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본체사려면 11월까지 기다려봐야할까요?

사실려면 그냥 3070 아니면 3080 을 사세요 TI 별로 가성비가 안좋음..

즉 3070TI 살려면 그냥 3080 을 가시고 굳이 3080TI 가실 필요가 없음

일단 가장 쉽게 견적 맞추는 법은 퀘이사존 이나 기타 쿨앤조이 같은 사이트 견적 게시판을 가셔서 님이 생각하는 가격대로 검색하신뒤 그 견적을 일단 참조해서 여기 한번 올려 보세요.. 그럼 몇개 바꾸는게 좋겠다.. 해서 몇개 바꾸면 간단하게 견적 완성되게 조립 의뢰는 큰데서 하면 좀 부품값이 비싸고 그래도 사람 많이 하는 업체로 조립의뢰 하시면 됩니다.. 대충 감이 오실듯..

대충 12700K OR 12700F    +  3070 OR 3080  정도 잡고 계산 하시면 얼추 나올겁니다..  대충 파워는 850 와트 골드급으로 가셔야 할듯.. SSD 는 1TB P31 정도 하심 되고..    중요한것은  케이스 와 케이스 팬 같은것 일듯.. 요거 잘 고르시길..

최신 cpu 나오면 고사양 쓰던분들 중고 본체 나오지 않을까 싶네여

개똥컴으로 존버 타다가
씨퓨랑 그래픽 발표한 거 보고
바로 현세대 좋은 컴퓨터로 맞췄읍니다.

신세대 맞추려면 가격 장난 아님..

3.5인치 하드 연결 많이 하는 케이스를 원하면
3.5인치 하드를 많이 연결할수있는 메인보드가 필요한가요?

그렇다면 인텔 12세대경우
b660보드는 sata연결 4개만 지원합니다

20만원선의 일부 고급 b660보드경우 서드파티칩을 추가로 달아서 sata연결 6개까지 지원하긴하나
인텔 b660자체는 4개만 지원합니다

sata많이 연결할려면 z690보드가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sata 내장으로 연결을 많이 할경우
z690보드로 해서 sata6~8개 연결할것인가
b660보드로해서 sata4개에 서드파티칩달은 보드해서 +2개로 연결할것인가
b660보드로해서 sata4개에 내가직접 pci-e확장카드달아서 sata갯수늘리겠다 이렇게할것인가
미리 선택을 하고 구매하셔야합니다

@능글이3

아 칩에따라 HDD하드지원갯수도 달라지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뭐 모두를 보드에 연결을 꼭해야하는건아닙니다.

지금도 현재 케이스에 SSD2개연결 HDD2개연결하고 나머지3개는 외장케이스로USB로 연결중이거든요 그냥

데이터 저장용이라서요. 단지 USB 외장케이스로 연결한건 드라이브 진입시 약 2초간의 딜레이가생겨서

그걸 해소해보고자 알아보려고했죠. 감사합니다.

비트코인 시작과 동시에 제가 이렇게 4년 존버중인데 언제쯤 사면될지 ..

"실시간 인기"에서
[컴퓨터본체사려면 11월까지 기다려봐...]
라고 읽고 들어왔는데, 질문이었군요.

@하다아

인기글까지 갈줄은 예상을 못했네요 ㅡ.ㅜ

내일모레 라이젠 7000 출시하고, 인텔 13세대도 곧 발표인데, 지금 당장 사는거보다 몇 주 기다렸다가 사는게 맞죠.

@아메디오

역시 전자제품은 기다림의 미학일까요

@배고픈시작

그렇게 기다리기만 하면 인터넷 상에서 우스갯소리로 통하는
'죽기 직전에서야 컴퓨터 산다' 라는 말이 현실로 나타납니다.
필요하면 그냥 사시는게..

100~150 정도의 예산이라면 지금 사셔도 큰 손해는 아닙니다.
어차피 신제품은 상위등급부터 나와서 그 가격대는 아직 좀 걸립니다.
200 이상을 생각하신다면 기다리시는걸 추천
300 대를 생각하신다면 지금 사시면 크게 후회함
원하시는 구성은 200만원 초반대를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 보입니다.

@나메

저도 200근처를 생각하고있는데 그럼 좀더 기다려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배고픈시작

200만원 정도면 새로나온 컴퓨터도 구매가 가능할정도의 가격인데 시기가 애매하네요.
amd 인텔 둘다 새 cpu 발표했고 그에 따른 메인보드도 완전히 새로 구매를 해야하고 램은 비메모리 시장이 침체기라 4분기까지는 거의 확정적으로 가격하락이 정해진 상태라서 지금 비싼 가격에 구입하기도 거시기 하고 그래픽카드도 완전히 새로 나오고 제가 2년정도 전에 게시판에 예측한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대충 맞게 흘러가고는 있습니다.

이런 애매한 시기에 저의 생각. 만약 내가 200만원 이내의 가격으로 구입한다.
이러면 당장은 지금 나오는거랑 이전세대랑 금액차이가 너무크니까 위험 요소가 너무 많다. 따라서 시장 관망상태를 해야겠다.
솔직히 4000번대 그래픽카드 보면 이건 컴퓨터 본체 1대 가격이다 아무리 좋다고 해도 4000번대가 3000번대 성능 10배 좋다고 해도 나가 가진 돈으로는 포기할수 밖에 없다. 그러면 3000번대 그래픽카드인데 솔직히 3000번대 그래픽카드도 채굴때문에 반발심리로 인해서 평이 않좋았지 가격대비 성능은 2000번대보다 좋았다. 문제는 언제 어떤 제품을 구입하느냐인데..

1. 전제 조건으로 1-2000번 그래픽카드 유저들이 3000번대를 포기하고 4000번대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야한다. 즉 수요는 많은데 이사람들이 3000번대로 가느냐 4000번대로 가느냐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2. 일단 내가 구입하고 싶은 3000번대를 하나 정하고 그리고 그것보다 1-2단계 아래 그래픽카드를 정해놓자. 2개정도를 정해놓는것이다.

@배고픈시작

3. 4000번대가 제조사발표만 있었지 실물 테스트는 없었다. 따라서 실물 테스트하는 날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가격은 1-2일안에 널뛰기 할 수 있으니까.. 만약 4000번대가 3000번대 대비 어마어마한 성능향상이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4000번대로 넘어갈 것 같다.(발표된 가격으로봐서는 그닥 많이 넘어가지는 않을 듯함.) 그러면 3000번대 가격은 더 떨어지는게 당연하다. 떨어지는건 천천히 큰 급락은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왜냐 수요가 많기 때문에. 이럴때는 느긋하게 기다리면서 구입을 해도 된다.

4.4000번대 성능이 당연히 좋아진건 알겠는데 글쎄.. 보기보다 크게 상승했나? 이런 살짝 의문이들고 발표된 저 미친가격이 실제인가가 확인되면 즉 생각보다 가성비가 않좋다라고 생각이 되면 3000번대 가격은 하락하기 보다 지금 가격에 멈출수도 있다. 거기다 물량까지 3000번대 초창기 처럼 찔끔찔끔 들어오면 3000번대 가격은 오히려 소폭 상승할 수도 있다고 판단이 된다. 왜냐? 수요는 아직까지 많으니까. 테스트 발표를 보고 빠른 선택을 해야할 시기이다. 2-3일까지는 몰라도 1주일 이상이 되면 내가 원하는 제품을 못 구할수도 있다.

cpu, 메인보드, 램  이건 본인의 성향에 따른다고 생각해야한다. 다른것보다 제일 문제가 되는게 나는 항상 최신을 좋아하고 주의에서 왜 그걸 샀냐 그런말에 열받거나 흔들릴수 있기 때문이다.

새로 발표된 cpu가 당연히 최신인데 좋지 않좋겠는가. 단순히 이전세대만 비교하고 제조사들의 발표를 보면 무슨 이전세대는 쓰레기 취급이 된다. 그것도 지들이 만들어놓고.. 대략 4-5년정도의 제품들의 성능을 놓고보면 큰 차이가 안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어? 차이가 크던데? 무슨소리냐.
최신 제품의 최고 사양의 제품을 보면 그렇게 큰 것이지 내가 구입할 제품과 4-5년전의 최고사양제품을 놓고보면 생각보다 차이가 적다는 걸 알수 있다.

@배고픈시작

이말이 무슨 말이고 하니 지금 생각해보면 라이젠 2000번대 혹은 인텔9세대 제품 지금 누가 좋다고 말하는가? 그럼 라이젠 2900x 인텔 9900k 랑 지금 라이젠 5600, 인텔 12700을 비교하면 생각보다는 성능차이가 적다는 걸 알수 있다.
그래픽카드도 마찬가지다 2070, 2080, 2080Ti와 내가 살려고하는 3070차이가 엄청난 차이가 아니라는 걸 알수 있다.
테스터에서는 아니던데.. 당연하다. 테스트할때 당연히 라이젠5950 인텔 12900이랑 3080TI 3090Ti 이렇게 조합해서 테스트 하지. 다 돈받고 혹은 홍보용으로 테스트하는데 5600에 3060 이랑 조합해서 이전세대랑 성능이 이렇습니다 라고 테스트 하지는 않지 않은가.
실제 성능을 보면 1세대당 20% 성능차이 이상을 내지 못한다. 2세대차이라고 해도 40% 성능 차이가 나지 않는다. 자신이 최고의 제품만으로 구입하지 않는 이상 대략 1세대에 10% 2세대면 20% 정도의 차이가 실제적인 차이라고 생각하면된다.

따라서 제품의 안정성, 드라이버의 최적화, 윈도와의 호환성을 생각하면 라이젠 7000번 인텔 13세대 4000번대 그래픽카드는 짧으면 6개월 길면 1년정도는 지나야한다.

즉 내가 주위 시선만 생각안하고 내가 지갑전사가 아닌라면 안정화와 최적화가 가장 잘된 지금이 현세대컴퓨터를 구입하기 최적의 요건이 아닐까 생각한다.

다만 아쉬운건 다음세대가 지원해주는걸 사용못한다는 건데. 제일 아쉬운게 램이다.
그래픽카드 : 지금 PCI 4.0 인데 솔직히 PCI 3.0 도 다 사용하지 못한다. 지금 3000번대 그래픽카드도 PCI3.0 속도를 다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래픽카드는 4000. 5000번이 나와도 현세대컴퓨터에 연결해도 상관없다.
SSD : NVME 3, 4 체감차이가 없다. 물론 내부적인 처리속도야 있겠지만 사람이 느끼기에 3이 0.2초 걸린다면 4는 0.15초 정도 걸린다. 체감차이가 없다는 말이다.

@배고픈시작

어차피 금액의 상한선으로 인해서 4000 번대 그래픽카드는 포기한 상태로 지금세대의 컴퓨터냐 다음세대의 컴퓨터냐 이 선택을 해야한다.
이런저런 말을 많이 했지만 처음에 말했듯 나라면...
아직 출시일까지 적게는 1달 길면 2달정도. 업무에 크게 치이지 않는다면 주말에 회사출근해서 주말수당으로 1주일에 10만원씩 최소 50에서 많게는 100만원정도 더 모아서 최종 300만원정도로 해서 그래픽카드는 3080정도 생각하고 다음세대 CPU, 메인보드, 램을 생각 할 것이다.
CPU : 가성비(각종 사이트에서 이게 가성비다 라고 말해줄 것이다)
메인보드 : 너무 비싼거 말고 딱 2가지 전원부구조와 용량 그리고 전원부 방열판 유무 이다. 이게 메인보드의 가장 기본적인 성능이자 처음과 끝이다. 방열판 보기좋을 필요없다  본체안에들어가서 보이지도 않는다. 방열판이라는게 달려만 있으면된다. 있고 없고 그 자체가 엄청난 차이다. 이렇게 해서 구입했는데 잘못된거면 뽑기를 잘못한 자신을 탓해야한다. 모르면 일단 회사하나만 정하자 ASUS 아수스다.
램 : 금액에 따라서 8+8, 혹은 16+16 인데 8+8 사용하다가 램 가격 떨어지면 16+16으로 바꿔도 된다.
NVME SSD : 메인프로그램 혹은 메인게임용으로 사용할 512용량 가격이 더 떨어지면 1T까지 생각해도 된다. 꼭 디램포함에 캐싱이 넉넉한 제품으로 구입하자. 현시점에는 하이닉스 P41과 삼성980 PRO 둘중하나이다. 용량이 적다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게임용으로 일반 2.5인치 SSD 1테라정도 구입하자 참고로 ssd는 삼성이 여러가지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최선이자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배고픈시작

파워 : 의외로 컴터상위등급 유저들이 제일 골머리를 앓고 있는 곳이다. 기초가 젤 중요한데 컴퓨터는 전기를 쓰는 전자제품이다. 따라서 파워가 젤 중요하다. 컴퓨터 부품의 고장의 99%가 전기문제로 발생하며 집의 배선문제가 없다면 컴퓨터 고장의 99%는 파워때문에 발생한다고 생각하면된다. 그래픽카드에 따라 다르겠지만 3000번대를 기준으로 대략 3060이 600W, 3070이 700W, 3080이 800W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이정도면 널널하다. 무슨 피크치면 몇와트니 하는데 맞는말이지만 피크칠 일이 없으니 신경끄면 된다. 불안하면 50W 더 올려서 구매하면된다. 그리고 필수요소가 80 인증마크인데 등급이 높을수록 좋다. 그런데 등급이 높을수록 비싸다. 골드 등급을 기준으로 돈많으면 높은 등급 한정된 금액이면 실버구입하면된다. 브론즈는 개나소나 붙이기 때문에 예전이면 믿고 구입했겠지만 지금은 당췌 이게 어떻게 80인증을 받은제품인지 의문이 드는 제품이 많다. 참고로 국내제품이라고 믿진 말자 에너맥스말고는 국내제품안믿는다.

기타 여담.
혹시나 모니터를 바꿀 계획이라면 모니터와 그래픽카드는 서로 맞춰서 구입해야한다.
최근 QHD이상 모니터가 30만원대로 나오고 있는데 그래픽카드가 제일 일을 많이 하는게 모니터 해상도와 주사율이다.
기존 HD 1920*1080 모니터에서 2560*1440 으로 모니터를 바꾸면 대략 그래픽카드가 1.4배 일을 더 많이 해야한다. 즉 그래픽카드 사용율 50%에 100프레임나오는 게임이 그래픽카드 사용율50%에 70프레임 혹은 그래픽카드 사용율 70%에 100프레임이 나오는것이다.
만일 4K로 바꾸면 4배 일을 더 많이 하게 되는데 사용율 50%에 100프레임나오는게임이 사용율 100%에 50프레임이 나올수 있다는 말이다. 4K 사용은 최소사양이 3080 되야하고 4K 미만은 3070정도로 해결가능하다. 참고하길.
주사율도 기존 60프레임 주사율에서 100, 120 으로 올라가면 그 수치만큼 성능을 곱해야한다.

@배고픈시작

파워에 대해서 한번더 말하자면.
예를 들면 인체에서 가장 충격을 잘 흡수하는 곳이 엉덩이 이다. 뭐 mm 단위로는 느낌도 잘 안날것이다. 대략 1,2cm정도는 눌러줘야지 느낄만한데 뭉특한 나무젓가락으로 눌러봤자 티도 안날 것이지만 전기에서도 그럴까?
1초에 60번 1시간에 216,000번 하루 10시간 컴퓨터 한다면 2,160,000번 1년이면 7억8천8백만번을 나무젓가락으로 누르면 어떻게 될까?
거기다가 10분에 한번식만 전압이 튀어서 1cm정도 누른다면 1년이면 52만번을 누르는게 아니라 찌르는 것이다. 엉덩이가 1년이 아니라 1달도 못견디고 너덜너덜해질 것이다.

이렇게해서 만일 블루스크린이 떴다. 확인을 해보니 SSD에 배드섹터가 났다면 어느 누구도 파워로 인해서 SSD가 고장났다고 말을 안한다. 그냥 SSD고장이라고 말하지. 이걸 국과수나 전문기관에 의뢰를 하지 않는 이상 원인을 알아낼 방법이 없다. 원인도 못알아낼 가능성도 높다. 그러나 파워쪽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대부분이 알고 있다. 원인은 파워라고.. 그래서 몇년전부터 파워 가격이 천정부지로 가격이 올라가는 것이다. 수요가 많으니 어쩔수 없이 가격이 올라가지 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