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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sec와 소송에서 패소하게 된다면??? 어떤 사태가 벌어질까?

상록수 2022-02-10 (목) 15:14 조회 : 2877 추천 : 16

https://youtu.be/mYiPHi7kw3o (51)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이렇게 올리면 되나 잘 모르겠네요.

괜찮은 영상이라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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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춘1 2022-02-11 (금) 11:49

답답하네요.
리플이 패소하면 코인 빙하기다??? 어이가 없습니다.

간단하게 리플은 협력업체에다 리플을 거의 헐값으로 공급하고 협력업체는 그 싸게 공급받은 리플을 바로 시장에 팔았고
이에 sec가 투자자들 보호차원에서 고소한겁니다.

그냥 누가봐도 고소당할만 하니까 고소당하거지 이게 무슨 전체 코인하고 무슨 상관입니까...
다른코인들도 이렇게 하면 고소당할수 있다고 알려준거지...
sec가 잘한거죠. 리플이 패소하면 코인시장이 더 활성화 될겁니다.
더이상 코인업계에서 지들 맘대로 못할거니까요.지들 사업한다고 헐값으로 팔면 고소당할꺼니까요.
그리고 투자자들도 보호받을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안전하게 기관들과 기업들도 들어 오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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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메탈scx10 2022-02-16 (수) 20:23

@산사춘1

이거 팩트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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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글쓴이 2022-02-17 (목) 00:03

@산사춘1

미국의 증권 거래 위원회(SEC)에서 리플을 상대로 소송을 제가 했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이유는 "리플은 증권인데 등록하지도 않고 투자자들에게 판매했다. 이는 투자자 보호법 위반이다." 입니다.

찾아보니 소송 내용이 이건데 어느 협력업체에 헐값에 공급한건지 찾아봐도 안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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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춘1 2022-02-17 (목) 09:37

@상록수
리플이 저런 짓들을 많이 저질렀고 이에 sec가 투자자 보호차원으로 증권법 위반으로 고소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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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춘1 2022-02-17 (목) 09:50

@산사춘1

SEC는 리플이 기관 구매자들에게는 시가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XPR
를 판매하고 일정기간동안 판매를 못하게 하였으며 이로써 해당 구매자들이 추후 더 높은 가격으로 XRP
를 판매함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보장된 수익”을 제공했다고 주장. (소장 106단락)
(일단 여기서 업체들이 바로 팔어서 큰 이슈가 됨. 업체쪽에서는 일정기간 판매 하지 말라는 애기는 못들었다고 함 법적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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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춘1 2022-02-17 (목) 09:50

@산사춘1

이런거죠. 협력업체 헐값에 리플 주고 리플은 협력업체 이렇게 많다..공개하니까
리플 가격은 급 상승하고 협력업체는 바로 팔아버리고...이게 뭡니까...

SEC는 리플이 XRP판매를 통해 얻은 자금을 한
군데로 모아서 리플운영에 사용하였고 이는 XRP의
용도개발, 용도개발에 대한 지원에 대한 보상, 디지털
플랫폼 구축, 및 해당 업무에 들어간 행정비용을
충당하는데 사용하였고 XRP구매자들로부터 받은
자금을 따로 나누어 관리하지 않았다고 하며 XRP가 모든
투자자들을 이어주는 연결선과 같은 것이었다고 주장

또한 SEC는 “2017년 5월 25일 XRP 채팅방에 올린
글귀를 포함해 한 리플관계자는 리플의 동기가- 특히 XRP
의 가격에 대한- 기타 XRP소유자들의 동기와 일치하는데
왜냐하면 ‘리플은 많은 XRP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반복해서 공개적으로 말한 바 있다고”주장

또한 SEC는 소장에서 “리플은 투자자들로 하여금 리플
및 리플 에이전트들의 공동사업에 대한 노력을 통해
투자자들이 XRP에 대한 투자로부터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합리적인 기대를 갖도록 유도했다고” 주장한다.
또한 SEC는 “이를 위해서 리플은 XRP에 대한 수요를
확장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말을 하였고; 접근이 용이한
XRP거래시장을 조성하는 것을 포함하여 XRP시장을
보호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투자자들에게 확신을
주었으며; XRP의 가격상승을 강조하며 간혹 이를 리플의
노력과 연결시켰으며; 몇몇 기관 투자자들에게 XRP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였다” 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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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드오 2022-02-17 (목) 10:40

@산사춘1

전부 SEC의 주장들 뿐이네요 우선 윗글에는 아직 확정된 펙트는 없는걸로...

뭐 SEC주장을 믿으면 리플이 질꺼라 생각하는 거고

리플측 주장을 믿으면 SEC가 질꺼라 생각하는 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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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고생한다 2022-02-14 (월) 07:27

빵형 빵형 그러는데 총으로 빵 쏴버리고 싶은 놈...

내 돈 1억 꿀꺽하고 가격 올릴 생각은 지지리도 없고

추천 0

산사춘1 2022-02-17 (목) 11:27

그리고 리플쪽에서도 인정을 했습니다. 저런 사실을. 다만 법적 공방만 남아있을뿐이죠.
대부분 합의로 벌금 어머어마하게 받고 끝날것이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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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글쓴이 2022-02-17 (목) 14:33

영상 내용에서도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는데, SEC가 승소하냐 리플이 승소하냐 어떤 결론이 나올지 기대되네요. 개인적으로 암호화폐에 관심을 갖고 있어서 리플이 승소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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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춘1 2022-02-18 (금) 00:30

@상록수

역사적으로 지금까지 단 한번도 sec가 고소한후 져본일이 없습니다.
미국사법부와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가 xrp를 가상화폐로 구분한 후 5년이 지난뒤
sec가 3년가량조사한후 고소한것입니다.
헛된 꿈입니다. 패소를 하든 합의를 하든 최대한 빨리 끝내는게 최선입니다.
하지만 빵사장 범죄(리플로 개익적인 이득을 취한범죄)로 고소한것도 있는게 이건 패소하면 빵사장 깜빵가야 되서 절대로 쉽게 안끝날겁니다.
2023년까지도 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추천 0

산사춘1 2022-02-18 (금) 00:51

@상록수

저번 기사 퍼왔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그 내용입니다.

여기서 송금업자는 머니그램(MoneyGram)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SEC는 “2019년 초에서 2020년 7월” 사이에 ODL에서 거래된 XRP의 대부분은 익명의 송금업자를 통해 처리됐다고 주장한다. 리플은 2019년 6월 머니그램의 지분을 샀고, XRP를 사용하는 대가로 머니그램에 보상을 제공했다.

“2019년부터 2020년 6월까지 리플은 송금업자 머니그램(MoneyGram)에게 200만 XRP를 지급했고, 송금업자 머니그램(MoneyGram)는 리플로부터 XRP를 받은 날 즉시 시장에 판매해 현금화했다. 송금업자는 2020년 9월에 리플로부터 수수료와 인센티브로 5200만달러 이상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 SEC 고소장

이 액수는 공개기업인 머니그램의 공시에 나와 있는 세부 정보와 일치한다.

“리플과 갈링하우스는 XRP 거래량을 늘리는 데 도움을 주는 대가로 송금업자에게 지급한 인센티브 명세를 공개하지 않았다.” – SEC 고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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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드오 2022-02-18 (금) 14:23

@산사춘1

계속 SEC주장만 가져오시네요
SEC는 리플사에대해 고소도 했지만 브래드 갈링하우스 크리스 라센에대한 개인소송도 진행하고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그런문제로 단순 XRP를 증권으로 분류하고 단정짓기는 힘든부분이구요 그부분에 있어서 문제를 삼는다면 그건 브래드와 크리스라센이 벌금을 내던지 하면된일이지 XRP전체가 증권으로 분류되는 그런일은 아닙니다
그거에 대한 내용첨부하고 리플사의 주장과 SEC의 주장에 대한 현시점 펙트 글 남기겠습니다
다 읽으실지 모르겠으나 남기신 그글을 읽고도 님이 남기신 일들에 대해서 계속 주장하신다면
SEC의 만행에 대해서도 글 남겨드리겠습니다 왜 SEC가 리플을 고소하고 이더리움띄워주기를했는지
왜 SEC는 현재 2021년 2월 22일 부터 지금까지 대답을 회피하고있는지 판사의 명령에도 거부하고 소송을 계속 연기시키는지 계속 도망만가고있는지 그리고 SEC는 리플의 무수히 많은 증거들은 아몰랑 하고있는지에 대해서
자료 정리해서 글남겨드리겠습니다
너무 단순하게 누가 못된짓해서 너증권이야 문제가 아니라는것만 좀 알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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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드오 2022-02-18 (금) 14:24

@산사춘1

2020년 12월22일 소송시작 sec가 리플사를 xrp가 미등록증권으로 보고
'투자자 보호법 위반죄로' 소송제기했습니다 xrp가 증권이라는게 sec주장입니다
그럼 먼저 증권과 가상화폐의 차이를 먼저 알아합니다. 증권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증권중에서도 유가증권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xrp가 증권이냐 아니냐로 생각하시는데
정확히는 xrp가 유가증권이냐 아니냐가 맞는 표현입니다 여기서 유가증권이란 돈으로서
가치가 있는 증서입니다 또 유가증권을 두개로 나눠보면 화폐증권과 자본증권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화폐증권은 말그대로 화폐 대신에 쓸수있는 어음이나 수표등이 화폐증권이고 자본증권은
기업의 자본조달을 목적으로 발행한 증권입니다 즉 sec가 고소를 진행한 이유는
xrp는 화폐 대신에 쓸수있는 어음이나 수표이며 주식혹은 채권이다 이게 SEC의 주장입니다
그럼 유가증권과 암호화폐의 차이점 보면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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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드오 2022-02-18 (금) 14:24

@산사춘1

암호화폐 증권

1 다른 사람에게 송금이 가능하다 1 주식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가 가능하다
가능합니다 암호화폐는 송금은 가능하지만 양도는 안됨 양도소득세를 안냄
2 상하한가가 없다 2 상하한가가 있다
없다 없다
3 에어드랍이 있다 3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있다 없다 에어드랍과 배당은 다른개념입니다
기업의 이익으로 받는 배당과
에어드랍은 상관이 없죠
4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4 거래 시간의 제한이 있다
가능하다 없다
5 개인 지갑에 저장이 가능하다 5 서킷브레이크같은 안전장치가 존재한다
가능하다 없다

물론 더많은 것들이 있지만 그냥 우선 간단하게 이정도만하고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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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드오 2022-02-18 (금) 14:25

@산사춘1

sec는 xrp는 증권인데 증권을 유통하려면 연방증권법을 준수해야하지만 리플사는
증권법상 조치없이 XRP를 판매했다라는게 SEC의 주장입니다
또한 첫번째로 XRP가 증권인 근거로는 리플사 임원진이 XRP를 판매하고 사익을 챙긴점
(산사춘1님이 가져오시는자료들)
두번째로 리플사 수익의 대부분이 서비스 판매 수익이 아닌 XRP판매 수익인점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리플사가 사업상 파트너들에게 xrp를 지급하면서 파트너사들이 xrp를 시장에 매도하는 것을
방치해서 투자자들이 많은 피해를 봤다고 지적했습니다 여기서 xrp를 시장에 매도한 파트너가
산사춘1님이말한 머니그램입니다 실제로 시장에 xrp를 전량 매도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소송때문에 xrp는 많은 거래소에서 상장폐지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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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드오 2022-02-18 (금) 14:25

@산사춘1

2021년 1월30일 리플은 공식적으로 SEC주장에 반박합니다

1 XRP는 암호화폐이므로 SEC소관이 아니다
2 리플은 어떤 XRP 보유자와도 투자를 위한 계약을 맺은 적이 없다
3 리플은 ICO를 하지 않았다. 자금유치를 위해 토큰을 제안하지 않았고. 대다수 XRP보유자와 관계를 갖지도 않았다.
4 XRP 보유는 어떤 사람이 리플의 매출 또는 이익의 일부분을 받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5 리플의 XRP판매는 지난 8년간 성장한 전체 XRP 시장의 1%에도 미치지 않는다
6 XRP를 실제로 움직이는 XRP렛저는 완벽하게 탈중앙화돼 있다. SEC는 XRP 트랜젝션의 경제적 실제에 대해 무지하다.
7 리플의 XRP 보유는 드비어스가 보유 다이아몬드를 증권으로 바꾼 것과 같은 투자 계약을 생성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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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드오 2022-02-18 (금) 14:26

@산사춘1

2021년 2월 22일 재판이 시작되면서
(!중요!)리플측은 2월 4일 이더리움을 증권으로 분류하지 않는 근거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청했습니다
왜 이더리움이 증권이 아니라는 증거는 공개하지않고 XRP만 증권으로 분류 했냐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위에 1월30날 리플측의 공식 답변을 보면 저게 거짓인지 사실인지 하나하나 따져보겠습니다

추천 0

티드오 2022-02-18 (금) 14:26

@산사춘1

1 이건 현재 XRP는 암호화폐입니다 명백한 사실이죠 XRP가증권이 아니냐고 따지실수도 있는데
처음부터 SEC가 XRP를 증권으로 혼자 결정을 내리고 소송을 제기한게 핵심입니다
소송을 제기한 이유가 XRP는 증권이다가 아니고 XRP를 증권으로 먼저 SEC가 판단하고 소송을 한겁니다
그러므로 충분히 리플측은 저런주장이 가능합니다

2 xrp를 보유하고 있는 누군가와 투자를 위한 계약을 맺은적이 없습니다
X커렌트와 XRP를 통해 ODL를 사용해 보라고 은행이나 기관들을 찾아간적은 있지만 XRP를 보유하고있는 어떤 개인이나
기관들과 투자를 위한 계약을 맺은적이 없습니다

3 SEC는 리플이 2013년 부터 2015년까지 ICO를 진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등록 증권을 발행하고 매각해서 자금을 조달 받았다는거죠 리플이 ICO를 진행했을까요?
리플은 ICO를 진행한적이 없습니다 기업들에게 투자를 받은거지 ICO를 진행한적은 없습니다
ICO였다면 오픈코인이 먼저 XRP를 발표하고 투자자들이 토큰을 미리 구입할수 있었겠죠
리플이 ICO를 징행해서 증권으로 분류된다면 지금 전세계에 있는 암호화폐들중 절반이 증권이 되야합니다

4 우리가 XRP를 보유하고 있더라고 주식배당금처럼 리플사의 매출에서 일부분을 받지는 않습니다

5 전체 XRP시장이라면 총 발행량을 말하는 겁니다 촐발행량이 천억개니깐 여기서 1%면 10억개입니다
일단 브래드는 2017년에 6700만개의 XRP를 매도한적이 있습니다
2018년 4월 11일 부터 판매한 XRP갯수는 5억1500만개 정도입니다
지갑에서 옮겨진 갯수이지 전부매도했다고도 볼수없지만 전부매도했다고 하더라도 1%조차 안됩니다
2020년 12월 22일 소송을 제기 받기전에 즈래드 물량을 합해서 6억개가 조금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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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드오 2022-02-18 (금) 14:27

@산사춘1

6 여기서 말하는 XRP렛저는 XRPL이라는 XRP원장입니다
리플사가 노드에 차지하는 비율은 20%밖에 안됩니다 게다가 XRP의 원장 생태계
즉 리플사가 아닌 다른 노드가 계속 확장되고 있습니다 XRP렛져자체가 분산된 공용 블록체인입니다
즉 오픈소스란 말이죠 SEC의 주장대로 리플사를 주식회사같은 100% 중앙화로 보는건 무리가있습니다
소송의 핵심은 리플사가 중앙화가 아니냐가 아니고 XRP가 중앙화냐 아니냐가 핵심입니다 고로 XRP가 돌아가는
생태계는 중앙화가 아닙니다

7 드비어스는 전세계 다이아몬드 생산량의 90%를 유통할 정도로 아주 큰 독점적인 다이몬드회사입니다
다이아몬드를 많이 들고있던 드비어스는 특별히 선택된 사람들에게만 다이아몬드를 팔았습니다
하지만 XRP는 소수의 특별한 사람에게만 XRP를 판매하지않았습니다 (XRP를 판매한건O 독점X)
XRP를 원한다면 에스크로 락업에서 빌려주기도하고 원한다면 누구에게나 판매를 했습니다

이러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SEC는 하위테스트를 기준으로 리플은 증권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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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드오 2022-02-18 (금) 14:27

@산사춘1

하위테스트(Howey test)

1 자금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가? O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하고있는건 맞습니다

2 그 자금이 공동사업에 투자 되고 있는가? O
이것도 맞습니다 리플은 리플사라는 중앙화된 회사와 대표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공동기업은 재단법인이나 사단법인이 될수있고 개발회사나 개발팀이 될수도있습니다
비트코인이야 관리주체가 없어서 제외지만, (!중요!)이더리움과 라이트코인 또한 각 재단이 있죠?
이 두번쨰 항목에서는 리플을 제외한 다른 모든 암호화폐들도 해당 되는 사항입니다

3 투자에 따른 이익을 기대할수 있는가? ㅁ
리플사가 XRP를 보유하면 이익을 얻게 해주겠다라고 하위업체처럼 직접적으로
공개하거나 계약을 체결하거나 언급한적은 없습니다 다만 SEC가 주장하는건 브래드가 CNBC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리플사는 XRP를 대량 보유하고 있기 떄문에 XRP의 성공을 바라고있다"라고 발언한적이있습니다
투자자들 입장에선 브래드가 직접적으로 발언하지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투자에대한 이익을 기대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그런적은 없지만 주관적으로는 그럴수 있겠다 법원에서는 객관적 사실을 입증해야되기떄문에
이부분은 '아니다' 라고 하고싶지만 아직모르는거기에 중립으로 하겠습니다

추천 0

티드오 2022-02-18 (금) 14:27

@산사춘1

4 그 이익은 타인의 노력으로 발생되는가? X
XRP의 상승은 리플사의 노력으로 발생하는가로 봐야하는데 냉정하게 보면 리플사에서도 이부분을 직접적으로
공개하고 언급한적은 없습니다 특히 저번 2021년 7월28일 일본과 필리핀간에 ODL송금이 가능해졌다는 이유로 XRP가격이
큰폭으로 상승한적이있습니다 이게 리플사의 노력으로 XRP가격이 올라간걸까요? 이건 일본의 SBI 송금부문인
SBI REMIT이 필리핀 암호화폐 거래소의 원활한 송금을 위해서 리플사의 리플엣 기능을 이용한것뿐입니다
리플사는 ODL를 이용하면 국제송금을 더욱빠르고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다고 제품을 홍보했지
ODL을 이용한다고 XRP가격이 상승할꺼라고 언급한적은 없습니다 ODL를 사용하는 은행들이나 기관들이 많아진다면
XRP의 물량은 한정되어있기 떄문에 투자자들이 XRP를 매수를 하는거지
리플사의 노력떄문에 XRP 가격이 상승한건아닙니다

리플과 SEC와의 중요한 논점은 마치 주식회사처럼 리플사가 잘되야 XRP가 상승하는가? 이건데
그러한 연관성은 시장이 만든거지 리플사가 만든건 아니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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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드오 2022-02-18 (금) 14:28

@산사춘1

여기서 1번을 제외한 3,4번은 애매합니다
SEC는 이 하위테스트의 3,4번 기준을 명확히 하고자 투자계약증권을 판단할 가이드라인을
SEC가 2019년 4월5일 미리 내놓았습니다 SEC조차도 토큰이 증권형인지 아닌지 결정하는데 매우 모호했기때문에
이런 새로운 가이드 라인을 내놓은겁니다

3 투자에 따른 이익을 기대할수 있는가
ㄴ 투자에 따른 이익을 기대할수 있는가? O
기대할수있습니다
ㄴ 토큰이 거래되고 있거나 나중에 거래될 것인가? O
거래되고있습니다
ㄴ 토큰 보유자가 유통시장에서 이를 팔아 이익을 얻거나 배당을 요구할 수 있는가? O
xrp를 매도해서 이익실현할수있습니다
ㄴ 팀의 노력으로 토큰 가격 상승을 기대를 하는가? X
앞에서 설명드렸습니다
ㄴ 실수요보다 토큰이 너무 많거나 적어서 투자목적으로 공개가 되는가? X
중요한건 토큰의 수보다 투자목적이 중요한데 X커렌트나 ODL은 "사용"을 해야되는 목적으로 공개된적은 있지만
"투자"목적으로 공개된 적은 없습니다
ㄴ 토큰으로 얻을 수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시장가와 토큰 값이 거의 관계가 없는가? X
관계가 있죠 XRP를 이용하면 보다 더 ODL를 효과적으로 이용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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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드오 2022-02-18 (금) 14:28

@산사춘1

4 그 이익은 타인의 노력으로 발생되는가?
ㄴ 팀이 네트워크 개발과 운영을 책임지는가? O
책임지고있죠
ㄴ 팀이 수행할 필수적인 작업이 있는가? X
ODL과 X커런트는 이미 자동화로 돌아가고있고 리플사가 필수적인 작업이나 개입을 안해도
리플넷은 돌아갑니다
ㄴ 팀이 토큰 생성과 발행을 컨트롤 하는가? O
발행을 컨트롤가능합니다
ㄴ 팀이 의사결정과 코드 업데이트 거래 검증 들에서 리더격이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가? X
위에서 말씀드렸다 싶이 리플사는 거래검증 담당하는 비율은 전체노드의 20%만 해당됩니다
ㄴ 네트워크 기여자에 대한 보상과 토큰 거래 조달 자금의 분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가? X
리플의 노드들은 수수료를 받는게 없습니다 직접적인 금전적 혜택이 없습니다 혜택이 없기떄문에
외부의 신뢰할수있는 더 많은 노드들이 그자리를 채우게 리플사의 또 다른 목표이기도합니다
ㄴ 팀이 보유 토큰 가격 상승으로 이익을 보는가? O

O=6개 X=6개
그렇다면 하위테스트에서 세번쨰 네번째항목인 세부내용까지 SEC의 주장이 다 사실인건 아닙니다
SEC주장이 맞는것도 있고 리플 주장이 맞는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XRP가 증권으로 분류되려면 모두 충족하게된다면 증권법의 적용대상이 되지만
하나라도 충족이 안된다면 증권으로 간주될수 없습니다

추천 0

다필요없어 2022-02-17 (목) 23:07

저는 다른건 안 믿고 차트는 믿는데 500원 안 깨지면 4000원 갑니다.

추천 0

상록수글쓴이 2022-02-18 (금) 19:12

만약 SEC가 이번에 처음으로 패소하게 되면 엄청난 일 벌어지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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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드오 2022-02-18 (금) 20:09

@상록수

네 그렇죠 리플사 측에선 강하게 합의는 없다고 말하고있고 지금 소송 모든 내용을 공개해야 다음부턴 이런일이 안벌어진다고 말하고있는데 SEC측에서는 공개해도될내용도 공개하면안된다고 말하고있는 상황이구요

지금 상황으로 보면 SEC는 지금 벼랑끝까지 몰리고 있는상황은 맞는거 같아요

위에 산사춘1님이 쓰신것도 SEC가 주장한내용이 맞고 있었던일은 맞는데 그전에 더많은 리플들은 증거들과 상황들을 정리하면서 확인하면서 거래소에 상장을 했기떄문에 SEC가 지금 쩔쩔매고있는 상황인건맞죠

리플은 XRP가 증권이 될수있는 가능성을 애초에 차단하면서 법률전문가에게 증권이될만한요소가 있는지에 대해서 자문하면서 XRP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코인베이스에 상장하기 전에 SEC에 거래소측은 문의를 했죠 XRP증권이야? 상장해도돼?
라고요 근데 SEC측은 답변을 하지않았구요 그래서 이문제로 현재 공정한고지를 하지않은체 소송을 걸었다는 이유로 소송이 기각될수도있다는 공정고지문제로 말이나오는거구요 그거말고도 SEC는 이번소송에서 판사가 요구하는 리플사가 요구하는 모든 질문들에 뭐하나 제대로된 답변을 내놓은게 없는 상황입니다 왜 리플에게만 유리한주장의 영상이 나오냐면 SEC가 답변을 확실하게 안하고 자꾸피합니다 그러니 SEC측의 유리한 내용들이 나올수가 없죠 무려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말이죠 문서들과 증거들을 1년넘는시간동안 아직도 정리를 못한다는건 말이안돼죠 그리고 그안에서 들어나는 더추악한 내막들이 서서히 들어나면서 SEC는 지금 합의를 통한 소송을 마무리하고싶어할겁니다 그리고 산사춘1 님깨서 5년동안 SEC가 소송을 준비했다고 하셨는데 그렇지않습니다 5년동안 준비했다면 SEC는 내부직원들에게 디지털자산에 있어서 거래제한은 고지했어야됩니다 그렇지만 2018년 까지도 SEC는 디지털자산에 대해서 직원들에게 고지한적없었고 2021년 8월이 소송이 진행되는 가운데 그제서야 고지를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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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드오 2022-02-18 (금) 20:13

@상록수

SEC는 지금 리플전에도 많은 코인회사들에게 소송을 걸어서 벌금을 뜯어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약한 코인들부터 뜯어냈죠 그러다 리플까지온겁니다 근데 시기가 미묘한건 이더리움을 띄워줌과동시에 리플에게 소송을 걸었다는거죠
소송을 건 SEC위원장은 다음날 바로 사직서를냈구요 지금 SEC는 예전 코인들의 소송처럼 아몰랑 너희가 잘못했어와같이 일괄되게 하기엔 너무 멀리왔고 너무 준비가 안된상태로 건드렸습니다 물론 미래에는 어떤 판결이 나올지 SEC는 단한번도 소송에 진적이 없다는건 맞지만 이번이 최초가될지 아니면 합의로끝날지 모르는 일이죠 근데 리플이 패소할 경우는 희박하다고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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