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탑이 될지도 모르는 웹소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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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는 소설인데.
저도 추천 드립니다.
재미 있어요.

저도 추강하면서,
(검색하면 바로 나오지만) 편의성을 위해 링크 남깁니다.
https://novel.munpia.com/342817

필력 하나만 놓고 봐도 강추하는 작품
떡밥인지 모르고 있던 것들이 갑자기 회수되는 장면에서 느껴지는 쾌감도 제법있음

저는 갑자기 정치인 나오고 집을숨기는게 의미가 있나싶어서 몰입도가 깨지더군요

엑스트라엿을텐데

@ykrgs

그거 엑스트라에요

@나무닭

엑스트라가 문제가 아니라 세계관요.
잘쓴글 맞지만 그냥 개인적으로는 걸리더라구요

@ykrgs

약간 옴니버스 식 구조가 섞여서 그렇게 느끼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아침되세요

뭘 자꾸만 숨기는 소설을 잘쓰는 작가님임.

저는 초반부터 애매. 글에 집중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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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도 그대로 있고 세계국가들도 유지되고 있고...핵만 터지면 아포칼립스인가.....
주변에 자기 집에 다가온다고 사람 죽이는 살인마들도 잘사는 마당에 정부 공직자이면서 정책 실패했다고
자살하는 사람이 있는 세상이라 아포칼립스인가..뭔가 말이 안되는...
전 비추.

@벌크베브

소설 제대로 보신거 맞나요? 중국 인도 정부는 지금 소멸된게 확실합니다만.... 시베리아쪽은 묘사는 없으나 애초에 진즉 멸망했을꺼구요. 이정도만해도 유라시아 대륙 대부분이 멸망한건데 이게 왜 아포칼립스가 아니라고 보시는게 더 의외네요.

@joashgl

한국은 핵터졌는데도 정부가 존재하잖아요. 군대도 있고 주인공 친구던가? 제주도로 이전하려다가 무려 서울
시민들이 반발하니까 윗놈들이 책임지라고 해서 자살당하는데 이게 아포칼립스라구요?
정부는 애초에 무너지고 주인공 친구가 주변살아남은 사람들 모아서 제주도로 떠나려다 살인마들에게
살해당하면 그게 아포칼립스지.
전 이걸 아포칼립스라고 말하는 님이 더 의외인데. 작가랑.

이걸 작가가 소개할때 밑에 댓글 '꿈꾸는 소설'님처럼 아포칼립스로 진행되는 배경의 군대도 존재하다 와해되고
사람들도 첨에는 사회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다 개인 개인이 사는게 중요해져서 점점 살인마들로 변해
가는 과정의 소설이였다면 인정하죠.
근데 지 집에 다가온다고 죽이는 살인마와 정부와 군대가 같이 존재 할 수 가 있나요? 거기에 인터넷도 되네??
인터넷이 되는 아포칼립스라니 ㄷㄷㄷ.

진짜 재미습니다. 시간 기다려서 보는 글 오랫만인 듯해요~~

저는 애매
집에 숨어서 전개될 스토리가 뻔할꺼 같음

야설 원탑도 소개해주세요

재미는 있는데 주인공 설정이 인자강이라 아슬아슬한 맛이 없이 뭐든 쉽게 해결하는게 맥이 좀 풀림.

비슷한 소설이 많음

전체적으로 댓글반응이 좋아서 형님들 믿고 들어가보겠습니다

흠...제목이 좀 걸리긴 하는데

@레몬박하

~를 숨김 제목의 원조가 이 작가 전작 주인공이 힘을 숨김 입니당

소설 앞 부분 전개가 조금 느리면서 답답하고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아쉽죠

이상하게 괴물류는 영 안맞아서 볼까계속 고민 하도 안봤었는데

저런 소재로 쏟아지는게 흔한 양판소인데 양판소가 아니라니 ? 보진 않았지만 제목만 봐도 내용이 연상되내

안보고 양판이 어쩌고 하는분들은 너무 힙스터인듯. 흔한 소재라도 요리사 나름임

이거 말고 요즘 진짜 재밌게 보고 있는게, 마법학교 마법사로 살아가는법이라고 ㅋㅋ

분명 먼치킨물인데도, 캐릭터들의 캐릭성이 서로 유기적으로 엮여서 먼치킨이지만 고생만 하는게 진짜 재밌음 ㅋㅋ

@b1ack

글쓰는기계 작가 작품인데, 재미있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네요! 전작 중에 하나인 나는 될놈이다 추천 드립니다 ㅎㅎ

플랫폼이 어디인가요~?
문피아 독점인가요~?
보는곳이면 도전해보고싶어서요~

이런 주작질 글은 아예 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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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글 안보시고 댓글 다시는분들 있는거 같은데
양판소따위가 아니고 상당히 무겁고 암울한글이고 희망따위는 안보임.
부분적으로 옴니버스 형식으로 점점 세상이 아포칼립스로 가는걸
엑스트라들의 암울한 서사로 보여주는글
취향에 맞으면 이번년도 최고작으로 뽑을만함.
저도 오랜만에 제가 보는 추천작 올려봐야겠네요.

@꿈꾸는순수

유료 전까지 보고 있는데, 이 분 댓글이 정확한 느낌이네요

재미는 있는데

원탑까진 아닌듯

요즘 엄청 재밌게보고 있어요

요즘 얘들은 이런거 보는구나

@마늘짱아찌2

제목이 안티에요. 필력 좋습니다.

네이버 시리즈에 왜 안올라오냐? 문피아는 보기 싫은데...

취향 많이 탈 거 같은, 웬만한 거는 다 보는 편인데, 안 맞더라고요. 글 솜씨 좋다고 물고 빨고 난리던데, 글이 잘 안 읽히던데...좀 허술한 거도 있고..

뭐랄까... 글이 너무 어둡고... 비관적인 분위기가 철철 넘쳐 흐르는... 보다 중단함.

옴니버스 식이라 저하고는 안 맞더라고요 일단 보고는 있습니다

저도 올해 본 것 중에는 가장 수작으로 뽑는 글. 일단 옴니버스 형식의 아포칼립스 이야기에 인간이 망가지는 걸 잘 돌려서 묘사함.

볼만하지만, 원탑은 오버.

제 취향에는 아쉽더라구요. 아포칼립스인데 통신망도 살아있고 괴물들도 특수한 괴물들 일부 제외하면 현대무기로 잘만 잡던데 군부대만 골라서 갈려나간건가 하는 느낌이 들어서 필력 뭐 이런걸 떠나서 아예 소설의 세계관 자체에 몰입이 잘 안 되더라구요

너무 괜찮아서. 작가가 이 폼을 언제까지 이어갈 수있을까 걱정부터 든  소설

추천글 제목들이 다 너무 도발적이라 광고인줄 알고 걸렀었는데
보고나서 어느정도는 ㅇㅈ
수작이라고 생각함
블랙코미디 취향 맞으면 그 이상임
아파트 호재 이야기에선 감탄함 ㅋㅋ

다른것을 다 떠나서 옴니형식인데 취향에 안맞음

수작은 맞는데 명작은 어려운게
1. 옵니버스 형식은 글자로 읽는 사람들에게 한계가 있음
-세계문학전집에 옵니버스 알만한게 없는 이유와 같음
2. 아포칼립스로 가는 과정 묘사가 너무 길고 기존 장르에 이해도 없이 공감할 부분이 적음

그래도 웹툰 가능성은 있어보이긴함

현대판타지이지만 너무 현실과 궤를 달리하는 느낌

제목보고 거르지 말라느니 읽어보면 수작이라느니 작가 진짜 글잘쓴다드니 다 개소리임
인터넷에 수없이 쏟아지는 소설속에서 이때까지 읽은것만 최소천편은 될건데 최근 소설중에
저런 양판소 제목으로 쏟아지는 소설이 한두개가 아니고 속는셈치고 읽어서 시간만 날려먹은게
한두번이 아닌데 무슨 쉽게 판단하지 말라는말을하는지?
당연히 첫인상이 중요하고 사람들 다 제목보고 고르는데 저 제목의 뭘 믿고 저 소설을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