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 속 외노자가 되었다 ★★★☆☆

차라리 19금이면 재밌겠네요.
중국 무협야설 보면 사부 제자 동시공략은 뭐 거의 정석이던데...ㅎㅎ

무림은 솔까 하렘급은 되야 무림이지. 예전 비디오 협객행.. 그게 하렘이었죠.

하렘인건 알겠는데 너무 유치해요 나오는 악당이나 음모 같은게 초등학생용 마법천자문 같음..
초기에 무림에 적응할려고 사회생활 싸바싸바 할 때는 유치해도 초딩 같지는 않았는데..그냥 코믹 무협 같았는디
이후에는..

머리 비우고 보고 있습니다. ㅎㅎ
하렘 비중이 커지다 보니 무협 줄거리 진행이 더뎌서 하차각 재고 있습니다.

하렘이 없는 비슷한 코믹물을 보고 싶으시면 '짜장 한 그릇에 제갈세가 데릴사위' 추천합니다.
 
https://novel.munpia.com/325334

무협이 아니라 옥보단인듯?

초반은 좋았는데 , 하차...

사실 무협 러브라인이 그냥 그모냥 그꼴이라
동네 양아치로부터 구해준 싸움 잘하는 너는 내남쟈
내 정죠를 음적으로 부터 구해준 너는 내남쟈
죤나 예쁜 나를 무정하게 대하는 너는 내남쟈

무협에 감수성 넘치는 로맨스도 양념으론 괜찮을 꺼 같은데
그걸 쓸 감수성되는 작가들은 무협에 대한 이해가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써봐야 안읽을 독자가 태반이긴 하겠네요

포르노와 드라마의 느낌 차이인 듯
남성 호르몬이 빠져 나가는지 요즘은 드라마가 더 좋음

조선 시대에도 여자 8명은 거느려야 남자라고 썰푸는데 ㅋ

근데 실제로 무림이란게 존재하던 시기가 있었다면 무림 여성들은 강간당하는게 일상이였을꺼라는 말이 있죠.
적과 만나서 싸우다 지면 죽거나 몸 팔아서 살아 남거나...아니면 강간당하고 죽거나....
그만큼 성에 개방적이였을거다란 말도 있고. 옷자체도 그렇고. 싸우면 금방 찢어지고 할테니 가슴 들어나는건 일상....

하렘물이면 개쓰레기 글이네요

대부분 똑같이 느끼시네요. 첨에는 나름 신선하게 잘 풀어갔는데, 최근에는 섹스씬만 없다 뿐이지 주변 여자들 전부 엮는 하렘물이라 저도 하차각 잡고 있네요.

@무시장군

제가 가장 거슬렸던 부분이
본래 신분이 허접해서 마누라를 계속 못 늘리는 한계를 작가도 알긴 아는지
백호귀 가면 쓰면 덩치 커진다는걸로 이중신분 만들어서
본래 신분으로 삼처, 백호귀로 삼처 이런식으로 여자 늘리려는꼴 보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행태가 완전 무림색마인데...

어느정도 말이되야 재미있는데 ㅎㅎ

문피아에서 보고 있는데.
그냥 아침 출근전 가볍게 읽기엔 나쁘지 않아서....
뭐 하렘물인데 너무 선넘는것도 없고 전 아직 계속 보는중입니당

그렇군요.
그렇다면 읽어보도록하겠습니다 +ㅂ+

초반에 재미있게 보다가 어느순간 마구 늘어지더니 도게자를 박느니어떠니 할때 그냥 하차했던....

요즘 이런 것도 트랜드 인가..
1회 1색 하는 것도 있던데 ....
도대체 왜 이러나 싶을 정도로.

영웅은 4첩이 기본이라는걸 깔고 가는게 무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