네요 ..
    소리가 일정해야 잘 붙인 타일 입니다.
    rank매국3어버이연합 2021-01-29 (금) 19:09
    아는 사람에게 샷시를 했는데
    측정을 어떻게 했는지

    창문이 짧아서 완전히 고리를 걸은 상태에서 좌우로 2-3센치 왔다갔다....
    틈으로 바람이 슝슝슝

    하자 봐달라니.
    양쪽 창틀에 고무스폰지 잔뜩 채워서 억지로 맞춰주고 가네요.

    정상인 창틀 보면 아무것도 없이 하얗고 깨끗한데.

    그걸또 아는사람 손해보게 하면 안된다고 그냥 쓰신다는거 지랄해서 샷시문 한짝 새로 맞춰서 끼웠던 기억이...
    rank카제1 2021-01-29 (금) 22:24
    내가 해도 저거보단 낫겠다. ㅋ
         
           
    rank붉은해적 2021-01-30 (토) 14:06
    그런 허세는 넣어 두세요
    본인이 한다?
    해 보세요
    타일 시공이 얼마나 어려운 지 ㅋ
    rankkakiko 2021-01-30 (토) 00:22
    타일견습생 나와서 일했냐 아오 내집같으면 벌써 뒤엎었다........

    강력히 따지세요... 갑질이 아니라 일을 잘못한게 명백한데 따져야죠....
    rank붉은해적 2021-01-30 (토) 14:16
    타일시공은 상당한 노하우가 있어야 합니다만

    저건 욕 들어 먹어도 할 말 없습니다.
    자투리 타일로 두번이나 넣은 건 타일 사이즈에 대한 감이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거기에 엑스자로 자른 타일 모양만 봐도)

    가운데 짜투리 타일 넣고 구석에 다시 짜투리 타일 넣어 버리면 그거야 말로 진짜 욕 나옵니다.

    다른 업자를 수소문해서 새로 해야 할 거 같습니다.

    내가해도 저것보단 낫겠다는 분도 잇지만 타일시공은 그리 호락호락한게 아닙니다.

    뭐 저 짓꺼리 해 놓으면 욕을 배때지 부를만큼 쳐 먹어도 할말 없는 겁니다.
    바닥타일은 특히 더 어려운게 수평도 맞춰야 하지만 아주 교묘하게 물이 배수구쪽으로 내려 가도록 설계해야 하는 것이라 상당히 노하우가 있어야 하구요.

    예전 그 도편수 아저씨 생각나는군요.
    집수리 다닐 때 방 하나를 깨서 욕실로 만든다고 타일 시공 했는 데 못을 벽에 박고 먹줄을 튕겨서 타일을 시공한 기억이 있습니다.
    먹줄 건들지 말라고 한 게 기억이 납니다.

    그 분은 타일 시공이 전문분야는 아니었는 데 상당히 깔끔하게 잘 하셨더랬죠.
    rank마린733 2021-01-30 (토) 18:21
    내가 해도 저거보다는 잘하겠네
    rank마로형 2021-01-31 (일) 19:44
    인테리어 업자들은 다 사기꾼입니다..
    아닌 놈들을 못봤어요.아니면 봤던 놈들만 사기꾼이던지요
    a/s요구하면 추가 요금 달라고 할거에요
    처음부터 확실하게 계약서를 작성해야해요..
    rank유산슬완스 2021-02-01 (월) 16:14
    이건... 그냥봐도 아닌데요... 구배잡아서 제대로 해달라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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