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허니문시즌 몰디브 사전예약순위 베스트5 리조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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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매년 혼인건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고는 해도 여전히 신혼여행은, 특히나 해외 신혼여행은 생애 단한번이라는 희소성에 근간을 둔 인륜지대사 그 이상의 가치를 부여하고 있음에 틀림없다.

지난 2022년 해외 신혼여행지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 몰디브의 경우 이미 코로나19기간부터 안전하고 청정한 지역으로 명성을 얻어왔는데 이런 꾸준한 수요는 2023년 봄에 이어 가을 허니문시즌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의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방문고객들의 몰디브 예약통계에 따르면 이미 2023년 봄(3~5월) 시즌의 경우 인기 리조트 객실마감이 90%대에 육박했고 가을의 경우 40%이상 예약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몰디브는 코로나19 기간부터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여행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휴양지로 지난해에 이어 2023년 올해에도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몰디브 리조트 및 매 시즌 변화가 심한 항공요금 인상은 물론 인기 리조트 객실 조기마감이 예상돼 하루라도 서둘러서 사전 예약을 통한 합리적인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몰디브 모벤픽리조트

1위 모벤픽= 아코르계열 5성급 프리미엄 브랜드 리조트 모멘픽에 한해 팜투어는 2023년 단독 특전의 일환으로 오버워터 풀 빌라 라군(독점) 특가 외에 플로팅조식 및 리조트 스파, 돌핀크루즈 등 익스커션은 물론 가이드와 함께하는 하우스리프 스노클링 트립이 제공된다. 또 리조트 특전에는 커피&와인과 라운지에서 매일 오후4시~5시까지(초콜릿 아워), 5박 이상 시 침대장식, 과일바구니, 스파클링 와인과 추가로 해변에서의 로맨틱 캔들 디너, 매일 미니바 제공 등이 포함된다.

2위 하이더웨이 = 수중환경과 라군이 뛰어난 6성급 럭셔리 리조트 하이더웨이는 객실과 개인풀이 매우 크고 몰디브 리조트 최초로 독일의 미슐랭 3스타 출신 세프를 영입해 음식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등 밀 플랜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하이더웨이에 한해 팜투어 단독특전으로는 미화 600달러 할인 외에 선셋크루즈, 플로팅 조식이 제공된다.

3위 더레지던스 디구라= 더 레지던스디구라 리조트는 수중환경이 우수하고 울창한 초목으로 이뤄져 광활하게 펼쳐진 에메랄드 빛 라군 등 다양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

해초지대에서 스노쿨링만으로도 거북이, 베이비샤크 등 다양한 해양생물을 볼 수 있는 더레지던스디구라는 자매 리조트 더레지던스 팔루마푸시와 연결된 섬으로 레스토랑 및 메인풀 등 부대시설 공유가 가능하다.

팜투어 특전으로는 선셋 객실 업그레이드, 스파트리트먼트 15% 할인, 로맨틱베드데코레이션, 인빌라 베쓰셋업, 30분 포토세션 등이 마련됐다.

4위 풀만마무타= 지난 2019년 가을 신규 오픈한 인터내셔널 아코르 계열의 5성급 풀만마무타는 지난해 2022년 대표적인 몰디브 히트 리조트 중 한곳인데 3개의 레스토랑과 3개의 바에서 다인어라운드 서비스 제공된다. 팜투어 특전으로 와인, 양주, 스낵 등 차원이 다른 미니바 제공은 물론 랍스터 등 별도 차지 없는 고가요리와 밀 플랜 업그레이드 등의 특별한 레스토랑 서비스가 인기가 높다.

5위 아웃리거마푸시바루 = 지난 2020년 리뉴얼 후 신규 오픈한 마푸시바루는 수상비행기로 25분 거리인 미국 체인 아웃리거 브랜드다. 아웃리거에서 지난해 인수해 리브랜딩 한 리조트로 화이트& 모던 인테리어가 신혼부부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에메랄드 라군과 뛰어난 수중환경을 갖춘 아웃리거마푸시바루는 사우스아리아톨에 위치해 고래상어투어 가능하고 4개의 레스토랑 2개의 바 그리고 허니문 특전의 일환으로 스파클링 와인 및 캔들릿 디너가 제공된다.

몰디브 마푸시바루리조트

몰디브

몰디브는 코로나19이전에도 사실상 해외 신혼여행지순위에서 톱클래스에 위치해있었는데 특히나 코로나19 기간(2020~2021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경을 개방해 외국인 여행자들의 방문이 자유로웠다. 지난 2022년 3월 정부의 백신2차 접종자에 한해 출국이 가능하다는 방침에 따라 몰디브로의 신혼여행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되며 본격적인 해외 신혼여행 첫 신호탄이 몰디브를 통해 이뤄졌고 2022~2023년 봄에 이어 가을허니문시즌 여전히 청정하고 안전한 데스티네이션 몰디브가 대세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몰디브는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 콘셉트로 신혼부부들에게 이상적이며 프라이빗 한 최고의 휴양을, 생애 단 한번 완벽에 가까운 환경을 보장해 오는 가을허니문시즌 부동의 해외 신혼여행지 1순위를 예약하고 있다.