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체인지 앞둔 차량 구매

산타페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할인률 적용된 차량은 디젤호 알고 있습니다.

풀체 되면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차이날거에요

금전에 상관 없으시면 후속을...

@JavanTe

금액 생각을 해본 적은 없는데 그럴 수도 있겠네요. 기존의 인상폭들을 한 번 살펴보고 예산을 벗어날 가능성이 있으면 생각 좀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풀체인지 되면 사야죠;;
무조건 새차가 좋아요 10%할인? 그정돈 새차에 비해 아무것도 아닙니다.
스마트크루즈도 구형과 신형에 차이가 심한데 다른건 어떻겠어요

@바라보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감가 많이 된 구형 중고 타다가 신차로 바꿔야겠네요.

인상되는것 만큼 새로운 기술도 들어가서 구형 사면 바로 후회할듯요
신형 싼타페에 통합형 OS인 ccNC 들어갈텐데 구형 사기엔 조금 아깝지 않을까요?
ccNC 탑재되면 내비 뿐만 아니라 브레이크 답력 세팅, 서스펜션 세팅 등등 OTA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형 그랜저, 코나에 탑재되어 있죠

@행복소년

싼타페는 아닌데 신차로 사서 곧 구형 만드느니 구형 중고 사서 타다가 신차로 바꿔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보통 모델이 바뀌면 그에 맞춰 세일이 들어갑니다.
제 경우에는 F바디에서 G바디로 모델 체인지를 앞두고 1400만원 정도 할인 받았습니다.
좋은 차를 충분히 싸게 샀죠.
마지막 연식은 그래도 최대한 안정된 모델입니다.
고질병들을 최대한 보완한 모델이고 아직까지 엔진오일하고 필터류만 교환해서 잘 타고 있습니다.
신기술을 차이는 거의 비슷합니다. 획기적인 기술이면 모르겠지만..

오랫 동안 사온 경험으로 이야기 드리면..
수입차는 리셀(중고차)을 고려하면 모델 체인지 후 다음 연차가 좋고
가성비로는 모델체인지 직전에 할인 받아서 사는게 좋습니다.

현기차 기준으로는 신차... 대신 바가지는 어쩔 수 없습니다.
항상 다른 선두 회사들이 이미 적용한 기술을 특허를 피해 재개발해서 적용하기 때문에 신차에 들어가는 기술이 매번 차이 납니다.
보통 독일차 한 세대전 기술들이 한꺼번에 들어오죠. 어차피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모델 바뀌며 가격 오르고 연식 변경으로 가격 올라서 동시에 생기면 가격 미친듯 오르죠.
가성비로는 연식변경 할인 받고 사는게.. 그런데 잘 팔린다니 연식변경 할인이 있을리 없겠죠.
스트레스 측면에서는 신차는 피하는게.. 보통 신차 결함이 심하거든요.
신차 다음 연식이 스트레스가 비교적 덜합니다... 문제는 2년차 지나면 현기차는 페리이야기가 나옵니다..
모델 체인지 자주하죠. 그걸 해야 가격 올리는게 원활하거든요.
특히 현기차는 개발비용 절감 때문에 테스트를 1/4 수준으로 하고 있다고 하니 결함이 더 심해지겠죠.
그건 이번 그렌져 결함이나 각종 리콜문제들만 봐도 짐작가죠.

@벌레척살

현기차는 아닌데 그런 측면도 있군요. 생각을 못 해봤었습니다.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