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도킹스테이션 오래 사용해보신분...

디스크가 1~2개라면 전원 장치가 있는 외장하드케이스 하나 구매하시는 것도 고려 해보시는걸 권장 드립니다

네 상관 없습니다.

이미 잘 아시다시피
도킹  은....
업체에서 하드 복사  같은 작업 정도에 적합한 시스템 입니다.
하드디스크는 충격에 매우 취약하고
안정성이 생명 입니다.
즉    예측할수 없는 조그만 충격에도 소중한 자료들이
날아가기도 합니다
스스디 같으면 충격도 문제 없으니 외장이나 주렁주렁 달아 써라 할수도 있지만
하드는 .....정말 아니라는걸
한번 당해 보면  잘 느낄수 있게 됩니다...

정 떼고 붙였다를 해야만 하는 경우라면 
좀 비싸도 스스디 쓰시고요
용량이 부담이면 나스 가 좋은 선택 일겁니다..

저장 편의성으로의  도킹  은  잊어 버리시는게  돈 버는 일이 될수 있습니다...

@우보만리

맞는말.
개인용 시스템에서 도킹은 하드를 자료 저장용으로 사용할때 연결해서 자료 저장하고 띄어서 보관할때 의의가 있는거
쭈욱 연결해서 사용하다 보면 어느순간 자료는 하늘나라로
그런데 통상 도킹해서 수십테라 하드쓰는분들 보면 결국 날아가도 무방한 자료로 하드가 꽉참
대부분 동영상 자료 다운받은거

아니면 이런 종류도 있어요~
사타하드 안쓰는게 몇개 있어서 자료 좀 뺄까 해서 요전에 한개 구입함.
앞으로 사타하드 쓸일은 그다지 없긴 하겠지만 안쓰면 당근에 팔면 그만이고~

제가 하드 안바꾸고 독에 끼운채로 계속 사용중입니다.
수년간 사용중이지만 고장 없이 사용중.

어차피 운빨이라 뭔짓을 해도 살 하드는 살고, 죽을 하드는 죽어요.. 라고 말하는게 통할수 있는건 하드갯수가 적을 입니다. 하드갯수가 점점 늘어날수록 확률 통계가 수렴하기에, 망가질 확률이 더 낮은 안전한 방식으로 사용하는 하드디스크가 망가질 확률이 줄어드는걸 체감할수 있습니다. 도박에서 비기너스 럭이 대표적인 예. 표본이 적을땐 확률을 뚫고 이득 볼수도 있지만, 표본이 많아지면 예외 없이 확률 그대로 가는거라 확률 차이를 무시할수 없습니다. 안전한 방식으로는 홈서버나 NAS 등을 추천합니다. 본인 하드 갯수가 작으면 굳이 번거롭고 돈들여서 홈서버나 NAS를 구축하기보다는, 하드독 그대로 사용하면서 백업용하드를 마련하는게 손쉬운 해결책이 될수도 있습니다.

어둠의 경로 다운용은 오래된 하드를 독에 끼워서 사용 중입니다.
몇년째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