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 스모킹] 수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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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티 스모킹 Vie Liberte  수령 후기입니다. 

 저는 50대 초반으로 흡연경력 30년 입니다. 

 몇 번의 금연 시도를 해보았지만, 최장 30일 정도의 금연경력이 전부인 의지박약자입니다.

 그 동안, 전자담배를 비롯해서 보건소 금연 클리닉 등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 금연방법을 시도했지만

 번번히 실패했던 경력이 있어서 더 이상 금연시도는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2019년이 즈물어 갈 즈음, 나름의 신년 계획을 세우면서, "금연"을 목표로 할려던 중에,

 안티 스모킹 이벤트에 응모했고, 운 좋게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습니다. 

 당첨 소식 이후, 택배 수령까지 택배를 이렇게 기다려 보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택배 수령 후의 사진입니다. 담배 케이스와 비교해 보시면 적은 크기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케이스에 밀봉 씰 등은 없고, 개봉하면 안내서 한장과 고무링 6개가 보입니다.

    제조사 홈페이지 등을 검색해보니 고무링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케이스를 개봉하면 1,2,3 숫자가 각인된  파이프가 보입니다. 

    이 파이프에 담배를 연결해 태우는 것인데, 파이프 하나 당 10일을 사용할 수 있고,

    실패시 다시 1번으로 돌아가서 금연을 시도하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파이프 1번을 분리한 사진이고, 나중에 세척을 해야 할 때와 고무링의 변형이 왔을 때

    교체해야 하는 곳입니다.

    파이프에 담배를 결합한 모습입니다.  한대 피우고, 한대 더 연속으로 두대 피웠습니다. 

    참고로, 저의 흡연량은 하루 1갑 정도이고, 한 번 흡연시 두 세대 연속으로 피우는 흡연습관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중요한 흡연(타격감) 후기 입니다.

    이 글을 작성하기 위해 한 대 더 태우니 총 세대를 태우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저는 담배를 태울 때 목넘기는 감을 중요시하게 생각해서 멘솔만 태웁니다. 

    담배연기를 깊숙히 마시지는 않지만, 목을 넘어갈 때 깔깔한 맛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안티스모킹을 사용해서 흡연할 때, 이 목넘김이 일반 담배랑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부드러운 맛이 있어서 담배를 더 태울까 염려스럽습니다.

    다른 금연파이프 등을 이용했을 때, 흡연량이 적게 들어 오는 느낌이 들어 

    힘주어 빨거나 하는 이질감이 없어 좋습니다. (이부분 별 다섯개 장수 돌침대)

    고려해야 할 점은, 담배가 파이프에 연결되어 있어서 나도 모르게 담배를 끝까지 피게 됩니다.

    생각보다 길어서 담배를 피우면서 담배를 끝까지 피우고 있는 것을 모를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부은 이용자가 잘 분별해서 사용하면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은 간략한 리뷰만 하였고, 시간이 되면 한 달 정도 안티스모킹의 본질인 담배를 끊게 하는지에 대해

     중간 중간 올리겠습니다.

    좋은 제품 후원해 주신 이토렌트와 뷔 레베르떼에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