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재조립 해줘야 할것 같은 그런 충동이 맘속에서 올라옴
갑갑함이 느껴져서 ㅎㅎ
저 상태면 나중에 컴터 관리도 힘들고 ㅋ..
일단 케이스만 이라도 한 4만원짜로 약간 저렴하지만 그나마 괜찮은 걸로 하나 사서
상단 파워를 하단 파워로 옮기고 선을 케이스 뒷면으로 전부 옮겨서 깔끔하게 선정리를
하면 새컴 처럼 깔끔 해질것 같은 느낌.. 그기다가 저 소음공해 일으키는 인텔의 초코파이 기본 쿨러를
보고 있으니 맘속 깊은 곳에서 우러 나오는 아 저걸 갈아야 되는데.. 하는 욕망.. 결론은 2 ~ 3만원짜리 사제쿨러를
달고 써멀 구리스를 1만원 짜리로 바르면 엄청 조용해지고 CPU 온도도 내려갈듯..
7만원 + 컴퓨터 잘하는 사람의 무료봉사로 정성어린 케이스 갈이를 한다면 엄청 조용하고 오래 쓸수 있는 컴이 될것 같음..
현실은 남의 컴퓨터 무료 봉사 해줄 사람은 친한 친구, 친척 아니면 힘들겠져 ㅎㅎ
사실 조립 하는데는 넉넉잡고 2시간이면 끝나지만.. 그넘의 편집증적인 깔끔한 선정리를 위해서는 엄청난 계산이 필요함..
이건 조립 테크닉 과 감성이 조화를 이뤄서 최대한 의 깔끔함을 남기는게 중요함.. 내 경우는 선정리를 위해서 선을 다시 꼽고
뽑고 이런 시행착오를 좀 하는 시간이 대략 1시간 추가로 더 걸릴듯.. 결론은 정성을 다한 컴터 조립은 3 ~ 4시간이 걸리는게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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