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3만원 짜리 사진으로 보면 이쁘져..
케이스 철판 두께가 얇아서 손으로 누르면 우그러집니다.
케이스에 팬이 달려 있는데.. 이게 돌때 케이스 철판 두께가 얇으면 웅웅 울립니다.. 진동 소음 있습니다..
하드 까지 달면 하드 진동 소음도 있죠.. 물론 하드 노이즈 킬 있어도 완전 차단은 안됨..
보통 컴맹 분들은 케이스에 돈을 투자 하지 않습니다..
어자피.. 조립이나 관리를 못하시니까요..
그래서 업체 조립 추천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2 ~ 3만원 짜리 케이스를 추천 하는데
다른 부품들이 전부 고사양인데.. 케이스만 싸구려로 하면 컴퓨터 전체 질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최소 5년 이상 10년까지 쓰실 분들은 케이스 싸구려로 선택하시면 안됩니다..
보통 전면 메쉬 재질 케이스를 쓰는데 이게 컴퓨터 내부 열해소에 좋져.. 컴퓨터 내부 열이 낮다는 것은 성능에도
조금 영향을 줄수 있고 부품 수명에도 영향을 줄수도 있져..
CPU 쿨러가 발열 때문에 더 빠르게 돌면 또 소음문제가 생기져.
반면에 먼지유입이 생기는데 먼지는 컴퓨터 내부의 잔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케이스 먼지 필터도 그래서 중요합니다. 전면, 상단, 하단 먼지 필터 필수
고요
여름철 되기전에 먼지 필터 만 떼서 물청소 해주면 쉽져.. 그런데 싸구려 케이스는 그런거 필터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차라리 성능을 조금 희생하더라도 케이스는 5만원 이상 ~ 7만원 까지는 써주시면 좋습니다..
케이스 퀄리티가
전체 컴퓨터 퀄리티를 좌우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과 실물로 직접 만져보면 가장 큰 차이가 나는게 케이스
져..
아는 사람 조립해줄때는 절대로 5만원 이하 케이스는 해주지 않습니다.
철판 두께와 마감이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나중에 컴퓨터 관리하기도 힘들고요..
일단은
3 ~ 4년씩 자주 컴퓨터 팔고 새로 사는 분들은 아무 케이스나 쓰도 됩니다.
. 어자피 몇년 쓰다 바꿀 거면
고급 케이스가 필요 없져.. 일단은 요 케이스를 좀 신경 쓰서 고르셔야 됩니다.
(시사)
태진아가 바꾼 한국 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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