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요.
처음으로 자동차 방에 글을 올려봅니다.
한달 전에 처남으로 부터 K7 2013년을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어제 오전에 모르는 연락처로 전화가 왔길래 받았더니, 왼쪽 앞범퍼를 긁으셨다며..
차를 구입만 했지, 모셔만 두고 있었습니다.
두시간 정도 후, 그분께서 보험 청구를 하셨다면서, 다시 연락을 주셨습니다.
저도 이런 일 당한 게 처음이고, 그분도 처음이라.. 서로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여기서 궁금한 게.. 월요일에 정비소를 가보려고 합니다.
1. 제가 아무 곳이나 지정해서 정비를 받아도 되는 건지.. 기아 오토큐 생각하고 있습니다.
2. 처남이 사진을 보더니, 앞쪽 센서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으니, 같이 점검을 받아봐야 될 거 같다고 얘기하는데,
이건 제가 정비소에 차를 입고 시키면, 따로 얘기하지 않아도 정비하시는 분이 알아서 점검을 해주시는 건지..
3. 제가 검색한 정비소가 집에서 먼거리라 교통비 같은 것도 처리를 해주는 건지, 처리를 해준다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주중엔 차를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
경험자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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