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체 전원off 상태에서 찍은 사진)
18년 10월쯤 80만원 정도에 용산에 직접가서 구매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자마자 1주일도 안되서, 알 수 없는 이유로 화면이 나가버려서, 정식 서비스 센터에서
새 제품으로 교환 받았구요.
20년 6월쯤 비슷한 증상으로 as 신청했더니, 패널이 불량이라며 패널을 교환해주더라고요?
근데, 21년 6월. 또 같은 증상으로 문제가 발생해서 as 를 신청했더니, 이번에도 패널을 교환해주겠다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패널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아서 보드는 괜찮냐 만약 보드에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 되는거냐
지금 같은 증상으로 제품을 2번 교환하고 3번째 같은 증상이 발생했는데 다음에 또 1년뒤에 같은 증상이 발생하면 어떻게 되는거냐?
-> 보증기간 2년이 지나기 때문에 다음엔 무상 수리가 안된다. 혹시 모르니 이번엔 메인보드도 같이 교체해 보겠다. 라고 답변받았습니다.
1년 쓰고 계속 고장날 모니터 같았으면 사지도 않았겠죠....
1년 주기로 또 똑같은 증상이 발생하니, 이건 뭐 제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같은 집에서 8년째. 같은 콘센트에 (멀티탭은 바꿨지만..) pc를 연결해서 사용했는데
제 문제가 될 수도 있는 건가요?
하... 비슷한 제품이 있으면, 적당히 교환하고 싶다 했더니 그것도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판매가 20% 보장 제도는 있다 하구요. 20% 보장이면.... 중고로 팔아도 그것보단 더 받을 거 같구요 -.-...
이번에도 교환받으면 당분간이야 괜찮겠고... 문제가 없으면 다행이지만.
또 1년 정도 사용후에 이런일이 발생하면, 수리비=새로 사는 비용과 비슷하다 합니다.
모니터를 1년에 한번씩 같은 불량으로 수리받고... 4년차에 완전 고장나서 다른 제품으로 갈아타야 하는 상황이 맞는건가 짜증도 나구요.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그냥 고장나기를 기다리다 고장나면 새로 사는 방법뿐이 없는건가요?
이건 뭐 호구 당하는 느낌이라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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