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차량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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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업이 중고차쪽이다보니 요즘 침수차때문에 말이 많다보니 

알고있는 사실과 애매한 현장상황 이런걸 한번 이야기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침수차량이 어떤걸까요 .. .어느정도선을 침수차량이라고 해야 할까요 

저는 이 기준선부터 정확히 잡아야할거 같아요 

1. 차안에서 냄새가 나서 창문을 좀 열어놨는데 비가와서 매트도 젖고 시트도 젖었습니다. 

  이건 침수차 일까요

2. 비가 침수많이 되는곳 강남대로 이런곳 있잖아요... 꼭 바퀴중간까지만 비가 차는곳 

  움직이다 보면 안으로 비가 들어어고      메트가 물에 젖죠 이건 침수차일까요 

3.경매장같은곳에서 성능정검을 받다가 문에있는 패킹을 뜯어서 사고여부를 보고 패킹을 장착을 안해놓고 문을 닫았습니다. 

 비가와서 패킹뜯어진쪽으로 비가 들어와서 안이 젖었어요 이런경우는요

4.수입차 같은경우 공기흡입구에 물이들어가서 차안에는 물이 하나도 안들어 갔는데 엔진만 사망해서 

  엔진을 교체하는경우 

5. 아파트나 건축물 공사중에 환기안되는 지하주차장에 장시간 차가 서있어서 습기로 

   차체안쪽 전체에 곰팡이가 피어있는 경우 

기준이 없으니... 현재로선 보험회사에서 차량가액 받아간 침수이력이 있는차량만 침수차량이 되버리는거죠 

그리고 이런 시기에는 개인거래를 가장 조심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