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골목에 주차된 차량 박고 갔습니다.

stamp 2022-12-02 (금) 09:05 조회 : 4866 추천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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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한테 새벽 6:50경, 출근 중 차를 빼면서 조금 박았는데 확인 후 연락 달라고 전화와 문자를 받고, 나가서 확인해보니 아래 사진과 같이 움푹 들어가 있네요.

계속 상대방과 연락 중인데, 아직 공업사를 못 가서 견적은 못 받았습니다.

1. 상대방은 보험 처리를 원하는 듯 보이는데 어떻게 진행하는게 제가 편할까요?(사실 이런 일을 처음 겪어봅니다. / 차종은 2019년식 기아 스토닉 입니다.)

2. 기아오토큐를 갈까요? 복원 잘 하는 업체를 찾아볼까요?

3. 견적은 얼마 정도가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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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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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2022-12-02 (금) 10:01

보험처리. 수리는 본인이 좋아하는 곳으로.

참고로 저는 현금 40받고 땡쳤는데 2주 뒤 누가 같은곳 또 박아서 그땐 수리했습니다. 40 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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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집 2022-12-02 (금) 22:06

@stamp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돈받고 끝내시던지
참 반응이 별루다 싶으면 보험사 불러서 기아 오토큐 가시면 거기 보험 처리 담당부서가 있어요 거기가서 처리 하시면 됩니다 차문짝갈고 수리동안 랜트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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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백반 2022-12-02 (금) 21:54

상대보험처리 원하는데
그냥 정식 사업소 들어가세요. 깔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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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2022-12-03 (토) 14:46

저도 도색하는것보다는 현금으로 받으시고 덴트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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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94 2022-12-04 (일) 00:24

상대방이 보험처리 해준다고하면 좋게좋게는 상대방이나 보험과는 관계없이 수리업체와 피해자 사이의 일이죠.
차가 꼭 필요하신게 아니면 1급공업사나 직영에 수리 맡기시고, 렌트 안하고 교통비 받으시는게 제일 낫습니다.
수리 안할거면 몰라도 어설프게 수리 후 나중에 문제 생기면 오히려 스트레스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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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반다크 2022-12-05 (월) 00:16

나중에 두고두고 생각날거같으면 그냥 보험사 넣으시고
아니면 현금받고 적당한 복원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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