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란 주로 티잉 에어리어에서 티샷을 치는데 사용하는 골프 클럽입니다.골프 클럽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만, 드라이버는 우드로 분류되어 번수 표시의 숫자로부터 1번 우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드라이버는 공을 가장 멀리 날리기 위한 골프채입니다.드라이버의 평균 비거리는, 아마추어 남성의 경우 200250 야드, 아마추어 여성의 경우 150~200 야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골프 클럽에 비해 가장 헤드가 크고 샤프트가 길고 무게가 가벼운 것이 특징입니다.
롱홀 공략에 드라이버샷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드라이버 티샷으로 비거리를 벌면 두 번째 샷 이후 코스 매니지먼트를 쉽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탄도의 방향성
비거리 성능만이 중시되기 쉬운 드라이버이지만, 탄도의 방향성이 안정되는지 여부도 주의해야 합니다. 샤프트가 길기 때문에 정확하게 공을 잡기 어려운 클럽이기도 합니다.그 때문에, 볼을 좌우로 돌려 버리는 등의 미스 샷이 되기 십상입니다.
드라이버를 숙달하기 위해 매일 연습하는 것은 물론, 실수하지 않기 위해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드라이버 추천 2022 선택사항
자신에게 맞는 드라이버는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할까요? 초·중급자에게 추천하는 드라이버의 선택 방법 5개의 포인트를 소개하겠습니다.
총 중량
드라이버를 선택할 때 먼저 확인하고 싶은 것이 클럽의 총 중량에 대해서 입니다. 자신의 체력이나 파워 이상으로 클럽의 중량이 너무 무거우면 스윙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헤드 스피드가 오르지 않고 비거리 손실로 이어집니다.
반대로 너무 가벼우면 헤드 궤도가 불안정하여 타구의 방향이 안정되기 어렵습니다. 또한 실수 히트를 하기 쉽기 때문에 비거리 손실도 초래하기 쉬워집니다.
드라이버 무게 선택에서 참고할 포인트는 자신이 무겁다고 느끼지 않는 무게 범위에서 가능한 무거운 드라이버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총중량 300g 전후를 기본으로 하고, 골프 초보자나 시니어·여성 등 별로 힘이 없는 사람이라면 290g 이하, 젊은 사람이나 파워가 있는 사람이라면 300g이상을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헤드가 큰 드라이버
골프 초보자라면 헤드 부피가 큰 드라이버를 적극 추천합니다. 헤드 사이즈가 크면 그만큼 스위트 영역도 넓어지게 됩니다.스위트 에어리어는 페이스 중에서 반발력과 방향 안정성이 높은 지역을 말하며, 비거리를 내기 위한 최적의 영역입니다.
헤드가 큰 드라이버는 스위트 에리어도 넓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타점이 다소 페이스의 심에서 빠져도 큰 비거리 손실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헤드 부피가 규칙 최대치인 460㎤인 드라이버를 선택하면 좋을 것입니다.다만, 자신의 파워 이상으로 헤드가 너무 무거우면 비거리 손실로 연결됩니다. 그러니 어디까지나 자신의 체력이나 파워의 범위 안에서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드라이버 추천 2022 스윙에 맞는 모델
자신에게 맞는 드라이버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스윙 문제점과 목표점을 명확하게 해야 합니다. 자신의 드라이버 스윙에 요구하는 성능이나 특징을 갖춘 드라이버를 선택하면 됩니다.
드라이버 모델은 ‘슬라이스하기 어려운 모델’, ‘후크하기 어려운 모델’로 크게 2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또한 각 모델 중에서 ‘공이 오르기 쉬운 모델’, ‘너무 오르지 않고 강한 탄도를 치기 쉬운 모델’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쉬운 모델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슬라이스하기 어렵고 공이 올라가기 쉬운 모델입니다.드라이버 모델을 선택할 때에는 입소문 정보와 샵 직원의 상품 설명 등도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드라이버 추천 2022 각이 큰 드라이버
여기서 말하는 각은 클럽을 어드레스 했을 때에, 수직선과 페이스면이 이루는 각도입니다. 드라이버는 9.5도와 10.5도 등 다양한 로프트 모델이 있으며, 각이 적을수록 타구 타구가 낮아지고 클수록 공이 쉽게 올라갑니다.
골프 초보자라면 공이 오르기 쉬운 각도가 큰 드라이버를 적극 추천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샤프트와 헤드를 탈착할 수 있는 가변식 드라이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골퍼 스스로도 각도 조정과 헤드의 웨이트 교환을 할 수 있어 자신의 스윙에 클럽을 맞추는 것이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샤프트 길이 및 경도 선택
드라이버 선택 방법으로는 헤드 이외에 샤프트의 길이와 경도에 대해서도 주목해야 합니다. 샤프트가 길면 헤드 스피드가 오르기 쉬워지고 느긋한 스윙으로도 비거리를 내기 쉬워집니다.그러나 샤프트가 긴 만큼 미트하기 어렵거나 휘두르기 어려운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짧은 샤프트라면 미트하기 쉽지만, 헤드 스피드는 오르기 어렵고 힘이 약한 사람은 비거리를 내기 어려워지기 쉽습니다.
비거리보다 방향을 중시하거나 초보자라면 짧은 샤프트를 선택하면 됩니다. 스윙 스피드가 그다지 빠르지 않은 사람이나 비거리를 중시한다면 긴 샤프트를 선택하면 좋을 것입니다.
드라이버의 평균적인 길이는 약 45인치이며, 46인치는 장척 샤프트로 분류됩니다.최근에는 장척으로도 가볍고 휘두르기 쉬운 샤프트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버 추천 2022 인기 랭킹 TOP10
1위 : 테일러메이드 SIM2 MAX 드라이버
2위 : 핀 G425 MAX 드라이버
3위: 브리지스톤 골프 B2 드라이버
4위:캘러웨이 EPIC MAX FAST 드라이버
5위: 테일러메이드 SIM2 MAX-D 드라이버
6위:캘러웨이 EPIC SPEED 드라이버
7위 : 브리지스톤 골프 B1 드라이버
8위:캘러웨이 EPIC MAX 드라이버
9위 : 타이틀리스트 TSi3 드라이버
10위: 테일러메이드 SIM2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SIM2 MAX 드라이버
멀티 머티리얼 구조로 클럽 헤드의 성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테일러 메이드의 최신화형입니다. 크라운과 솔에는 카본, 페이스 부분에는 티타늄, 이러한 파트를 연결하는 골격으로서 말굽 모양의 포지드 알루미늄을 사용합니다.
용접을 사용하지 않고 이러한 부품을 접합하여 헤드 후단에 텅스텐 웨이트를 장착하는 혁신적인 구조로 심, 저중심, 고관성 모멘트, 높은 반발 성능, 선수 취향의 타감, 타음을 실현했습니다. 시리즈 3개 모델 중 핵심인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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