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헤드폰 A/S 받을 일이 많이 있나요?

고장은 복불복이긴한데
아무래도 해외제품을 저도 사보긴 했지만 초기불량시에 제일 불편하고 난감하더라구요
이건 아무래도 불량시에 해외로 배송등등 금액지불등 번거로워도 괜찮으시고 금액 차이가 엄청 많이 나면
직구품도 괜찮겠지만 그게 아니시라면 개인적으로는 정식 제품이 아무래도 편하고 혹시나 발생하는 고장시에
안전하게 고칠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

근데 블투 헤드폰 a/s 받을 일 많이 생기나요? 살면서 전자제품 a/s 단 한번도 안받고 잘 쓰는 제품들도

많잖아요 뭐 케바케지만.. 저희집 같은 경우 전자레인지, 에어컨, 모니터 같은건 진짜 살면서 단 한번도

a/s 안 받았는데 이런것도 그런거에 속하진 않을까 해서 말이죠.. 고장이 어느정도 나는 제품군에

속하나요?

한마디로 복불복이라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보통 직구시 젤 문제되는건 초기불량이 아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뒤에
이상증상이 나타나면서 서비스를 받아야 되는 경우입니다.

어디서 구매하느냐 따라서 다르지만 아마존같은경우에는 직배로 구매시에는 보통 초기불량은
추가적인 비용없이 교환 또는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용도중에 문제생기는 경우에는 답이 없거든요.

그래서 고장나면 그냥 버릴각오 하고 구매하는사람도 있고 좀 고가의 제품의 경우에는 사설 A/S를 받는데
사설 A/S는 비용적인 부분도 있고 서비스의 퀄리티 등 여러가지부분에서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흠.. 그런가요..

전자기기 불량률은 일정량이 반드시 있고 그 반드시 있는 불량품이 내손에 들어왔냐 아니냐의 문제라..
근데 블루투스 음향기기 자체는 구조가 복잡한 편이 아니라 불량률은 낮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접해본 기기중 불량난 경우는 LG TONE 짝퉁밖에 없었음

저 소니제품 15년전에 샀는데 기기적 자체 문제는 없고 가죽 같은거랑 어댑터쪽만 문제 발생하고 아직까지도 잘쓰고 있죠
소모품이야 오래지나면 고장나니깐 이해하지만 본제품쪽은 문제 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