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짓연구소의 인텔 12세대 리뷰

성능이 확실히 좋아지긴 했지만 현 시점 젠3 쓰시는분들은 굳이 넘어갈 이유가 없을 듯 하네요.

@당근농사

가장 많이 팔리는 라인인 중간급의 5600x는 이번 인텔 12세대 경쟁 제품도 여전히 누르고 있으니

넘어갈 이유가 없죠

상위급도 큰 차이 나는것도 아니고

중요한것은 발열 과 전기세 문제도 간과 할수가 없죠.. 이런것도 나름 따져야 됨 ㅎㅎ

한마디로 전세대에 비해선 큰 성능 향상이 있으나 그래봐야 라이젠 정도라는 뜻이네요.

라이젠보다 못하면서 전력은 훨씬 더 먹고  온도는 훨씬더 높아요
단언컨데  냉각도 힘들고  고급메인보드를 써야하고  그래서 비싸고
CPU 수명도 문제가 될겁니다 

결론 = 인텔 = 이번에도 망했다 = 끝
유튜버들은 속도 위주로만 리뷰 하겠죠
핵심이 전력문제인데

과연  이런데도 인텔 제품을 살려는 사람이 있을건가,,

암드 소켓뽕 맛보면 선뜻 손이 안갈듯...

인텔빠돌이라 90%성능만되어도 그냥 인텔...

나이가 드니 새로운 거에 도전하기가 귀찮아지네요.. 이래서 발전이 없는건가...

@소이힛

그냥 쓰면되는건데 도전이라 하기까지요 ㅎㅎ

@소이힛

소비자 입장에서는
AMD 라서 인텔과 차이가 있거나 문제되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격대에 맞춰 12700과 5900, 12900 과 5950을 비교한 것 같은데, 게임은 5900 과 5950 이 별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5900 이 좀 앞섭니다. 5950 은 작업을 위한 cpu 죠. 즉 12900 과 5950 은 작업 성능 차이만 보면 됩니다.

12세대 암드 따라가려고 전력량 최대로 때려박은 느낌, 발열 잡으려면 고급 보드에 고급 쿨러가 강제됨,
인텔 좋아하시는분 아니면 12세대도 망한듯

@뚜루뚜루

인텔이 꿀빨다가 반도체 개발능력이 완전 도태되어 버렸습니다.
이제 인텔이 살아 남는 길은 그냥 제조는 접고 TSMC 에 파운드리 주는 길 밖에 없는듯 합니다.

ddr5 = 똥

인텔아 글카나 내놔라.. 눈치가 없당 ㅇㅋㅋ

12세대 i9는 마치 프레스캇의 재림이네요.. 상급 수냉 3열 정도이니 풀로드시 90도 초중반으로 나오는거지
어중간한 쿨링 시스템으로는 90도 후반은 기본에 100도 이상 나오는 유저도 있더군요 ㅋㅋㅋ

@존슨씨

올겨울 보일러로 딱이네요.
이번 겨울 춥다는데.. ㅋㅋㅋ

예전 보일러 선전에 "아버님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다" 라는 광고 문구가 있었는데.

인텔 프레스캇이 발열이 하도 심해서 보일러대신 프레스캇을 넣고 비유하긴 했조.

거의 20년전인데 그때도 amd가 애슬론으로 대박치던때였는데 인텔삽질이 여기까지 오다니 더 떨어질기도 힘든데 ㅋㅋ

지금 인텔이 따라잡은 성능도 라이젠이 3D 캐시 적용한 CPU로 왠지 따라잡을것같음 .. 그 씨퓨가 아마 550보드나 450보드 호환되는거면 다시한번 인텔 암흑기가 열릴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