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출퇴근용 차량구매하려고합니다

음 중고로 사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왕복 120이면 새차사면 금방 차 가격이 떨어질거 같으니...
k3중고는 신형 제외하고는 병이 걸려서 10만키로당 엔진교체가 필요하니 제외하고
아반떼나 중고 혹은 XM3 중고쪽으로 가시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장거리는 무조건 디젤

소나타 하브 ...비싼가요?

하브사세요... 두번사세요..

qm6 lpg 도 좋죠.

디자인 신경 많이 안쓰면 니로만한게 없을 듯,..

아방 하브

연 3만킬로면 디젤이긴한데... dpf, 인젝터로 맘고생을 너무해서 남에게 권해주기가 그렇긴하네요

디젤 수리비 생각않고 한다면 아반떼 디젤이 최고고, 아니라면 아반떼/k3가솔린이 나을듯 하네요

경차는 유지비는 적게 들지만... 저도 왕복 30킬로.. 이전엔 100킬로 출퇴근했지만 출퇴근이 업무의 연장이 됩니다.

짧은거리가 아니라면 권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아반떼AD 디젤 중고 정도면 상당히 경제적인 선택이 되겠네요

차알못이면 현기차 가세요. QM6 LPG도 연비 좋은 편이라 권하고 싶지만 르삼 서비스센터가 영 미덥지 않아 XM3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현재 SM6 타고 있습니다.)

왕복100km인데
아반떼 1.6가솔린 샀어요 ㅎ전에는 포르테 가솔린탔구요
고속100%이라 연비는 잘 나올거같아요
막히는구간 생각하시면 1.6하브도 괜찮을듯

왕복 120 이면 거리가 제법 되네요
아반떼 탈 경우 출퇴근으로만 한달에 30만원 정도의 유류비(가솔린)가 예상됩니다
그정도 거리면 하브로 생각해보시는게 어떠실지...

에취냥님에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도 한달 주행 평균 300이상인데 유류비로 20이상 나갑니다 ㅠ

하브추천해요

서울 신사역  <-> 용인 둔전역 편도 40km이고 k7 하브( 2015 )입니다
평균연비 출근시 21km, 퇴근시 17km 평균 19km라고 보면되고
한달 유류비 20쓰고있어요( 주말 사용 포함 )
하브 추천합니다

디젤 2.2, 휘발유 2.0 운행중인데 그정도 거리면 하브나 디젤이 답이죠.
다만 하브로 더 투자된 돈을 뽑을려면 디젤과 하브의 감가까지 따져야되는데.. 감가까지 고려하면 아직은 장거리에서 디젤과 비교대상 아닙니다.
2025년 부터 디젤모든차량 서울시 진입 못 한다고 가짜 뉴스 퍼뜨리는 분들도 있는데.. 모든차량이 아니고 트럭 버스 등이 해당됩니다.
칸같은 승용화물들은 어떻게 될지 미지수구요. 아직 결정안되었는데 다만 화물로 취급되어 도심 진입 안되게 될 가능성이 많죠.

어차피 유로 7은 도입되기 힘들겁니다. 그럼 덤프들 다 아웃되는거라 연료전지트럭으로 다바꿔야하는데 그게 쉽지는 않을겁니다. 수소공급망을 다 깔아야하니까요. 기껏해야 앞으로 4년인데 공급망이라는게 어느날 짠하고 구축되는 것도 아니고 연료전지트럭도 실제 지지부진하다보니 공급망 구축에 더 소극적이죠.
현재 국내에 수소관련 충전소가 30여개정도 있고 그나마도 공항이나 엉뚱한데 쳐박혀서 일반적인 접근이 힘든 곳이 20%가 넘죠. 시행할 수는 있지만 시행하면 아파트 신규는 포기해야 됨. 레미콘 차들도 도심 못 들어오는데 건설하겠어요? 아무튼 걱정은 이쯤에서 접어두고

단순한 연비비교는 2차원적인 판단이에요. 복합적인 판단을 하세요.

하브는 절대로 중고사지 마시구요. 하브 평생배터리 보증해준다고 하는데.. 소유자 변경되면 보증에서 빠져요. 신차구매자만 해당됩니다. 공식적으로는 해준다고 하는데 어떤 이유를 들어서도 무상에서 빼버림.
그래서 하브는 오너 안바꿀려고 리스차만 거래한다고 보시면되요. 개인 하브는 가격이 그만큼 확떨어지죠. 오너 바뀌면 평생 무상보증이 없어지는거라..

첨언하자면 하브는 오너가 바뀌면 10년에 20만까지 보증합니다. 신차구매자는 평생

오너 바뀐 기준이 아니고 출고 기준이라네요. 방금 전화해봄. 단 배터리셀에 크랙 있는 경우는 기간 전이라도 제외라네요.

르노 캡쳐 1.5디젤 중고로 알아보세요. 가격도 맞고 디자인 이쁘고 연비는 넘사벽입니다.

충전 괜찮으면
전기차도 괜찮습니다

대출 더 땡겨서 하브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ㅎㅎㅎ 어차피 오래 탈 생각이라서요
 답변들 참고하여 고민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