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오일 교체가 늦어지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오토미션고장날수가 잇음
가격도 장난아니고

변속이 늦어지거나 덜컹거리거나 단수고정
최악의경우엔 아예 주행불가까지 됩니다.

혹시 미션오일 교체주기가 빨라지는 사유같은게 있을까요?

@강남고려

회사 차니까 많은사람들이 돌려탈테고, 운전스타일 각자 다르니까요...

@강남고려

레드존
저속운행

@강남고려

시내주행 많으면 (변속이 잦으면) 교체해야죠 고속도로 위주라면 5만은 좀 빠를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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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안해도 상관없습니다.
요즘 차량은 대부분 무교환 미션오일입니다,
혹시 모르니 가혹조건에서 운행할경우 10만에 교환하라고 하는거고요
회사 내규가 10만이면 그 때 교환해도 상관없습니다.물론. 누유나 오염도는 체크해야겠죠

@꼼방

무교환 말많던뎅...

@꼼방

차관계자세요?ㅎㅎ zf미션 제조사에서도 무교환이란 메뉴얼은 없습니다

@꼼방

네 대부분이요.
근데 우리나라 도로 특성상 예방정비 차원에서 하는게 낫습니다.
과장보태서 나 혼자 모는게 아닌이상 10후반 20초반 내고 5ㅡ6만 늦어도 7만에 교환하던지
그냥 그거 안내다가 쇳가루돌아 미션 내리던지 선택하심 됩니다. 라고 저 업체 관계자에게 말하고 싶네요.
회사차들보면 7만정도때 오일 뽑으면 청록색 오일이 검갈색으로 뽑히고 걸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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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냅두세요 미션 몇개 말아먹어야

규정이 바뀌겟죵

@못생겻어

이거네

https://imnews.imbc.com/replay/2013/nwdesk/article/3216235_30357.html
경우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10만km라고 하더라도 큰 문제는 없어보이는듯하네요

보통 주차할때 자기차 아니면 전후진 체인지 성급하게 할때 수명 짧아지죠. 개인차량은 10만~12만 . 렌트나 험하게 여럿이 몰면 6만에서 갈아야 할듯

@빙백신장

멈추지도 않았는데 기어 변속 ㅋㅋㅋ  충격 계속 쌓음
많이 봄ㅋㅋ 그래서 제바 제발 멈추고 후진 땡겨라 함

미션오일 순환식으로 교체해봤는데 20만에 깨끗하더라고요 주인도 왜 교환하시는거죠? 이러고 있고

미션오일 35만타고 교체했는데
교체사유는 미션에서 충격이 느껴지고 기어변경이 늦어서 임
교체 후 연비가 20% 상승함

가혹조건 운행시 30만 정도타면 교체해야 할 듯 함

무교환이 원칙 정신건강을 위해 10만에 한번 하셔도 됨

한명이 운해하는 차랑. 여러명이 운행하는 차량은.

엔진오일 때문에 오일류 타이트하게 관리를 하는데
엔진오일 제외하고는 빡빡하게 관리 안 해도 돼요

5만 탄 차 미션오일을 교환하라구요?? 가혹조건이 뭐냐면, 시내만 주구장창 도는걸 가혹조건이라고 보면 되는데.. 브레이크오일은 가셨나요?? 5만탄 차 미션오일은 좀 개오반데.. 10만은 몰라도.. 연료필터나 가세요.. 그리고 무교환 이딴건 없습니다. 보통 메뉴얼에 다 적혀있어요.. 10~20만 사이에 갈게 되어있어요.....

@클로브

미션종류마다 다릅니다. cvt라면 4만에 갈아야 합니다.

정비소 말로는 핑크색 오일이 검은색이 되었다고 교체 권고 하네요.

차량은 5대인데 운행하는 사람은 다 다르고 영업용 차량이라 운행아 잦기는 해요..

전반적으로는 아직은 교체가 시기상조인 분위기이군요 흠

@강남고려

오일 색깔 확인시켜주던가요?
약간 검은빛, 검붉은빛 돌면 바꿔주는게 좋긴함. 근데 회사차량이라...

@儉而不陋華而不侈

이게 참 답답합니다.

지방에 나가있는 영업용 차량이라 제가 직접 확인을 못해요...제가 확인 가능한 상황이면 직접 오일 색깔 체크해볼텐데...

타고다니시는 분들이 아줌마 분들이라 직접 확인해보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

아무리 운행자가 많아도 미션을 5만에 가는건 이해안되네요

10만킬로는 타셔도 됩니다
다만 무교환 오일이라고 10만 킬로가 넘어서도 계속 교체하지 않고 타면 미션 내려야 됩니다
내 차는 오래됐지만 괜찮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건 그냥 운이 좋은 거 뿐이구요
다수에 적용하기에는 큰 무리가 있습니다
오일에 무교환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희 회사도 미션오일 교환은 10만km 교체가 규정입니다.
전기차 제외하고 회사차 13대정도 되는데 아직 미션 문제 생긴 차는 한 대도 없어요.
제 차 12만km에 미션오일 순환식으로 돌렸는데 나오는 오일도 붉은색으로 깨끗하더라구요.

진짜 제일 코미디 같은 글이 무교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일이 무교환이 어딧음

철저하게 선택의 문제 16만 20만도 안갈고 탄 사람도 많구요 8만에 간 분도 있고요.. 여튼 그렇습니다. 저도 잘아는 정비사에게 물어봤는데 뭐 딱히 갈아야 한다는 없더군요.. 단 주의깊게 관찰하고 좀만 이상하면 즉시 점검하라고 하긴 하더군요.. 미션뿐아니라 다른것도.

제차가 k5 인데 작년 11월에 20만km 넘었습니다.
엔진오일은 1만km 마다 갈았구요 미션은 안갈았습니다.
그래도 변속기 소리랑 연비는 별 이상없습니다. 메뉴얼에 무교환이고 가혹조건 운전시 10만km 교환이라고
되어있는데 저는 별 이상을 못느껴서 현재 22만 넘어가는데도 안갈고 있습니다.
물론 변속충격이라든지 갑자기 연비가 나빠지면 갈아야겠지만요.....

저희 회사차는 20만 넘어서 새 차 살때까지도 미션오일은 안 갈아줘요..... 타보면 뭐 별 문제없이 굴러가긴 합니다....

11만 되서 공임나라에서 교환 하긴 했는데 바꾼 직후에는 좀 체감 되더니 그뒤로 무덤덤

오일색이 변했으면 교환 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오토미션오일은 변속기 윤활 외에도 각 변속 밸브로 유압을 형성해서
설정한 기어단수로 기어가 동작하도록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 밸브 유압라인이 상당히 좁고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오일 색이 투명한 핑크색에서 점차 검게 변해가게되면 오일슬러지가 생성되게되는데
이 오일슬러지가 밸브 유압라인을 막아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변속이 안되고 덜컹거리고 하는 소위 미션이 죽었다는 상태가 되어버리죠

근데 이게 복불복이라 오일색이 검다고 반드시 막히는 건 또 아닙니다.
사람 혈관에 콜레스테롤 쌓이는거 생각하심 비슷하겠네요
사람도 콜레스테롤 높다고 반드시 동맥경화 걸리는건 아니듯 미션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미션성능에서 10만정도면 큰 무리없는 주행거리이긴 하지만,
실제 오일 상태를 확인해서 진짜 상태가 않좋다면 그 상태를 근거로 조기교환을 하는게 바람직합니다.

미션 오일 제때 제때 안갈아서 엔진 결국 터져서 엔진 교체 받아봤어요 회사차인데 관리 ㅈ같이 해서 ㅋㅋ 하필 퇴근길에 터져서 혼자 개고생했음

미션이나 차종을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운전습관도 중요하고 미션에 따라서 달라요 예를 들어 그 유명한 GM의 보령미션은 메뉴얼대로 갈면 나중에 울면서 내려야 하는 미션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최대 6만에 갈아야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