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이러다 다시 몰락하는거 아닌지?

히토미?

희토류

@못생겻어

흠 … 음란마가 끼셨군요. ㅜㅜ
치료가 필요하신듯 합니다.

@nnn12

저도 현대 수소차가 잘됫으면 햇어요

@못생겻어

수소만 공급이 잘되면 기존 내연기관차와 다를게
없죠. 가스 충전하듯이 금방 되고 장거리도 문제없음

@nnn12

수소 주입기 압 채우는게 오래걸려요

수소 연소 엔진.. 10몇년 전에 슬슬 예기나오고 시험차나오고 하다가 별얘기없이 사라짐.
수소 fuelcell stack.. 백금촉매덕에 가격 수천만. 수명 20만 km .. 보증은 16만 ㅋㅋㅋ
수소저장탱크 .. 700바 내압 용기 법정수명 15년..넥소기준 15년 뒤 교체에 천만원.

미래가 참 밝네요.

@누가라

작성자님이 말하는 수소차는 이퓨얼 얘기 같네요

@피구함통키

그럼 스택 얘기는 제외하고 연료탱크는 동일하네요.
연소기관이라 fuelcell 보다 효율이 못할테니 500km 정도 갈거 같고..
내연기관 정비하는건 다 하면서 15년마다 충전탱크 교체..ㅋ 글쎄요..

@누가라

이퓨얼로 대체 하는 이유가 환경 보호가 목적이죠

@피구함통키

수소는 전기로 만드는거 아닌가요?

@PtPf

본문에 내연기관이라고 해서 이퓨얼 생각 했는데 아닐까요?

@누가라

이퓨얼이라는건 수소포함 산소질소등으로 합성기름을 만드는거 아닌가요? 이퓨얼은 수소의 직접이용과는 거리가 먼게 아닌지??

@인생깁스

보통은 가솔린이나 경유 등 탄화수소를 얘기하는게 맞습니다.
Electricity based fuel... 전기로 합성 생성해낸 연료니까, 전기분해로 얻어지는 수소도 따지자면 e fuel 이 될수있긴하지요.

@누가라

수소차량도 배터리를 사용하기에 결국 수소전기차임

@보이지않는미래

수소 fuelcell stack = 발전기. 거기다 보조용 배터리도 들어가서 전기모터 굴리느깐 전기차 맞아욤.

그에 비해 수소연소엔진은 일반 가솔린엔진과 같은 구조인데 연료를 수소를 이용하는거죠.
수소+공기중 산소와 연소 = 폭발! 팽창하는 힘으로 피스톤을 밀어내는..내연기관인셈이죠.

두개가 다릅니다.

@누가라

수소가 다루기 엄청어렵고 폭팔시 대응불가라 자동차에 상용화 될시 사고나면 문제가 클듯
글고 수소가 엄청비싸다는군요....휴발유 가격에 2~3배 할거라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전기차 보조금을 왜 국민 세금으로 주는지 납득 불가.
전기차가 미래 비전이면 세금 지원 합리성 있음.
전기 생산을 무엇으로 하는지 생각하면 합리적이지 않음.
독점 기업을 국민 세금으로 지원해주는 꼬라지.

@토토로복

배터리만 생각하면 ESS같은걸 아셔야하는데..
합리적이지않다...
사실 발전소는 시골에 전기는 도시에 그런부분도 합리적이지는 않죠
외국도 전기차 보조금 주는 이유가
1. 자국자동차산업이 더 빨리 정착하기 위함
2. 탄소세
3. 로비

@토토로복

1.보조금을 국민 세금으로 주는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목적을 살핀다면 전기차를 빠르게 정착시켜 탄소배출량을 줄인다는겁니다. 아예 관심없는 사람들도 있지만 유럽에서는 이미 기후변화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그 징조는 뉴스에서도 많이 나옵니다. 만년설인 알프스의 눈이 녹아서 없어진거. 40도가 넘는 고온이 발생하는거. 사막에 폭설이 내리는거. 금년많더라도 동남아에 40도 이상의 고온현상이 한 달동안 진행된거...
솔직히 몇 년 후에 실외기온이 50도가 될지도 모릅니다. 실외기온 50도에서 살아갈 자신있으신가요?
자동차 산업이 경제에서 큰 축을 차지하는 유럽이(폭스바겐. 벤츠.bmw.볼보 등등)전기차 변환이 왜 자국 자동차 산업에 불리하다는것을 알면서도(테슬라가 부상했죠) 빨리 바꾸자고 제일먼저 내연기관 생산금지 법안을 통과시켰는지 생각해봐야합니다.
자동차 산업을 살리자고 자신들의 목숨을 담보로 할수 없으니깐요.
전기차로 바꾸는건 경제나 편의성의 문제가 아니라 기후변화로 인한 인간 생존의 문제입니다.


2. 전기 생산에 당연히 화력 발전으로 인한 탄소배출 연료도 소모되지만 화력 발전 말고도 원자력. 풍력. 태양광. 수소 등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에너지도 많습니다. 그래서 기업들이 re100을 함으로서 탄소배출을 줄일려고 노력하는겁니다. 자동차 운행을 위해서 직접적인 가솔린. 디젤이 소모되어서 탄소배출하는것과는 다르죠. 그리고 소모된 양에 비해 에너지 변환 효율성 면에서도 내연기관이 따라오지 못하구요.

@브래캐리스

취지는 누구나 공감하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는 내용이라서 실제적 공감을 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기후 변화에 있어서 내연 기관 자동차의 비중이 몇 % 나 되는지 아시나요?
옛날에 빙하기가 끝난 것은 인간들이 나무를 연료로 사용해서였을까요?

우리나라 전기 생산 비중 1위가 화력이고 2위가 원자력입니다. 원자력은 전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추진했지요. 태양광은 우리나라에서는 득 보다 실이 많습니다. 3위가 가스. 3위 아래로는 비중이 너무 낮아서 의미가 없는 수준이네요.
내연기관 자동차의 에너지 변환 효율성 비교표는 있으세요?

현재 운영 중인 내연기관 차를 폐기하고 전기차로 대체하면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을까요?
차를 생산하려면 많은 자재와 에너지가 소비됩니다. 생산 과정도 중대한 오염원입니다.
오염원을 줄이기 위해서 또 다른 오염원을 생산하고 있는 거죠.
자연스럽게 교체가 되어야 합리적입니다.
멀쩡한 차를 폐차하게 만드는 정책이 얼마나 웃긴지 공감하셨으면 좋겠군요.

남들이 떠드는 말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생각을 좀 해보세요.
객관적인 비교 자료라도 보여주셔야 조금이라도 공감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환경오염과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서 연구하고 지원해야 하는 곳이 많을 텐데
국민 세금으로 독점 자동차 기업을 지원해 주는 거 말고 또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독점 대기업 말고 진짜 지원이 필요한 곳이 더 많지 않을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아시는 것이 있으면 좀 알려 주시면 좋겠네요.

@토토로복

오랜만에 이해가 쏙쏙 되는 댓글을 봅니다.
요즘의 전세계적으로 하는 전기차 밀어주기 정책은 뭔가 이해가 잘안갑니다.
분리수거 조차도 제대로 안하는 나라들이 뭔 친환경을 하겠다고;;;;

@토토로복

전기 생산방식이 위험하긴해도 효율은 극대화
석유에 비해 친환경적임

@토토로복

에휴.. 현생을 살아라...
너같은거 한테 주는 국민 세금도 내가 낸다 ㅉㅉㅉ
환경을 위해서 국가가 장려해야 하는 상황인데
장려하려면 세금 지원이 필수적이지 않겠냐...?
전기차 보조금을 세금으로 왜 주냐고? 에휴...

@가죽시계

왜 반말? ㅎㅎ 지능검사와 인성검사를 겸하는 곳이 있으면 꼭 가봐라. 한심한 아이야. 바보는 지가 바보라는 걸 모르고 댓글 쓰고 다니더라. 기본적인 띄어쓰기는 좀 해라. 무식한 댓글러야.

가솔린=>승용차. 경유= 트럭으로 운용되듯 전기->승용, 수소->트럭. 수소경제로 가지 않을까 상상? 예측해봅니다..

괜히 토요타가 전기차를 안만드는게...

@Alshain

그걸 그렇게 연결시켜요? 참나...

@목공은장비빨

연결시킨건 내가 아닌데 참나...
처음부터 토요타에서 전기차 보급하려는 설비 투자랑 설계비용 실용성 생각해도 투자대비 안나오니까 하이브리드까지만 하고 전기차버린거고 수소차 개발에 집중한건데 참나...
지금 전기자동차가 유행하고 추가로 나라에서 3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로 하라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담한전략인데 미래를 잘 읽는걸수도있죠

@Alshain

일본정부가 세금으로 보조금 안줘서...
또 도요다는 경쟁업체가 안 샹기게 보조금 못 주도록 로비..

테슬라 초기에는 차 안 팔고 보조금으로만 연명해도 잘벌었죠. 지출은 없는데 돈이 들어오니

@Alshain

전기차 안만드는게 아니라 리튬 이온 안가고 전고체로 한번에 갈려고 한거요

주차장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그 전기를 이용해서 충전하면 시장성은 있어 보이는데...
도심보다는 약간 외각지역은 시장성이 있어 보이는데...
태양광 패널의 효율도 올라가고, 자동차 베터리 성능도 올라가면 쓸만한 것 같습니다.
대략 5년 이후?
해상 풍력도 전망이 있어보이고...

@인구감소중

ESS 같은 배터리저장장치가 없으면 무용지물 사용안하면 버리는 전기가 생깁니다.
ESS는 설치비용과 운용비용도 전반적으로 만만치 않아서 힘들죠

앞으로 전기료 올라서 충전요금도 오를거고 고속도로나 충전소마다 줄 선다고 난리 날거 같네요ㄷㄷ

말이 친환경이지 전기 생산과 폐배터리 처리 생각하면 전혀 친환경이 아니더군요

@붉은언덕

그래서 폐배터리를 분해해서 재활용합니다. 수거한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ESS나 전기오토바이등등에 다시 쓰입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미 기존 내연기관 중심으로 시장을 지배하던 기업들도 막대한 돈 쏟아부으면서 전기차 시대 준비 들어가고 있습니다.
도요타등 일본쪽은 그냥 전기차 시대가 이렇게 빨리 올줄 모르고 있다 그냥 늦어버리다보니  전고체,수소에 목매는 쪽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것 뿐입니다. 마치 스마트폰 세계가 올걸 부정하고 폴더폰 고집하다 스마트폰 전환기에 일본 휴대폰 시장이 내수말고 세계에서 폭망한것처럼요 ㅇㅇ (그렇다고 전고체,수소차 시장에서 훨씬 압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다 고만고만하죠)

이미 중국도 미국도 유럽도 우리나라도 완성차 업체들 어디 할거없이 전기차 시장에 매우 큰 투자 경쟁 체제에 돌입한 상황이라.. 다시 내연기관 중심으로 되돌아간다? 가능성 희박합니다. 제일 문제는 (실제로 환경보호가 될지와 무관하게)환경이라는걸 빌미로 친환경차가 시작된거라 되돌릴 가능성 매우 낮아요.
독일등에서 주장하는것도 전기차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내연기관의 일부 판매는 허용해달라. 내연기관 판매 중단시기를 늦춰달라는거지 전기차 시장으로 가는 흐름은 그들도 똑같이 따라가는 중입니다. (이것도 간단한게 그냥 기존 내연기관으로 시장일 지배하던 기업들 입장에선 전기차 시장 돌입으로 시장 주도권을 쉽게 내주기 싫은게 당연함)

이퓨얼은 현재까지는 승용차에 전기차를 대체하기에는 경제성이 별로 없을거라는 이야기가 훨씬 많습니다.
전기차는 어디까지나 승용차쪽이고,  수소,이퓨얼등은 트럭,버스, 장거리 운행 교통수단등으로 활용되겠죠.
친환경차로 가는 과정상에서 당연히 기존 패권을 누리던 곳들의 반발부터 이런저런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건 맞겠지만.. 결국 친환경이라는 무기와 폭스바겐,포드,bmw등등 할거없이 대다수 내연기관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시장에 막대한 투자를 이미 시작한 시점에 경제적 논리로라도 전기차는 앞으로 점점 커져나갈겁니다. (그냥 애초에 진입각 느게보다 현실을 부정하고 있는 일본쪽만 도태되고 있는 중)

전기차에 올인하는 새로운 회사들이나  기존 내연기관 중심 회사들이나 전부 막대한 투자를 해나가는 가운데  후자의 경우에는 본인들의 강점인 내연기관 판매로 좀 더 돈을 벌기 위해 시간을 늦추려고하는것일 뿐.. 결국 규모의 경제가 커지고, 경쟁이 본격화될수록 차량 판매단가도 지금보단 내려갈테고, 시간이 지나면 결국 지금 완전한 전기차 시장을 반대하는 회사들도 본인들이 전기차로 돈을 벌기 시작하는 시점에서는 말을 바꿀겁니다.  애초에 지금도 전기차는 안된다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내연기관 퇴출을 최대한 늦추자 / 하이브리드등 일부에 대해서는 일부 판매를 허용하자 수준의 논의임.  그쪽으로 가는 미래 자체를 부정하는 시장의 흐름이 x..

전기차보다 획기적인 친환경차가 나온다면 당연히 전기차도 대체될수도 있는거지만.. 당장 전기차 내에서 전고체 배터리만해도 기술적으로 상용화 불가능 하다는 이야기까지 슬슬 나오는 마당에.. 이퓨얼이든 뭐든 막연한 환상일 뿐이고, 당장 리튬이온배터리 기반의 전기차 시장은 2030년까지는 무조건 자동차 시장의 2/3는 잠식할 정도로 커질겁니다.  이건 바람도 아니고 예연도 아니고 그냥 시장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어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집에 차량을 전부 전기차로 바꾼 1인 입니다.    실제 전기차를 운행해보시고 하시는말인지 궁금한데 집에서 충전가능하다면 내연기관으로
다시 못돌아갑니다...

 전기차 구입한지 2년이 되어가는데 정비소에 정비 받은적이 없고 1년에 대략 18000키로 운행하는데 지방 출장갈때도 충전앱에서 충전상황 다 나오기때문에 기다리지 않습니다...

 주변사람들도 처음엔 글쓴이와 비슷하게 생각했지만 대다수 다음차는 전기차로 가려고 하더군요..
내연기관차량 향수라는게 당연히 있는거고 저도 8기통 차량에 대한 로망도 있으나 만약에 사더라도 취미일뿐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차량은 전기차일겁니다.

참고로 글쓴이나 몇몇분이 그리 말씀하셔도 미국이나 유럽이나 내연기관 퇴출은 정해진 사실입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도시의 공기질을 개선하려면 전기차 말고는 대안이 없는게 사실이거든요....

수소차가 된다면 좋겠으나 현실적으로 수소를 만들기위해 들어가는 전기가 그냥 전기 직접 쓸때보다 비효율이라 다른분 글처럼 대형차량
위주로 적게 사용될걸로 보입니다..

참고로 제 차량에 1년동안 18000 키로 타면서 들어간 비용이 전기료 약 100만원 , 에어컨필터 9000원 이게 전부입니다......
전기료 두배 올라도 내연차와 비교가 안됩니다...

@뚜둥이

님이 말하신것처럼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내 집에 전기차를 충전할수있는 공간이 있어야하죠.
우리나라 땅덩어리가 미국이나 일본처럼 각 가정집에 주차장이 있는곳은 별로 없어요.

그나마 할수있는 가정을 한다면 아파트에 살거나 혹은 40여년이 다되어가는 일반 단독주택을 사다가 밀어버리고 새로짓는다는 가정뿐인데 일반적인 사람들이 그걸 할 정도로 경제적인 요건이 되긴 힘들죠.

저는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진 전기차가 시기상조인 이유중 하나를 최우선으로 꼽자면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집밥을 먹일 공간이 만들기 힘들다는 이유가 가장 큽니다. 그래서 제가 최근에 차량을 바꾼다고 이리저리 알아보면서도 전기차를 배제시킨 이유입니다.

해외하고 우리나라하고 다른점을 찾으라면 가장 찾기 쉬운게 개인 주차장의 유무입니다.

특히나 미국이나 일본 처럼 가정집에 주차공간이 무조건 있거나 유럽이나 중국처럼 땅이 넓어 개인 가정집에 충분히 주차장을 만들어 전기차 충전소를 지을수있는 형태라면 전지차 주저없이 살겁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가 않죠.

전기차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환경이 받쳐주지 못한다는겁니다.

반대로 말해서 님께서 만약에 집밥이 없는 상황이라면 전지차 사는데 고민은 확실히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고속도로 타다가도 충전을 해야한다면 강제적으로 휴게소에서 빠르면 30분 느리면(대기줄)1시간 이상을 휴계소에서 대기타야하고, 집밥을 못 먹이기 때문에 관공서나 마트 같은 곳을 찾아다니면서 충전을 해야하는 번거로움 이걸 더하면 굳이? 라는 생각먼저 들더군요.

결국 상황에 따라 다른거고 이건 제가 위에 말했듯이 전기차를 살수있는 환경이 받춰주지 못하는데 굳이 전기차를 사야할 이유가 없는겁니다. 하지만 환경이 받춰준다면? 당연히 전기차겠죠?

@적하

집밥보다 아파트가 더 싼데요...
집밥은 한전에서 정해놓은 단가가 있어서 할인도 안되고 고정입니다.
근데 아파트들은 업체마다 경쟁붙고 카드할인도 되고 이글쓴븐 연간 100만원 드셨다는데 더 타고도 5~60만원 들어요.
그리고 대다수가 아파트에 살고 대다수 아파트에 전기차충전기 설치되어 있어요.

@슬픈웃음

대다수가 아파트에 산다는건 잘못된 생각이신거같고.

저는 공간에 관해 말을하는데 왜 충전 금액에 대한 가격이야기가 튀어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댓글을 다신분이 처음에 이렇게 시작을 했지요.  집에서 충전가능하다면 이라고 말이죠. 그에대한 이야기를 한것뿐입니다. 충전단가에 대한 말은 한적이 없어요..;;

충전단가를 떠나서 환경이 안받춰 줍니다. 서울 경기도에 아파트 그렇게 많다고 한들 단독주택도 원룸형 건물도 마찬가지고 빌라형도 마찬가지고 아직도 꽤 많이 있습니다. 아파트에 지어지는 충전소도 최근에 들어서야 아파트 주차 총량의 %로 지어야된다고 바뀌었구요.

옛아파트 그리고 그보다 더 오래된 아파트(4  ~5층짜리)엔 아예 없는데도 아직 많아요. 이제 보급되기 시작하는 단계죠.

@적하

제 주변에는 대부분이 그러하다보니까 좀 편향된 말씀을 드렸네요.
대다수는 아니고 그래도 일반적으로는 5층이상의 고층아파트로 많이들 옮겨갔다는 정도로..
재개발도 많이 진행되고 있구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님 말씀이 맞아요,

@뚜둥이

충전에 기다리지 않는다는건 괜찮아도 충전하는 시간이 완전 오래걸리니 그또한 단점이네요

@하고자자

기업에서 충전시간 점점 단축시키고 있으니 걱정 마셔라

@뚜둥이

어디 박으면 2초만에 화형달할 까봐
무서워서 못사겠음

@나이키777

중국산 lfp 배터리가 폭팔하고,, 우리나라 엔솔 삼성sdi 등은 폭팔 안합니다....
기술력을인정받아 전세계 천기차기업들이랑 바인딩계약도 마친상태입니다...

@뚜둥이

저는 1년에 2만~2만4정도 탔는데 전기로 30만원도 안들어 갔네요.
아파트 집밥은 유료이긴 한데 회사밥이 공짜 입니다.
너무 좋아요. 간이충전기 들고 다녀서 시골 내려갈때 올라올때 한번 정도 조금만 충전하면 되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상황이 되시는 분들은 확실히 전기차 좋습니다.

@뚜둥이

공감합니다. 내연기관 차량 다양하게 30년정도 운전해왔고 전기차로 바뀐지 2년 됐는데 충전에 대한 약간의 불편함도 익숙해지니 더할나위 없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내연기관 차량으로 다시 돌아갈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뚜둥이

전부 맞는 말씀이긴한데 우리나라의 대기질을 좋게 하려면 전기차고 뭐고간에 중국이 대기에 뿌리는 오염물질을 감소 시키지 않는한 개선이 매우 어려울겁니다.

이퓨얼 또한 생산 단계에서 탄소를 전기차 수준으로 낮추려면 재생에너지만으로 만들어야 함.
그래서 포르췌도 아프리카에 풍력 발전기 돌리면서 만드는 것.

한마디로 전기차는 전기생산 -> 소비자 인데
이퓨얼은 전기생산 -> 수소 생산 이산화탄소포집 혼합 생산 등 -> 주유소 유통 -> 소비자 단계임
그래서 이퓨얼이 전기차를 이기고 차세대 대체자원이 될 가능성이 없음 다만 기존 병기, 항공 등 배터리로 대체 못하는 곳에 쓰임.

지금 전기차보다 하이브리다 라는 것은 충전 시간과 인프라 때문인데 결국 환경 쪽으로 더 기울면 이퓨얼은 개인 교통수단에서 사라질수밖에 없음.

이러한 한계점을 알기에 이퓨얼을 생산하고 미는 쪽에서도 대규모투자를 안하고 눈치만 보고 있는 것.

한국처럼 집에서 충전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중국 NIO 처럼 배터리스왑 시스템이 사용될 겁니다.
배터리스테이션에 가면 3분만에 헌 배터리 빼고 새 배터리 끼워줍니다.

@Amoxil

시스템이 자동인줄 알았는데 건물지하에서 사람이 교환해준다는 얘기듣고 웃었습니다.

전에 중고딜러 유툽 보니 넥소 사고 차량들은 그냥 폐차 하더군요. 수소 차량 수리가 쉬운게 아닌가 봅니다.  그리고 넥소 폐차 받아주는 곳도 별로 없음.

가솔린 차는 미래가 없는게 EU는 공식적으로 2050년 이후 내연기관 차량 생산금지 선언하고
내연기관 차량 신규 등록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상태
유럽 시장 내다버릴거 아니면 전기차 기술 발전시켜야 함

이퓨얼이 더 경제성 없을텐데요.

탄소 포집해 석유 만든다는 계념이던데 변환과정 복잡할 수록 돈들어 갈수 밖에 없죠.

이게 나온 이유가 유럽이 아시아 미국에 전기차 밀리면서 기존 자동차 산업 위기감 때문입니다.

전기차는 환경 문제로 어차피 넘어 가야해요.

수소는 아직 변환에 비용 많이 들어 문제고 그나마 전기가 친환경등으로 생산하기 편하죠.

배터리 충전은 소재 개발로 점점 빨라지고있고 전고체 배터리 개발되면 안전도 문제 없어지죠.

배터리 소재들 너무  비싸서 여러 싼 소재로 대체하려는 연구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배터리 문제를 따지기 전에
이미 가솔린 차는 사망선고를 받은 기술이라
이제와서 여기에 투자를 할 기업이 없을껄요?

말씀하신 문제 역시 해결하기 쉽진 않아 보이지만
내연기관의 환경오염문제는 해결방도가 더 어려워 보이거든요,

이제와서 내연기관 놓지 못하는건
죽은자식 부랄만지기라고 보여요.

응 전부 전기차로 바꾸면 우리나라 전기 전부충전하는 순간 블랙아웃됨 ㅅㄱ

전기차 많아지면 제일 무서울거 같은게 전기차들 30대 이상 줄줄이 아파트 주차장에 충전중인 상태에서 한대라도 불나면 그아파트는 녹아 내리지 않을까 싶음

그냥 불바다. 불을 잡고 싶어도 완전 연소되기 전까지 잡을 수도 없고 특히나 운전 중 사고나서 배터리 터지면;;

구데기 무서워서 장 담겠냐 생각해봐도 전기차로 인한 피해는 구데기에 비할바가 아닌거 같아서 무서움

배터리 기술이 발전되면 전기차가 상용화될수 있습니다. 다만 가정 충전은 전국 배전 체계를 다 엎어야해서 어렵고 경랑 소형화된 표준 배터리를 교체해주는 식이 될겁니다.
배터리 기술이 발전하려면 배터리 시장이 커야하기 때문에 알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하듯 전기차 시장을 키운거라고 봅니다.
말도 안되는 폰인거 알면서도 옴니아를 스마트폰이라고 내놓은거 보세요..
현재 전기차들은 프로토 타입일 뿐

전기차는 지구온난화때메 하는거라 몰락올수가없어용

스마트폰 마냥 어느순간 특이점 돌파하면 쭉쭉 성장할 것 같은게 전기차

대도시권에서는 매연문제 때문에    망할 수가 없을 것 같음

한전이 욕먹는 이유  버리는 전기(지자체에 설치된 신재생에너지 잉여전력)를 활용 못하고 전기요금 인상으로 국민에게 떠 넘기는 겁니다.

올해 1분기 내연기관 포함 가장 많이 팔린차가 모델Y임
전기차 반대이유중 하나가 지금 전기 생산하는데 똑같이 탄소 발생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재생에너지쪽으로 투자하는거 아님 re100도 그중하나고
심각한 기후문제로 인류가 생존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 편의성만 따지며 전기차는 망한다 이러고 있는게 참 거시기하네

결론 : 어차피 내연기관망함, 하이브리드도 내연기관 연료라서  그것도 퇴출당할예정.

전기차가 늘어나면 충전 시설의 문제가 심각해질꺼라 봅니다.
(일상생활에선 충전소 맞춰 늘리면 되는건데, 관광지 등 집중될 때가 제일 문제....)
수소차나 암모니아차가 발전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충전속도가 기름차보단 느리지만, 전기차보단 훨씬 빠름.
수소 운반이 힘들다는것도 암모니아로 만들면 난이도가 확~ 낮아짐. (다만 암모니아는 유독성이라, 유출사고가 나면...)

수소차는 현대가 아니었다면, 정부가 지원도 안했을 사업입니다. 제 생각은 그래요...

차대고 올라왔다 충전되고 차빼러 내려가는거 자체가 싫음.
다음차는 전기차로 할까.. 했다가
다다음으로 하던지 그때 상황 봐서 결정할듯.
아직은 너무 불편함.

전기차의 최대 단점이라면 사계절중 유일하게 겨울에 방전이 빨리 되고 충전도 만충을 못한다는거. 여름이야 어떻게든 버티면 상관없겠는데 겨울에는 히터라도 틀면 배터리 방전속도가 더 빨라진다는거. 겨울의 기온차에 따른 문제만 해결된다면 전기차가 좋긴 좋습니다.

선택아닌 필수죠.. 이미 인류 산업혁명 이후 탄소 배출량은 기하급수로 증가했고 이미 온난화와 날씨 이상 기후는 세계 곶곶에서 관측되고 있습니다. 관심없거나 모른채 하거나... 아니면 경제적 사업 때문에 아직 모르는척 하고 있을 뿐이구요. 결국 내 세대에서만 잘 살고자 하면 사실 뭘 쓰던 상관 없으나,  인류 최소 100년 200년 이후 제대로 된 지구를 물려주려면 결국 탄소 배출량을 줄여야 해요.

쿨타임 또 돌았나보네요 ㅋㅋㅋ
전기차는 시기상조회 ㅋㅋ

ㅋㅋ  이미 대세는 결정되었다고 느끼지 않나요?
이런저런 트집을 잡고 과거에 얽메이면 발전하는 시대에 뒤쳐지게 되어있어요

세계1위 핸드폰 제조사였던 노키아가 스마트 폰에 적응하지 못해 지금 어디있나 보세요

파도가 오면 거스르지말고 타는게 덜 힘들거에요

전기차가 주력으로 바뀔꺼라는건 맞는말이긴 하죠.

하지만 우리나라와 유럽국가들과의 차이는 거의 아무도 모릅니다. 그 누구도 이에대해 시원하게 설명해주지 않아요.

유럽국가들은 2021년 기준으로 화석연료를 이용해서 생산하는 발전량을 재생에너지(혹은 친환경 에너지, 태양광 풍력 수력 조력 지열등)가 뛰어넘었습니다.
말 그대로 화석연료 사용 자체를 최대한 억제하겠다. 라는게 유럽국이 추구하는 친환경이죠.

우리나라와는 차이가 분명히나죠.

우리나라는 재생에너지 생산률이 2021년 기준으로 국내 총 전력생산량중 7.5%에 그칩니다. 물론 시간이흐르면서 더 많은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겠으나 우리나라 땅덩이가 작고 산세가 험해 재생에너지 생산 할수있는 최대치가 매우 한정적이고 적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에서의 친환경이라는건 당장 도시에서 숨쉬기좋게 만들자만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전기차가 좋다고만 할수 없는이유가 저기에 있죠.전기차 비중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전력생산량이 현제보다 더 많이 늘어나야하는건 당연한거라 더 많은 발전소를 짓게될건 당연한건데 재생에너지로 감당할수 없으니 발전소가 더 늘어나는것 또한 당연한 순서아닐까요?

전기차 좋지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의 전기차는 아직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은것 또한 사실이죠. 그리고 지금 전지차는 베타테스터일뿐이죠.

왜냐면 현제 한번 풀 충전으로 1000km가는 차는 이미 개발이 완료되었죠 2022년4월 벤츠에서 컨셉트카로 이미 만들었습니다.
몇년 길게는 유럽에서 내연기관 단종시킨다는 그 해까지 존버후 한번 충전에 1000km 기본이되기 시작하면 그때가서 바꿔도 됩니다.

지금까지 개발된 배터리중에 리튬이온전지가 가장 고효율인데 이걸로 순수전기차를 만드는 발상이 신박한거임ㅋㅋㅋㅋ

전기차 첫 출시되고 100~150키로 갈때 10년쯤이면 내연기관만큼 가겠지 했는데.. 대충 맞추기는 했는데 그 맞추는게 기술적 도약이라기보다는 그냥 배터리 축적해서 늘리는거라 사실 배터리쪽은 거의 발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보면 전기차가 출시된지도 좀 되고 모든 자동차회사에서 전기차를 만들기는 하지만 정작 배터리는 그대로 정체돼있음. 이게 무슨 말이냐 전기차가 고급스러운 운행과 무슨 전비 수리비 어쩌고는 아직 그 수준을 이야기할 상황이 아니라 생각한다는거죠 모두가 생각하는 전기차의 가장 큰 단점 그게 전혀 나아지질 않고있죠 나아지는게 문제가 아니고 앞으로 더 안좋아질 전망이라 전기차를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 밖에 없어요. 나중에는 어차피 다 전기차로 갈것이다 내연기관은 이제 없어지는건 수순이다 이런 말들 나오는데 저는 획기적인 배터리 기술이나 발전연료가 나오지 않는 이상 쉽지않다고 봅니다.

기술 발전해서 5분안에 완충 되면 사려구요

아마 전고체 배터리가 상용화되면 전기차로 엄청 바뀔 수 있음.

물론 내연기관에도 e-Fuel 이라는 비장의 카드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대세는 전기차로 갈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